지난 10년간 국내 개봉작중 화제가 됐던 이태리 영화 모음!
개봉 대기작인 <언노운 우먼>부터 <인생은 아름다워>로 거슬로 올라가는 이태리 영화의 화려한 계보~!
2009년 <언노운 우먼>
제목부터 미스터리한 기운이 감도는 스릴러 <언노운 우먼> 상처로 얼룩진 과거를 안고 사는 여인, 이레나는 자신의 신분을 숨기고 어느 보석세공사 부부 집에 가정부로 들어오게 되는데, 그 집 딸아이 떼아에게 집착하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 <언노운 우먼>은 주세페 토르나토레, 엔니오 모리꼬네의 재결합으로 주목을 받으면서 7월 2일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2008년 <피아노 솔로>
이탈리아의 천재적인 재즈 피아니스트 루카 플로레스의 삶과 사랑을 그린 영화. 천재, 그 이상을 보여준 실화, 음악영화 그 이상의 드라마를 선보였던 감동적인 작품.
2007년 <애프터 미드나잇>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다비드 페라리오 감독의 감수성이 돋보이는 작품. 영화박물관의 경비일을 직업으로 삼고 있는 한남자의 순애보를 그렸다. 영화속 무대가 된 아름다운 도시 이태리 “토리노”의 영화박물관은 시네필 들에게 최고의 선물!
2006년 <라스트키스>
어른이 되기 싫은 “29살 증후군” 젊은이들의 연애전선에 벌어지는 유쾌한 반란을 그린 작품. 개봉 당시 결혼을 앞둔 연인들을 위한 영화라며 입소문이 나기도 했다. 이태리 젊은이들의 정서가 우리나라의 그것과 별반 다르지 않음을 보여줬다.
2005년 <빨간구두>
현모양처를 둔 한 남자가 운명의 여인을 만나면서 갈등하는 이야기. 불륜이라는 멜로영화의 흔한 소재를 담고 있지만 원작소설의 아름다움을 섬세하게 영화화 했다. 빛나는 연기를 펼친 페넬로페 크루즈의 매력에 빠져들수 밖에 없는 작품.
2004년 <아임 낫 스케어드>
1970년대 가난한 이탈리아 남부 마을의 어느 뜨거웠던 여름을 배경으로 10세 소년의 환상과 현실, 꿈과 환상, 우정으로 가득한 순수하기만 한 아이들의 세계가 어른들에 의해 파괴되어 가는 과정을 서정적으로 그렸다.
2001년 <말레나>
시실리의 작은 마을을 배경으로 단지 아름답다는 이유로 비난과 질시를 받아야했던 여인 말레나를 연모하는 13살 소년 레나토의 이야기.<시네마 천국>의 쥬세페 토르나토레가 감독하고 모니카 벨루치가 열세살 소년의 영혼을 사로잡는 관능적이고 신비로운 여인 말레나로 출연해서 인기를 모았다.
1999년 <인생은 아름다워>
전세계를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이탈리아 영화 천재 로베르토 베니니의 걸작, 나치의 유대인 말살정책이란 현실의 비애를 유머러스하게 담았다. 웃음 속에 여운이 짙게 남는 결말은 많은 이들의 이 영화를 베스트무비로 꼽는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