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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K대 병원에서 끔찍한 의료사고

의사덜 |2006.10.09 10:00
조회 11,197 |추천 1



 

 

췌장염 증세로 시술을 받던 30대 환자가 갑자기 숨져 '의료사고' 논란이 일고 있다.

 유족들에 따르면 숨진 신 모(33·여·홍천)씨는 지난 22일 췌장염 치료를 위해 춘천 K병원에 입원해 25일 오후 4시 30분쯤 '내시경적 역행성 담췌관 조영술(ERCP)'을 받았다.

 그러나 시술 후 3시간30분이 지난 이날 오후 8시쯤 환자가 오한 발열 증세를 보이며 복통을 호소, 다음날인 26일 오후 9시쯤 중환자실로 옮겨졌으나 27일 오후 4시30분쯤 숨졌다.

 유족들은 "췌장염으로 입원한 환자의 사망진단서 직접 사인이 합병증의 일종인 패혈성 쇼크로 나왔다"며 부적격한 병원 시술로 인한 의료사고 의혹을 제기했다.

 유족들은 또 "조영술은 합병증이 발생할 수도 있으므로 시술을 받기 전 발생 가능한 부작용 및 합병증에 대한 충분한 설명이 있어야 했지만 이를 제대로 알리지 않았다"며 "시술동의서도 주치의를 대신해 레지던트가 받았다"고 주장했다.

 문제가 된 '내시경적 역행성 담췌관 조영술'은 주치의인 강 모씨, 내시경실 간호사 2명, 방사선과 기사 1명 등이 참여했다.

 K병원은 환자의 사망원인이 병원의 부적격한 시술로 인한 의료사고라는 논란이 제기되자 뒤늦게 대책마련에 나섰지만 법정에서 사인을 가리자고 밝혀 유족들의 반발을 사고 있다. 병원측은 28일 오후 원장실에서 유가족과 원장이 면담을 가졌으나 언론의 취재접근을 제한한 채 '법정에서 정확한 사인을 밝히겠다'는 뜻만을 전했다고 유족들은 밝혔다.  




■ 미니해설 - 내시경적 역행성 담췌관 조영술이란

 내시경적 수기를 이용한 X선 검사로 내시경을 십이지장까지 삽입한 다음, 십이지장 유두부라고 하는 작은 구멍을 통해 담관 및 췌관에 조영제를 주입시켜 담관 및 췌관의 이상여부를 가리는 검사.









정말 끔찍한 일입니다.



의료사고가 빈번히 발생 되고 있지만 의사들은 의료 사고가 일어 났을때마다

"법대로 해라" 이말 한마디뿐...

물론 고마운 의사 선생님들도 많이 계십니다.

하지만 여기서는 그 고마운 분들의 이야기를 하고자 함은 아닙니다..

몸이 아파서 병원에 가보면 의사들은 어려운 말들을 늘여 놓으면서

알아들을 수 없는 그들만의 언어로 이야기 합니다.

의사라는 직업을 가지고 계신 분들에게 부탁드립다.

조금만 더 쉬운 언어로 조금만 더 환자들과 보호자들에게 따뜻하게 설명을 해 주었으면 합니다.

전문적인 지식을 갖고 있지 못한 일반인들에게

의료사고에 있어서의 분쟁은 참으로 힘든일입니다.

유가족들은 끝까지 싸워 원인 규명을 통하여 억울하게 죽음을 맞이한

한 어머니의 한 남자의 아내의 한 가정의 딸의 원혼을 풀어 줄 것입니다.



참고로 숨진 언니에게는 자식들이 3명이나 있고 막내 아들은 태어난지 100일쯤...

어머니를 잃었다고 합니다.



다시는 이런 일이 없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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