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때 아빠차를빼서 술을 잔뜩 먹은 친구가 자꾸 데리러오래서 데리러 갔는데 그애 옆에 남자 2명이 있었습니다![]()
그중 1명이 조수석에 타더라고요 얘네들좀 데려다주라고 해서 쌩판모르는 남자애들을 어쩔수없이 데려다 줬는데 그때 그 조수석에 탓던 남자애가 현재 제 남자친구에요
저한테 이 남자애가 처음으로 사귄 남자거든요?.
제가 성격이 좀 남자같은면이 있어서 남자애들이 여자로 보지도 않아요
이 애는 오히려 털털하고 터프한 제 모습에 더 매력을 느끼는지 절 너무 좋아해줬어요
사건의 발달은 이때부터!!!!!!!!!!
그뒤로 한두달간 이 남자애한테서 문자,전화가 오고 자꾸 만나자고 그러더라구요
한번 만낫습니다!~ 두달동안 만나자고 애걸복걸 하는거보면 심심해서 한번 건드려보는건 아닌것같고,
저한테 관심이 있는것 같아서요..
아므튼 이렇게 만나서 우린 이쁘게 사랑을했구요.
사귀면서 x라다구두,페xx모지갑,18k목걸이,옷 고액의 명품 선물을 해주면서 너한테 돈쓰는건
하나도 아깝지 안다면서 간이고 쓸개고 다 빼줄것 처럼 하더군요.
하루는 제가 이런거 이제 사주지말라 부담스럽다 이런식으로 말을 했는데
그럼 너도 똑같이 사주면되잖아!
이러는거에요.
평소 남자한테 돈쓰는게 제~~~일 아깝다고 생각해왔던 제가 열심히 알바하고 모아왔던 용돈으로
구x지갑과 구두를 선물해줬습니다..![]()
그걸 해주고 나니 앞으로 쓸 돈이 전혀 없는거에요 그래서 남자친구를 만날때도
만원 이만원, 아니면 아에 안가져가거나 그랫거든요..
저보고 거지같은년 돈도없는년 별에별 소리를 다하는거에요. 웃으면서 말했지만 솔직히 이런말 듣고 기분이 썩 좋지만은 안잖아요
그건 그렇다 치고 한 1년을 넘게 사귀고 나니 이제 바람까지 피우더라구요?
그것도 제친구랑^^;;;;;;;;
저도 성격이 썩 좋지만은 않아서 남자친구한테 쌍욕을 해대고 헤어지자고 했습니다.
그랫더니 지금까지 내가사줬던걸 전부 돈으로 달라는거에요 (밥값,영화값,선물등)
지가 계산해 놓은것도 아니고 5천만원을 달라고 하더군요 오천만원.. 개 이름입니까?
말도 안된다고 무슨 오천만원이나 되냐고 그렇게 따지면 나는 너한테 사준거 없느냐
이렇게 따지니까 그건 또 오천만원에서 까라고 그러더라고요
별말 다해놓고 술먹고 울면서 집에 찾아와서 무릎꿇고 용서해달라길래 마음약한(
)제가 그애를 용서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3년이 지난 지금.
이제 심심하면 이딴말을 지껄이네요
5천만원을달라고요 이젠 아주 지하고 뽀뽀하고 스킨쉽도했으니까 지 몸값까지 달래요.
참나 손지검까지 합니다..
사람들이말리면 어르신들한테 욕까지 합니다
"넌 무조건 나랑 살아야되 오천만원 갚기싫으면 무조건나랑 결혼해야되고 내가 헤어지자고 하기전엔 나한테 벗어날수없어.." 란 말을 몇백번을 합니다..치가떨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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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지자고하면 협박,손지검,입에담지못할 말 칼로 죽여버리겠다는 싸이코 남자친구
어떻게 하면 떨쳐낼수있을까요?
어디 멀리 떠나간다해도 한국에 있는이상 찾아낼 독한놈입니다....
방법이없네요 정말
오죽하면 제가 자살할 생각까지 했겠습니까!!!!!!!!!!!!!!!!!!!!!!!!!!!
오늘도 정말 소주 한잔 걸치고싶은 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