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노진아 |2009.07.10 10:44
조회 77 |추천 0


나는 그와 잠시도 떨어져 있고 싶지 않았다.

 

그의 모든 것을 알고 싶었고,

참견하고 싶었고,

그래서 내가 그의 일부가 되고 싶었다.

그게 어떤 의미인지 알 수 없었다.

사랑을 하면 그냥 그렇게 해도 되는 줄 알았다.

사랑하는 마음만으로 충분하다고 믿는 나는,

내 감정에 충실한 이기주의자였다.

 

 

 

- 공지영

- 사진 : LilstumbleBoy"Rodd and Lena Print size "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