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UTSIDER 2th, Maestro
부모님에게 아들 노릇하랴
여자 친구 챙겨주랴 용돈 걱정하랴
형에게는 멋진 동생
동생들에게는 멋진 형으로 남고 싶은 마음에
힘든 내색 한 번 안 해
매일 매일 되는대로 살다가는
한 살 두 살 나도 모르게 금방 나이를 먹고 말겠지
친구들은 전역하고, 졸업하고, 취직했다는데
나는 군대도 학교도 직장도 하나도 제대로 못 마치고,
'방황하는 어른 아이'
'쌩쌩' 이렇게 달리고 싶은데
내 맘은 'BANG BANG' 끝 없이 주위를 맴돌아
'쨍쨍' 인생을 비추고 싶은데
현실은 깜깜 눈 앞이 보이지 않아
왜? 남자이기 때문에
왜? 난 다르기 때문에
왜? 내게는 내가 원하는 것과는 다른 삶을 살기를 강요하는 세대와
맞서 싸울 용기가 필요해..
이젠 다 지나'간' 얘기.. 이젠 다 지나'갈' 얘기..
- OUTSIDER '청춘고백' 中에서
Hyunuis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