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카고에서는 벌써 올해로 14번째 한인 거리 축제가
8월에 펼쳐지지만 서버브 지역에서는 올해 처음으로
한인 축제가 열렸다.
여기 한인들은 주로 직장은 시카고에 있지만
실제로 거주하는 곳은
한국으로 치면 분당과도 같이 널찍하고 교육환경이 좋은
수도권 지역인 서버브에서 살고있다.
타인종들도 좋아하는 갈비가 여기저기서 구워지고
불고기, 족발, 순대, 떡볶이, 튀김 등 먹고 마시며
태권도 시범, 사물놀이도 구경하는 등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함께 즐기는 축제가 무르익었고
여기저기서 웃음꽃이 만발 했던 것 같다.
이렇게 저렇게 그냥 어우러져서 친구가 되고 하나가 되는 것이
우리의 인생이라면, 축제는 그 축소판과도 같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