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이글아이 [★★★★]

김준표 |2009.07.09 02:31
조회 20 |추천 0

 

 

기본정보 : 액션, 스릴러 / 미국 / 117분

감독 : DJ 카루소

출연 : 샤이아 라보프, 미쉘 모나한

등급 : 국내 12세 관람가

 

----------------------------------------------------------------------------------

 

줄거리

 

세상을 조종하는 또하나의 눈 (이글 아이)

평범한 청년 제리(샤이아 라보프)의 통장에 의문의 75만불이 입금 된다.

집에는 각종 무기와 자신의 이름으로 된 여러 개의 여권들이 배달되어있다.

그리고 걸려온 전화의 차가운 목소리는 "30초 후, FBI가 닥칠 테니, 도망갈 것"을 명령한다.

결국 테러리스트로 몰리게 된 제리는 FBI의 추격전에서, 아들의 목숨을 담보로 전화 지시에 따르고 있는,

 같은 처지의 레이첼(미셀 모나한)을 만나게 되고, 이 둘은 거대한 사건 속으로 빠져들게 된다.
 핸드폰, 현금지급기, 거리의 CCTV, 교통안내 LED사인보드, 신호등 등 그들 주변의 전자장치와 시스템이 그들의 행동을 조종한다.

그들은 선택되었고, 살기 위해선 복종해야 한다. 과연 그것의 정체는 무엇인가?

왜 그들은 선택되었는가?

 

 

----------------------------------------------------------------------------------

 

감상평

 

빠져들게 하는 연출력은 뛰어났으나 뭔가 허무한 반전에 완전 허무했다고나 할까.

마지막 장면은 진짜 안타깝구나 하고 말았으면 되는데,

뭔가 해피엔딩을 만들기 위한 억지 설정을 껴놓아서 오히려 뒷맛이 불편했다고 생각이 된다.

소재는 마치 이것저것에서 따온 것만 같다.

컴퓨터가 마치 인간처럼 지능과 스스로의 의지를 가지고 진화한다는 점에서는 AI를 닮았고,

인공위성이나 전자통신 장비를 이용하여 끝없이 추적씬을 펼치는 것은 에너미 오브 스테이트를 닮았고,

뭔가 마이너리티 리포트의 냄새도 조금 나면서...

터널 추격씬에서는 다이하드 4와 미션임파서블의 냄새도 조금 나고 ㅎㅎ

하지만 이런것을 다 짬뽕했어도 이글아이 이 영화는 초반 몰입도가 끝까지 이어지고,

흥미진진한 추격씬과 하나하나 실마리가 풀어지는 긴박감 까지 갖춘 꽤나 볼만한 영화가 아니었나 싶다.

마지막 앤딩 장면은 안볼걸로 해야겠다!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