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를 향한 불편한 진실인가 정당한 패션인가?
http://cyplaza.cyworld.com/S0101/20090701012420992951
라는 글을 썼는데
이렇게 조회수가 불을 뿜는지 아 ~~~
추천베스트가 무섭고
많은 리플에
'소녀시대가 진짜 아이돌이긴 하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많은 의견 감사합니다.
다수의 의견중에
1. 맥락상 글의 문장을 고쳐 주셨으면 하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 글 을 수정하려고 하면 그런 말은 없는데 자꾸 금칙어가 있다고 나와서 포기 했습니다.
2. 다들 그러는데 왜 소녀시대만을 가지고 그러냐 라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 남들은 다 그런다고 해서 꼭 내가 그래야 할 필요는 또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소녀시대 좋아하고 좋게 발전 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3. 소녀시대 표지사진에 일본 비행기가 출연한것에 대해서도 지적해야 하지 않냐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 근데 그건 너무 다들 잘 아시는 이야기 이고 또 소속사측에서도 이미 알아서 처리한 일이기 때문에 굳이 저까지 나서서 안티도 아니고 이미 수습이(?) 된 일을 가지고 이야기 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해서 하지 않았습니다.
4. 마린룩이 뭐 대수냐 라고 하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 마린룩이라는 용어의 뜻을 잘 모르겠지만
제눈에는 그냥 제복을 짧게 줄여서 나온 것 같아 보였습니다..
그래서 마린룩이라는 말을 쓰지않고
제복이란 용어로써 될 수 있다면 글을 썼습니다.
5. 사진이 없다는 이야기 가 많았습니다.
--> 사진 쓰다가 저작권 위반으로 잡혀가도 괜찮다는 이야기 이신지.. (저작권 개정안 보니까 좀 살벌 하더군요... 그래서 안썼습니다.)
뻔히 소녀시대의 스타일에 반대하는 의견인데 제가 뭐 안티도 아니고 사진까지 써서 이야기 할 필요성은 없다고 판단해야 했습니다.
5. 의외로 "미안하다 안읽었다" 라는 의견이 베플이더군요..
----> 보면서 좀 물을 뿜었습니다. ㅋㅋㅋ
강력안 한방의 한줄 리플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아 그리고 제 미니홈피 까지 오셔서 욕한번 안하시고
좋은 글을 써주신 분이 계셔서(저하고는 반대 의견이시지만..고맙기도하고)
꼭 소개 하고 싶어서 밑에 적어 두었습니다.
그리고 그분 미니홈피에 방문해서 적어둔 글까지 같이 올려드립니다.
-----------제 미니홈피에 방명록에 글을 쓰신 분의 의견입니다.---------
소녀시대의 마린룩 비판 글을 보고 이렇게 찾아오게 됬습니다.
전 소녀시대의 팬이어서가 아닌 단지 최일랑님과 다른 의견을 갖고 있어서 글을 남깁니다.
전 소녀시대의 마린룩 컨셉에 대해 그럴 수도 있다라고 판단하고 있었습니다.
이번 앨범 '소원을 말해봐'는 기존의 'GEE'나 '소녀시대'에 비해 좀더 나은 음악적 완성도가 보이는 작품입니다.
단지 강한 비트와 반복되는 구절을 드러내는 곡은 아니라는 겁니다.
이런 노래를 title로 내놓음으로서 소녀시대의 인지도가 낮아 질 수 있기에
찾은 방법이 Sexy와 Boyish 컨셉이었고, 여름이기 때문에 바다를 생각하게 되며
마린룩 컨셉을 잡았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런 것을 두고 군시절을 생각하게 했다던지, 성적으로 보이게 했다던지는 조금 오버인것 같습니다.
특히나 성적으로 보이게 했다는 것은....
전혀 맞지 않는 것 같네요.
소녀시대는 님의 말씀대로 어립니다.
소속사에서도 항상 그점을 염두해 두고있습니다.
이번 마린룩 컨셉에 Sexy를 두고 있다고는 하지만 짧은 핫팬츠 말고는 다른게 없지 않습니까?
혹시 핫팬츠 하나로 성적인 생각을 하게 한다는 것은.. 정말 오버지요..
님의 말에 따라 생각하지면
소녀시대가 이번 곡을 겨울에 갖고 왔을 경우
Sexy와 Boysih를 위해 핫팬츠에 버버리 코트를 입고 왔을 경우
2차세계대전을 생각나게 한다, 성적인 어필을 한다.. 라며 생각 할 수있습니다.
소녀시대 팬들이 소녀시대를 단지 자기 욕구를 위해 보고 있다는 것도 지나친 오버라는 점 한번 생각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런 사람이 있을 수도 있겠지만
지나친 생각이라는 것을 떨쳐 버릴 수가 없군요.
저도 크리스챤입니다..
만약 아직도 님이 계속 부정적으로 생각하고 계신다면..
폐쇄적 한국형 성격의 영향으로 노출에 대한 거부감, 성적 거부감 때문에 그랬다고 할 수도 있겠습니다.
다시 한번 긍정적으로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제 방명록에 의견 제시한 분의 홈피 방명록에 답글 달아 드렸습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가끔 글을 쓰고 나서 방명록에도 글을 써주시면
기분 좋지 않게 써주시는 분들도 많은데
물론 제 의견과는 상반된 의견이긴 하지만
그래도 읽으면 읽을 수록 공감되고
그럴 수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제 의견이 조금 억지 스러운 면도 있을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그리고 소속사측에서도 그렇지 않아도 잘 팔리지 않는 음반시장속에서 살아 남기위해 무단히 애쓴 끝에 나온 완성도를 위해 노력했을 법한 그런 음반이라는 의견에는 많은 부분 동감하는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느닷없는 제복의 등장은 다소 소속사측의 전략 적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소원을 말해주는 내용이 전쟁과 관련된 곡도 아니고 그렇다고 평화를 노래하는 것도 아니고 그냥 남자친구의 소원을 들어주는 노랫말에 제복을 입고 나온다는 자체에 조금 의구심을 지울수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제 의견이 다 옳다고 볼 수 없습니다. 편협하고 보수적인 시각에서 본 의견 일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물론 글에서 그런 표현은 없지만) 제가 소녀시대의 안티라고는 생각하지 않아주셨으면합니다. 저도 소녀시대를 좋아하는 팬으로써 이런 소속사의 얄팍한 전략일 수도 있지 않을까 라는 의구심의 의견 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조금 해주셨으면 하는 바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