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누군가를 좋아할 때 나는 스스로를 얼르고 달래버렸어.
그리곤 처음부터 단정지어 버렸어.
'어차피 넌 오르지도 못할 나무다' 라고 말이야.
차라리 나무에서 떨어져서
피 터지고, 긁히고, 부러져 버리는 것 보다는
나 혼자 슬퍼 울고. 지쳐 우는게,
훨씬 수월하고 마음 편했으니까.

누군가를 좋아할 때 나는 스스로를 얼르고 달래버렸어.
그리곤 처음부터 단정지어 버렸어.
'어차피 넌 오르지도 못할 나무다' 라고 말이야.
차라리 나무에서 떨어져서
피 터지고, 긁히고, 부러져 버리는 것 보다는
나 혼자 슬퍼 울고. 지쳐 우는게,
훨씬 수월하고 마음 편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