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있었던 일입니다.
제사연 .좀 길지만 끝까지 읽어주세요
등장인물 : M (남자 ) J (여자) Y (남자 ) 그리고 나.
사건:
3년전 M 이란 남자와 저는 사랑에 빠졌습니다.
서로 너무 깊이 사랑했지만. M 의 부모님들께서 저를 못마땅하게 여겨
.. 반대를 했었지요;저희는 그반대를 극복하리라 다짐했지만
현실은 그게 아니였죠. 결국 전 그 반대를 이기지 못하고 M 에게 헤어지자고
하였습니다. M은 계속 절 잡고 슬퍼하다 결국 정리하기로 결심..
그러다 제가 후회를 하여 다시 M을 미치도록 잡았지만
이미 M의 마음속엔 제가 없었지요..
J.. 얘는 제 아는 동생입니다.
M이란남자와 제가 사귈때 제남자친구를 좋아했던 애였죠.
저와M이 헤어지고 시간이 지날때쯤 이아이는 M에게 사귀자고 고백하였고
M은 몇번 거절하다 결국 사귀게 되었죠.
M과 J가 사귈때쯤 전 방황하고 있었습니다.
힘들었죠~ M이 싫어서 헤어지자고 한게 아니였으니..
헌데 둘이 사귄다는 소릴듣고 ㅠㅠ 막 가슴이 무너지는줄 알았습니다.
제가 헤어지자고 한거지만.. 그래두..................ㅠㅠ
그렇게1년쯤 방황을 하다 전 Y 라는 남자를 만났고
사랑하게됬습니다. 서로 믿고 너무 좋았기에 결국 같이 살게 되었죠.
Y는 일을 하는 상황이였고 전..백조..ㅠ
그때까진 좋았습니다. 제머릿속에 M이란 남자도 슬슬잊혀가고..
가끔씩 M이 궁금해서 홈피가는 정도? 였었죠.
그렇게 2년이또 지났습니다.
총= 3년이 지남ㅠㅠ
M이 군대를 갔단 소릴 들었습니다.
아 드디어 이아이도 남자가 되나보다..그렇게 생각했죠,
그러던 어느날. J가 M에게 이별선고를 했더군요.
전 그소릴듣고 기쁨도 잠시 ( 왜기뻣는지 모르겠어요 ㅠ)
M의 홈피를 가봤더니 많이 힘들어 보였습니다. 홈피 분위기가 완전 우울.....ㅠㅠ
그러다 몇일뒤 M이 휴가를 나왔나 봅니다.
의경이라 휴가를 자주 나왔거든요.
네이트에 접속 했더라구요..3년만에 그와 대화를 하게되서 기뻣습니다.
전M을 위로해줬습니다. M은 절 거부하더라구요..역시 2년이란 시간이
우릴 그토록 어색하게 만들었나봐요 ㅠㅠ 슬펏지만..계속 위로..해줬어여
그러다 M과 결국 만나기로 했고.만나서 이런저런 얘기도 하게됬고..
그러다 M과 살짝쿵 입맞춤................현제의 나자친구 Y에게.너무 미안했지만.
너무 두근거렸고 심장이 터져 버리는줄 알았습니다.
이렇게 우린 알수없는 관계에 빠져들었습니다 . 그렇게 M의 휴가 기간동안 우린 계속 만났고
서로 사귀진 않았지만. 사귀는 사이처럼....지냈습니다. 서로 보고싶다고.사랑한다고..
이런 말들까지 오가면서..현제의 제남자친구Y.. 상황이 상황이다보니
저의 변한 모습때문인지 모든걸 다 알아버렸습니다.
절 잡더라구요.제발 그러지 말라며............. ㅠㅠ 너무 미안했습니다
하지만 ..진짜 제가 못된 년인거 알지만. M을 버릴순 없었습니다.
점점 현제의 남자친구인 Y에겐 차갑게 굴고.M과의 만남이 잦아졌습니다.
M의 휴가 기간이 끝나고 복귀하고서두 매일같이M에게 전화가 왔고.
계속 통화하구....서로 다음 휴가땐 뭐하고 놀까? 이런저런 얘기들이 오갔구..ㅠㅠ
Y 는 시름시름 앓고 있었죠. 이런나 곁에서 지켜보며.........
정말 미안하긴 했지만.. 제마음을 어쩔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다 M이 또 휴가나오고. 난또 M만나러 나가고. Y 는 나기달리구
이렇게 계속 반복이 되었고. M이 복귀하며 군생활 하던중.
M과 헤어진..그니까 저의 아는 동생이였던 J라는 애와 연락이 닿았고
그애와 대화하게 되었습니다.
J : 언니. 저 M이 너무 보고싶어요.. 제가 한짓이 너무 후회가 되요..
단 한번만이라두 전화왔으면 좋으련만.......
바보같은건지 아님 현명한건지
전.. J에게 여지껏 있었던 일들을 말했습니다. 사실은 M 만나고 있었다고.
M두 날만나고 있었지만 아직 너 못잊었다며..M에게 전화오면
니가 많이 보고싶어한다고 전해주겠다고..
무슨생각으로 그랬는진 모르겠습니다. 현제의 남자친구인 Y에게 너무 미안해서
저도 이제 마음 정리하려고 그랬던거 같습니다.
다음날 J는 저희집에 놀러왔습니다. 그리고 어김없이 M에게 전화가 왔고
전 M에게 말했습니다.
나 : 오빠 만약에 J가 오빠한테 다시 사귀자고 하면 어떻할꺼야?
M : 안사겨.
나 : 왜~ 오빠 아직 J 못잊었잖아...
M : 나 그렇게 간사한놈 아냐. 난 니가 더 좋아.
나 : 오빠 사실은 지금 J 우리집에 있어. 오빠가 보고싶데. 오빠랑 다시 사귀고싶데.
그니까 J 랑 통화해봐.. 바꿔줄께...
그렇게 J와 M은 통화를하였고 난 옆에서.. 그모습을 지켜보았습니다
당연한 결과였는데..왜인지 눈물이 나더라구요.. 참았죠. 그래도 동생앞이기에...
둘은 다시 즐겁게 통화를 하더라구요.
서로 보고싶었다는둥. 어쨋다는둥. 왜버렸냐는둥................
통화 중간중간에 M은 내가 걱정됬는지 나 뭐하냐고 바꿔달라고 하였지만
거부하였습니다.
그렇게 결국은 둘이 다시 사귄다더군요.
전 통화모습을 계속 지켜보다. 다시 사귄다는 소릴듣고 Y에게
오늘 너무 아파서 좀 자야겠다며 집에 돌아가라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가다가 통화끝나면 M에게 나한테 전화 한통화만 해달라고 전해달라고
했죠. 알았다고 쉬라고 하면서 J는 가더라구요
난 그냥 울고있었죠.
나랑 통화할땐. 이제 J 안만날꺼라면서.. J 싫타고 했으면서..
나 사랑한다고 .. 나 보고싶다고 했으면서
아............. 그 다음날도 다다음날도 M에겐 전화 오지 않았습니다.
역시 M에게 나는 그저 옛사랑일 뿐이구나....생각이 들었죠.
그러다 정신을 차리구 옆을봤더니..
내옆엔 Y가 내손 꼭 잡아주며 씨익~ 웃고있더군요.
미련한 남자죠 ㅠㅠ
이런 날 옆에서 지켜보며 얼마나 힘들었을지
이제야 깨닫게 된거에요...
난.....
M에겐 쉽게버릴만큼 그런 하찮은 존제지만
Y에겐 둘도없이 소중한 여자란걸 비로소 알게됬습니다.
그래서 지금 다시 이쁘게 잘 살구 있구요..
저의 잘못 많이 뉘우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이남자에게 더욱 잘할려고 노력하고 있구요!
저 욕하시는분들 많으실꺼란것 잘알아요
하나하나 잘 세겨듣구 앞으로 더 잘할께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