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러움과 발랄함을 주제로 어려 보이는 스타일을 선택한 이소연의 짧은 컬리 웨이브. 전체적으로 굵은 웨이브를 줘서 사랑스러운 이미지를 연출했다. 평상시 스타일링을 편하게 하기 위해 웨이브가 흐트러지지 않고 오래 유지되는 발롱 펌을 해주는 것이 좋다. 전체적으로 귀여운 느낌이기 때문에 긴 얼굴형보다는 둥근 얼굴형에 어울리는 스타일. by 박지영(라륀느 원장)
스타일 팁 바람머리 스타일링 활용하기
짧은 길이 웨이브에 드라이를 하면 자칫 나이 들어 보인다. 대신 웨이브의 흔들림을 최대한 살려 바람머리처럼 자연스럽게 삐치는 느낌으로 헤어 제품만 머리 끝쪽에 살짝 바르면 된다.
1 묽은 젤리 크림 같은 텍스처의 왁스를 마무리할 때 발라주면 텍스처가 무겁지 않아 컬의 탄력을 유지하면서 윤기도 줄 수 있다. 마지막은 스프레이로 웨이브 고정. 96g, 2만4천원
2 짧은 헤어에 웨이브를 주면 자칫 나이 들어 보일 수 있다. 얇은 헤어밴드를 활용해 정수리 부분의 머리를 일명 사과머리로 묶어 발랄하게 스타일링해준다.
자연스럽게, 어번 웨이브 김현주
길이가 턱선까지 오는 긴 단발이 됐을 때 김현주의 자연스럽고 여성스러운 웨이브를 참고할 것. 흐르는 듯한 물결 웨이브에 나탈리아 보디아노바 스타일을 참고했다. 층이 거의 없는 무거운 라인의 단발 웨이브에 뱅이 없는 스타일이라 긴 얼굴이나 각진 얼굴형을 제외하면 부담 없는 웨이브다. by은진(이희 헤어&메이크업 헤어 디자이너)
스타일 팁 앞머리 웨이브는 금물
앞머리 전체에 웨이브를 주는 것은 나이 들어 보일 수 있다. 반곱슬인 김현주는 곱슬기 부분은 펴주고 밑으로 갈수록 굵은 웨이브를 연출해줬다. 앞머리를 중간 정도까지 롤스트레이트로 펴주면 핸드 드라이로 쉽게 스타일링이 가능.
1 무거운 라인의 커트에 웨이브까지 주면 자칫 답답해 보일 수 있다. 동양인의 피부에 맞게 마호가니 빛의 자연스러운 톤으로 염색해볼 것. 로레알 마지렐 앱솔루트 골드 브라운 60ml, 살롱 시술가
2 머리카락을 말리기 전에 케라틴 성분이 들어 있는 트리트먼트 무스를 모발 끝 쪽에만 발라준 뒤, 찬바람으로 두피부터 완전히 말린다. 람포스 프로스큐 트리트먼트 SN 200g, 2만8천원기획 이화정
미들 헤어 웨이브
커트의 열기가 식은 요즘 가장 흔히 볼 수 있는 헤어의 길이는 어깨에서 조금 더 내려오는 길이. 이 길이에서 가장 핫하고 글래머러스한 웨이브를 선보인 이혜영. 앞머리가 없는 미드 렝스로 1940년대 베로니카 레이크의 웨이브를 참고해 굵은 웨이브가 흐르는 듯한 느낌을 최대한 살렸다. 자연스러우면서 고급스럽게 세팅한 스타일. by 박제희(고원 실장)
스타일 팁 미드 렝스 웨이브에서 앞머리
앞머리 없이도 나이 들어 보이지 않게 하려면 앞쪽 머리만 살짝 웨이브를 주거나, 앞머리를 길게 잘라 이마 한쪽을 가리면서 흐르는 느낌을 연출한다. 이마가 넓은 이에게는 어울리지 않는 스타일.
2 굵은 웨이브 연출에 유용한 플랫 아이롱으로 자연스럽게 물결을 두세 개 만든다. 광택 정도만 나는 약한 스프레이를 소량 뿌려 웨이브를 유지한다. 그리에이트 웨이브지라시 8만원
스타일 아이콘 김민희의 미드 렝스 웨이브의 콘셉트는 부스스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자연스러운 베드 헤어. 자다 일어난 듯한 느낌을 스타일리시하게 연출한 베드 헤어는 숱을 치지 않은 상태에서 나이아가라 펌을 해 스타일링한 것. 앞머리가 없는 것이 더 스타일리시하고 페이스 라인의 머리카락을 2cm 폭만 잡아 아이롱으로 말아주는 것이 포인트. by 재선(이경민 포레 실장)
스타일 팁 부스스할수록 머릿결 관리는 필수
진짜 자다 일어난 머리와 베드 헤어의 차이는 머릿결. 윤기 나면서 가벼운 느낌을 주기 위해 일주일에 한 번은 트리트먼트를 신경 써서 해줄 것. 그래야 컬도 풍성하게 유지할 수 있다.
2 뿌리 안쪽부터 찬바람으로 완벽하게 다 말린다. 큐션 브러시로 뭉치지 않게 머리카락을 빗어준 후 고데기로 앞머리 부분만 얇게 웨이브를 주어 마무리. 유닉스 잇츠매직 라운드 고데기 3만2천원기획 이화정 롱 헤어 웨이브
풍성하게 늘어지는 굵은 S자 웨이브가 매력적인 최여진. 그녀의 볼륨감 있고 풍성한 웨이브는 롤 브러시로 드라이해 스타일링한 것. 그녀의 기존 헤어 웨이브는 디지털 펌을 한 뒤 약간 부스스한 상태에서 컬이 많은 편. 롤 브러시로 매끄럽게 드라이해 펴준 후, 굵은 브러시로 빗어 컬을 풀어주면서 굵은 S 웨이브를 부각시켰다. 지저분한 헤어는 고데기로 마무리한다. by곽경화(이희 헤어&메이크업 헤어 디자이너)
스타일 팁 긴 머리 웨이브 쉽게 만드는 법
긴 머리의 고급스러운 웨이브를 집에서 스타일링할 경우 전체적으로 4등분한 뒤 손가락으로 말아가며 말리는 것이 좋다. 드라이로 웨이브를 주기 어렵다면 지름 4~5cm의 아이롱을 사용하는 것이 가장 쉽고 빠르게 웨이브를 완성할 수 있는 방법.
1 밀가루 반죽 타입의 왁스와 에센스를 믹스해 웨이브를 만드는 중간중간 발라주면 끈적이지 않으면서도 탄력 있고 건강한 웨이브를 오래 유지할 수 있다. KMS 몰딩 페이스트 150ml, 3만원
2 머리카락을 나누어 말린 뒤 쿠션 브러시로 빗어주면 컬이 뭉치면서 갈라졌던 컬이 하나로 연결된다. 웰라 쿠션 브러시 2만원대
풍성한 볼륨감이나 입체적인 굴곡을 살린 웨이브라기보다는 꽈배기처럼 돌돌 말린 웨이브가 특징인 오윤아의 헤어. 복고적인 웨이브를 트렌디하게 해석했다. 쉽게 부스스해지는 헤어나 부피감이 큰 웨이브 헤어가 부담스러운 사람에게 추천하는 스타일. 자연스러운 느낌의 굵고 탄력 있는 웨이브를 만드는 지젤 펌을 해 흘러내리는 듯한 느낌을 연출했다. by지유(라뷰티코아 도산점 팀장)
스타일 팁 늘어지는 웨이브를 즐겨라
약품을 이용한 일반 펌과 열기를 이용한 디지털 펌의 중간 형태인 지젤 펌. 돌돌 말린 웨이브는 일라이자의 헤어스타일처럼 복고적인 느낌이다. 이런 컬은 시간이 지날수록 자연스럽게 늘어지는 것이 특징. 웨이브가 풀렸다 생각 말고 늘어진 웨이브를 즐길 것.
2 왁스는 소프트한 타입을 쓰는 것이 좋다. 묽은 젤 같은 텍스처의 검 타입 왁스로 모발 뿌리에 힘을 줄 것. 세바스찬 오리지널 쓰레드 100ml, 2만4천원
따뜻하게, 소프트 웨이브 이영은
층을 거의 내지 않은 길이에서 웨이브의 컬을 살린 스타일이 이혜영의 웨이브라면 좀 더 컬이 발랄하고 가벼운 느낌을 주는 쪽은 이영은의 웨이브다. 헤어 끝 부분의 숱을 쳐서 어깨에서 앞쪽까지 둥근 라인을 만들어 더욱 부드럽고 여성스럽게 스타일링한 것이 포인트. 긴 앞머리 역시 드라이로 볼륨을 준 후 양 옆으로 흘러내리게 해 전체적인 웨이브와 자연스럽게 연결했다. by나복(제니하우스 본점 헤어디자이너)
스타일 팁 매직기로 생생한 웨이브 더하기
펌을 한 뒤에도 웨이브가 탄력을 잃었을 때 매직기를 이용해 스타일링하기도 한다. 좀 더 생기 있는 웨이브의 굴곡을 만들 수 있기 때문. 폭이 넓은 스트레이트 전용 매직기보다 웨이브를 좀 더 손쉽게 만들 수 있는 폭이 좁은 반 매직기를 추천.
1 타월로 말린 뒤, 헤어를 정돈해주는 에센스나 컬 크림을 바르고 손가락으로 컬 방향대로 돌려가며 말린다. 웨이브가 흐트러지지 않게 약한 바람으로 말릴 것. 레드켄 아웃샤인 100ml, 2만원대
2 컬의 느낌을 살려 굴곡을 좀 더 내기 위해 중간중간 아이롱으로 웨이브를 만들어준다. 컬의 변형을 막아주는 컬 프로텍트 제품으로 마무리. 케라스타즈 올레오 컬레 100ml, 3만6천원
신비롭게, 도로시 웨이브 남규리
귀여운 느낌과 여성스러운 느낌을 조화시킨 남규리의 웨이브는 두 가지 종류의 펌으로 연출한 스타일. 어깨선까지는 볼륨 매직으로 윤기나는 스트레이트 느낌을 연출한 뒤 일반 펌이나 디지털 펌으로 웨이브가 턱선 아래에서 떨어지게 했다. 일명 ‘서프라이즈 펌’이라 불린다. 여기에 눈썹 바로 위까지 떨어지는 스트레이트 뱅 헤어를 더해 좀 더 발랄한 느낌을 더했다. by지현정(W퓨리피 헤어 디자이너)
스타일 팁 아이롱 고데기로 웨이브 잘 마는 법
우선 정수리 부분은 드라이어로 볼륨을 살린다, 그런 다음 아랫부분에 고데기를 세워서 말아주면 내추럴하게 떨어지는 컬을 만들 수 있다. 섹션은 3x4cm 직사각형으로 잡아 머리카락 중간 정도부터 시작한다. 아이롱의 굵기는 2.8mm 정도가 적당하다.
1 샴푸 후 유분기가 없는 세럼을 웨이브에 발라 준 후 찬바람과 더운 바람으로 번갈아가며 말린다. 마지막으로 다시 세럼을 바르며 웨이브를 잡아준다. 존 폴미첼 시스템 수퍼 스키니 세럼 150ml, 4만원
2 전문 가용 아이롱을 사용하면 온도가 순식간에 올라가 짧은 시간에 웨이브를 만들 수 있다. 머리카락과 닿는 시간을 줄일 수 있어 머릿결 손상을 줄인다. 예스뷰티 YB-350 Pro 9만원
자~~~ 먼저 웨이브펌에 적합한 스타일링제
헤어제품계에 거성 케라스타즈에서 주전선수로 나온 올레오 컬 입니다.
웨이브 펌 스타일링하는 방법을 크게 두가지로 나눈다면
말려서 스타일링 하는 방법과 / 어느정도 수분을 남겨둔 상태에서 스타일링 하는방법
올레오컬 같은경우는 샴푸하고 타올드라이후 모발에 수분이 어느정도 남아있을때
제품을 골고루 발라서 스타일링
한마디로 드라이를 이용하지 않고 제품만 후딱바르고 마는 사람들에게 아주 유용합니다.
크림타입에 이제품에 사용감은
무겁지 않다. 끈적이지 않는다. 셋팅력이있다. 자연스럽다.
샴푸후 타올드라이를 많이 한후(털었을때 물이 안튈정도) 적당량을 손바닥에 문질러
웨이브가 있는 모발에 고루구루 발라준후 자연건조 시킨다.
딱딱해지지 않으면서도 하루종일 셋팅력이 유지되며
레몬, 베르가못?! 암튼 좋은향이 은은히 베어납니다.
두번째 말려서 스타일링 하기!
주로 열로하는펌계에 (디지털이나 셋팅) 드라이로 말려서
스타일링 하는 분들에게 유용합니다.
이런류에 웨이브는 말릴수록 컬이 잡히기 때문에 모양을 잡아서 말려주는것이 중요하며
건조해짐을 막기위해서는 드라이하기 전에 에센스나 크림 타입에 스타일링제를 충분히
발라주는것이 좋다. 셋팅을 많이 해버리게 되면 본연에 멋을 충분히 살릴수 없으므로
자연스러운 셋팅이 포인트라고 할수 있겠다.
로레알에 에르네트 셋팅스프레이는 다른 홀딩(강한고정) 스프레이와는 달리
굉장히 가벼운 사용감과 셋팅력을 자랑한다
자연스런 셋팅과 유지력을 원하는 사람에게 좋으며 긴머리에도 좋아요.
세번째 왁스
웰라에 매트왁스 펑크 쉭
펑크쉭에 가장큰 장점은 매트한 질감에 비해 사용감이 부드러워
손질하기 쉽고 방향성과 질감표현에 탁월한 능력을 보인다.
어느정도 고정력도 있으며 셋팅후에도 변형이 가능해
짧은 기장에 머리에 많이 사용되며 남성들이 사용하기 좋다.
스프레이 세럼업스타 일을 완성한 후 스프레이 타입의 세럼을 뿌려 스타일을 고정하고 머릿결에 윤 기를 준다. 웰라 하이 헤어 글로스 세럼 75ml 2만7000원 스프레이
업스타일을 완성한 후 머리에서 10cm 정도 떨어져 분사한다. 마무리로 약한 드라이 바람으 로 고정시켜준다. 로레알 에르네뜨 헤어 스프레이
500ml 가격미정, 미장센 스 타일케어 헤어 스프레이 후레쉬 후로랄 300ml 5000원
에센스업스타일을 하 기 전 고데기로 웨이브를 말고 나서 에센스를 발라 머릿결을 깔끔하게 정돈한 다. 케라스타즈 올레오 릴렉스 얼티메이트 컨트롤링 일렉시어 에센스 50ml 4만 원 왁스깔끔하고 정리된 스타일의 업스타일을 원할 경우 꼬리빗을 이용해 윗머리는 위에서 아래로, 아 랫머리는 아래에서 위로 결을 살리면서 빗어준 후 왁스를 발라 윤기를 주고 머 릿결을 정리해준다. 세바스찬 오리지널 쓰레드 100ml 2만원, 로레알 플레이 볼 모션 젤 100ml 3만원대
여배우들이 머리를 커팅하는 이유 - 이미지 변신을 위한 과감한 선택
요즘 영화나 드라마에서의 변신을 위해 과감하게 커트 스타일을 선택하는 여배우들의 소식이 심심찮게 들린다. 머리 길이와 스타일이 이미지를 바꾸는 데 도움을 주기 때문. 긴 생머리보다 훨씬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로 연기까지 더욱 빛나 보이는 여배우 6인의 헤어스타일에 관하여…
박선영 in 드라마
헤어 담당 민상(라뷰티코아 이사)
드라마 초반에는 발랄하고 여성스러운 캐릭터로 귀엽게 뻗치는 웨이브에 컬러도 밝게 만들었지만, 드라마가 전개됨에 따라 사건의 실마리를 풀어가는 진지한 인물로 발전해 차분함을 표현할 수 있는 단발머리로 변화를 주었다.
전체적으로 볼륨감 없이 깔끔하게 커트선 그대로 드라이하고 앞머리는 일자로 내리면서 끝 부분에만 살짝 방향성을 주는 일명 ‘레고 머리’. 전체 느낌은 차분하지만 그녀만의 귀여운 이미지를 고려하여 ‘레고’에서 착안해 볼륨감은 넣지 않고, 앞머리에만 포인트를 준 것이 특징이다.
Styling Tip
잘 말린 후 간단한 드라이 손질만으로도 가능하다.
어떤 사람에게 추천? 동그스름한 달걀형 얼굴에 잘 어울리며, 모발이 어느 정도 굵어 힘이 있고 숱이 적당한 사람에게 추천.
사용 제품 올레오 릴렉스 얼티미티 엘릭서 매우 부스스하고 건조한 머릿결을 부드럽고 찰랑이게 잡아주는 고농축 플루이드. 4만원-케라스타즈.
김혜수 in 영화
헤어 담당 민상(라뷰티코아 이사)
그녀에게 영화를 위한 이번 커트는 완벽한 변신이었다. 스트레이트 단발은 공포영화를 시작하면서 강한 느낌을 어필하기 위한 선택으로 중성적인 느낌을 강조한 자연스러움이 특징.
가르마가 보이지 않도록 완전히 한쪽으로 쏠리도록 연출하는데, 그 넘어가는 느낌만으로도 스타일리시함을 살리기엔 충분하다. 전체적으로 모발 끝을 가볍게 커트하고 끝선이 뾰족하게 표현되는 텍스처를 살려 날카로움이 느껴지도록 했다.
Styling Tip
샴푸 후 머리를 말릴 때 가르마가 한쪽으로 심하게 쏠리도록 한다. 말리는 방법에 따라 느낌이 달라지는데 헝클어진 듯한 느낌을 그대로 살리면서 끝머리와 결을 살리려면 검 타입 왁스를 사용하는데, 제품만으로도 완벽한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
어떤 사람에게 추천? 이목구비가 또렷한 둥근 얼굴인 사람이 하면 보이시하고 세련된 느낌을 낼 수 있다.
사용 제품 오리지널 쓰레드 아주 가늘고 가벼운 파이버를 생성해 가벼운 스타일링이나 분리감을 원할 때 어떤 모발에나 사용 가능하다. 100ml, 2만원-세바스찬.
픽스 디자인 디렉셔널 픽싱 스프레이 모발 한올 한올을 조각하듯 머릿결을 살려주며 강력한 고정력을 자랑하지만 끈적임은 없다. 2만원대-로레알.
황인영 in 드라마
헤어 담당 현태(라뷰티코아 원장)
섹시하고 세련된 파티플래너 역할로 6개월 만에 안방극장 컴백을 앞두고 있는 그녀. 항상 긴 생머리나 웨이브를 선보이던 그녀에게 새로운 변화를 느끼게 해주고 싶어 제안했다는 경쾌한 커트 스타일은 눈부신 컬러까지 고급스럽게 어울려 한층 더 어려 보인다. 그녀 또한 변화를 기다려온 터라 즐거운 마음으로 임했다는 후문.
Styling Tip
리플래쉬 C커브 파마(드라이를 안 하고도 볼륨과 윤기를 동시에 얻을 수 있는 마술 같은 파마)를 이용, 컬러는 이 계절에 풍부하고 화사하게 연출할 수 있는 시크릿 브라운을 기본으로 투톤 컬러를 만들어 다양한 질감을 표현하였다.
리플래쉬 C커브 파마 덕분에 평상시에도 머리를 앞으로 쏟아지게 말려만 주면 마치 드라이를 한 듯한 느낌이 연출되고 가벼운 웨이브까지도 디자인할 수 있다.
어떤 사람에게 추천? 각이 있거나 얼굴이 길어 나이 들어 보이는 사람. 리플래쉬 C커브 파마는 어려 보임은 물론 얼굴라인을 예쁘게 살려주는 효과가 있다.
사용 제품 올레오-릴렉스 바스 모발을 보호하고 찰랑이며 촉촉한 느낌이 오래 지속되게 하는 실리콘 유도체 성분과 팜오일이 함유되어 있는 샴푸. 250ml 2만6,000원-케라스타즈.
올레오-릴렉스 마스크 손질하기 힘든 부스스한 모발을 잡아 윤기 있고 부드러운 컬의 느낌을 살려주는 트리트먼트. 4만원-케라스타즈.
강성연 in 드라마
헤어 담당 박지영(컬처&네이처Ⅱ 실장)
왈가닥 노처녀 홍나영 역을 위해 긴 머리를 과감하게 잘라 변화를 주었다. 너무 남성스럽지는 않게 커트단발에서 약간의 층을 주고 끝부분은 밖으로 뻗치도록 연출해 포인트를 주었다. 앞머리는 뒷머리에 비해 좀 무거운 뱅스타일로 전체적으로는 발랄하고 여성스러운 느낌을 강조하는 데 신경 썼다.
Styling Tip
정수리 부분은 롤파마로 볼륨감을 살리고 끝부분만 살짝 뻗치도록 한 디자인 파마라 드라이 손질을 번거롭게 할 필요는 없고, 옆라인과 앞머리만 살짝 해주면 된다. 머리끝에만 약간의 왁스를 발라 질감을 살린다.
어떤 사람에게 추천? 머리숱이 적당하고 모발이 가는 사람에게 적합하며 턱선 부분에 볼륨이 있는 머리라 볼살이 없는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사용 제품 오리지널 몰딩 머드 굵고 머리숱이 많은 모발을 스타일링하기에 적당하며 머리끝과 웨이브에 발라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다. 125g 3만원-세바스찬.
윤해영 in 드라마
헤어 담당 현진(박승철 헤어스투디오 청담점)
복수의 화신이라는 드라마 속 이미지를 표현하기 위해선 강한 이미지가 필요한데, 그녀는 달걀형 얼굴에 이목구비가 동글동글해 귀엽고 착해 보이기 때문에 부드러운 웨이브는 피했다.
전체적으로 층을 많이 내고 앞머리는 경계선 없이 앞으로 내려 짧지만 무거워 보이지는 않게 포인트 커트하고, 뒷머리는 웨이브를 굵게 넣어 밖으로 뻗치도록 연출해 샤프한 이미지를 만들었다.
Styling Tip
샴푸 후 10% 젖은 상태에서 컬 로션을 바르고 드라이어의 찬바람으로 가볍게 털어 말리는데 앞머리가 뜨지 않고 가르마가 생기지 않도록 한다.
어떤 사람에게 추천? 얼굴이 길거나 각이 진 역삼각형일 때 추천. 앞머리를 많이 내려 이마를 가리기 때문에 둥글거나 볼이 통통한 얼굴이라면 자칫 답답해 보일 수 있다.
사용 제품 컬스락 모이스춰라이저 촉촉함을 부여해 컬을 윤기있게 살려준다. 3만2,000원-TIGI.
샤인 정키 마무리 단계에서 사용해 뻗치는 웨이브를 만드는데 효과적. 2만7,000원-TIGI.
오쿠타 에리카 in 광고
헤어 담당 이완(위고 바이 정승현 실장)
에리카의 모발은 지저분한 곱슬이 아닌 약간 뜨는 곱슬로 지금은 매직스트레이트를 한 상태. 광고 컨셉트인 내추럴 스토리에 맞춰 최대한 자연스럽게 연출했다. 바람이 불어도 뭉치면서 날리는 것이 아니라 그야말로 한올 한올 자연스럽게 날릴 수 있도록 드라이어로 꼼꼼하게 편 것이 포인트. 매직스트레이트기를 이용할 경우 너무 직선으로 뻗어버리기 때문이다.
Styling Tip
우선 평소에 머리를 감을 때 트리트먼트를 꼭 사용해야 한다. 곱슬머리이기 때문에 처음부터 뜨거운 드라이어 바람을 사용하기보다는 찬바람으로 어느 정도 말려준 다음 뒤에서 거꾸로 말려주면 자연스럽게 안으로 들어가게 되는데, 이 상태에서 머리 끝부분만 롤빗으로 말아 드라이하면 윤기 있는 머릿결이 완성된다. 마무리로 에센스를 바르고 소프트한 왁스를 모발에 털듯이 끝부분에만 바르면 자연스럽게 날리는 헤어스타일 완성.
어떤 사람에게 추천? 오쿠타 에리카의 얼굴형은 넓은 이마와 약간 나온 광대뼈, 좁은 턱선이 특징. 이런 얼굴형에 어울리는 스타일이다. 또 얼굴에 약간 각이 진 사람들에게도 턱선을 가려주기 때문에 추천한다. 여기에 약간 멋을 부려 자연스러운 웨이브를 준다면 발랄한 느낌으로 또 다른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다.
사용 제품 창포 헤어 코팅 에센스 파마, 염색, 드라이 등으로 인해 손상된 모발이나 끝이 갈라지는 모발을 부드럽고 건강한 머릿결로 바꿔준다. 65ml 5,500원-더페이스샵.
스타일리스트 젤리워터 미스트 벌꿀 성분이 특유의 건강한 샤이닝함으로 건조한 모발을 촉촉이 가꾸고 푸석한 머릿결에 영양을 공급한다, 200ml 4,400원-더페이스샵.
고현정_ 레이어드가 들어간 단발
by 김정한(고원)
헤어 숍 스타일링 제품
1 TIGI 베드 헤드 헤드러시 헤어 광택제 200ml 3만5000원
김혜수_ 네오 클래식 보브 스타일
by 민성(라뷰티코아)
헤어 숍 스타일링 제품
1 로레알 테크니아트 픽스 디자인 스프레이 20ml 2만원대
2 세바스찬 오리지널 쓰레드 100ml 2만원
3 로레알 테크니아트 리스 컨트롤 플러스 스무딩 세럼 50ml 2만원대
헤어스타일은 한 사람의 개성과 정체성을 드러내는 가장 확실한 수단이 되기도 한다. “전 소중하니까요!”라고 당당하게 전달하는 광고 카피처럼 자기 애愛를 표현하는 데 자신감 있는 현대 여성에게 고하는 창조적인 헤어 컬러와 윤기 있는 머릿결로 거듭나는 방법.
Color & Style
건강한 헤어 컬러와 세련된 스타일링

펌, 염색 등 헤어스타일이나 색상에 신경 쓰는 이유는 각자의 개성을 살리기 위해, 젊어 보이기 위해, 세련된 이미지를 위해서다. 지금까지는 염색 시 메인 컬러를 표현하는 제품과 명도를 나타내는 제품이 믹스된 제품을 사용해야 했다. 하나의 제품에이 두 가지가 혼합되어 출시된 것. 그래서인지 염색제 컬러는 다소 한정적이었다. 하지만 이제 염색제가 거듭 업그레이드되어 다양한 변화를 시도할 수 있게 되었다. 컬러와 명도가 정확하게 구분되어 출시되니 누구도 시도해보지 못한 컬러를 창출할 수 있다. “아시아인은 특히 염색 컬러에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아베다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풀 스펙트럼 딥’ 라인은 다양한 모발 컬러를 비롯해 93%의 천연 성분이 함유되어 모발 손상을 최소화해 염색 후에도 건강한 모발로 가꿔줍니다.” 아베다의 프로페셔널 헤어 케어 마케팅 이그제큐티브 디렉터 메리언 너트슨은 윤기와 광택을 부여해 만족감을 충족시킬 것이라고 설명한다.
염색한 후 열심히 스타일링해보지만 어색한다면 헤어스타일에 따른 적절한 스타일링제 사용법을 숙지하자. 남성의 전유물로 여긴 헤어 왁스가 여성용으로 출시된 사실을 아는지. 매트 타입이 주류를 이루는 남성 제품에 비해 가벼운 젤 타입이나 크림타입이 많은 것이 특징. “예전 여성 고객들은 차분한 스트레이트 헤어스타일을 선호하는 경향이 강했습니다. 하지만 근래에는 단조로운 스타일에서 벗어나 쇼트커트라든지 레이어드 등 과감한 헤어스타일을 시도하는 고객이 늘어나면서 왁스, 젤 등 다양한 텍스처의 스타일링 제품을 찾고 있지요.
로레알 프로페셔널 파리에서는 기존 매트한 타입의 왁스와 차별화해 젤 타입의 글로시한 왁스 제품 ‘플레이볼 퓨어 젤리’ 등을 선보입니다.” 로레알 프로페셔널 파리 홍보팀 조세라 대리의 말이다. 젤 타입의 왁스는 끈적이지 않고 부드럽게 발리며 웨이브를 자연스럽게 살릴 수 있어 우아한 스타일 연출에 좋다. 또 세정력이 우수하고 끈적임이 적어 긴 머리에 사용해도 불편함이 없다. 스타일링을 할때 손바닥 전체를 이용해 얇게 펴 바르거나 모발을 잡았다 폈다 하며 굵은 질감을 살리도록 한다. 스타일링 효과를 더욱 높이려면 자신의 얼굴형에 적합한지를 미리 확인해야 한다.
“큰 얼굴의 경우 헤어로 양 볼을 가려 얼굴을 조금이라도 작아 보이게 하려고 연출하는 여성들이 많습니다. 이때 자칫 답답해 보일 수 있으니 앞, 옆머리에 층을 낸 후 머리끝 선이 얼굴 쪽으로 향하도록 안쪽으로 드라이합니다. 긴 얼굴의 경우 옆머리와 뒷머리에 층을 내 볼륨감을 살린 부드러운 이미지를 강조하는 단발이 어울리지요. 넓은 이마의 경우 앞머리로 이마를 가리고 자연스러운 긴 웨이브로 연출합니다. 이때 앞머리는 볼륨 파마나 풍성한 뱅 스타일이 좋습니다. 좁은 이마는 앞머리를 내리면 갑갑해 보일 수 있으므로 한쪽으로 내려 이마선을 가리고 반대쪽은 드러내 답답함을 커버합니다.” 로레알 파리 헤어 담당 마케팅 박광호 과장은 유행하는 헤어스타일보다 자신의 얼굴형에 맞는 헤어스타일을 선택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조언한다.
“염색한 컬러를 얼마나 유지하느냐는 적절한 양의 샴푸와 올바른 사용법, 트리트먼트나 헤어팩을 이용한 영양 공급에 달려 있습니다. 염색 머리에는 매일 충분한 영양을 공급해야 하므로모발 보호 성분이 들어 있는 염색 전용 샴푸와 컨디셔너를 사용하고 헤어팩도 자주 해주세요.”로레알 프로페셔널 파리 교육부 최혜연 과장은 펌을 자주 한다면 컨디셔너를 사용해 모발을 보호하고, 매일 스타일링제를 사용한다면 그날 저녁에 깨끗하게 제거할 것을 권한다.

1 ‘라미네이트 헤어스프레이’. 열로부터 모발을 보호해 차분한 머릿결로 가꿔준다. 세바스찬.
2 ‘아베다 풀 스펙트럼 딥 어 라인’. 모발의 손상을 막아주는‘퓨어 톤즈’와 명도 컬러를 조절하는 ‘내츄럴 시리즈’로 구성되었다. 아베다.
3 ’리체스 라인’. 풍부한 윤기를 선사하는 ‘리체스’와 자연스러운 컬러를 연출하는 ‘하이 리체스’로 구성된 트리트먼트 염색제. 로레알 프로페셔널 파리.
4 ‘오리지널 쓰레드’. 헤어를 쉽게 컨트롤하는 왁스. 세바스찬.
5 ‘도쿄 바이 겐조 퍼퓸드 헤어스타일링 젤’. 남녀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스타일링 젤. 겐조키.
Gloss & Moist
윤기 있고 촉촉한 헤어 만들기
촉촉한 머릿결을 열망하는 여성들은 트리트먼트 케어가 전부라 생각해 제품만 듬뿍 바르면 되는 줄 안다. 하지만 헤어는 피부와 마찬가지로 개인의 헤어 타입과 두피 타입에 맞는 전문 제품으로 철저하게 관리해야 한다. “부드러움을 선사하는 트리트먼트 제품을 찾는 것만이 해결책은 아닙니다. 내 모발의 특성, 헤어스타일, 손질법에 맞는 제품을 찾아야지요.” 자신에게 맞는 샴푸나 컨디셔너 제품을 선택해 기초 케어부터 공략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라고. 이희 헤어 & 메이크업 이희 원장은 현란한 광고 문구에 현혹되지 말고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서라도 내 모발과 두피에 맞는 제품을 사용하라고 거듭 강조한다. 그전에 헤어를 손상시키는 원인을 제거하고 예방하는 것이 급선무이다.
“무엇보다 올바른 습관을 들여야 합니다. 샴푸 시 머리카락을 손으로 문질러서 마찰을 일으키지 않아야 하고, 샴푸 후 타월로 문질러 자극을 주거나 젖은 상태에서 빗질하지 않기, 열기구 사용 시 모발을 보호하는 에센스나 컨디셔너 등을 발라 모발 손상을 최소화하는 등 몇 가지만 기억하세요.” 웰라 셀렉티브 브랜드 윤민수 강사의 말이다.
올바른 샴푸와 컨디셔너 사용법을 살펴보자. “우선 머리에 골고루 물을 적시는 것을 권합니다. 샴푸는 거품을 충분히 낸 후에 사용하고요. 거품이 먼지나 오염물을 제거하므로 손으로 마구 문지르지 않아도 되며 거품을 머리에 바를 때는 손가락 끝으로 부드럽게 마사지하고 샴푸가 머리에 남지 않도록 말끔히 헹궈냅니다. 물기를 대충 제거한 후에는 컨디셔너를 바르고 모발에 스며들도록 3분 정도 둡니다. 이때 중요한 것은 컨디셔너를 두피에 바르지 않는 것이지요. 샴푸나 스타일링제가 완전히 제거되지 않으면 그 부위에 여드름 같은 피부 트러블이 일어날 수 있으니 이마와 모발의 경계선도 말끔하게 씻어야 합니다.” 로레알 프로페셔널 파리 교육부 최혜연 과장은 깨끗이 헹구려면 뜨거운 물이 좋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물이 너무 뜨거우면 오히려 두피나 모발에 필요한 지방분까지 지나치게 제거되므로 모발이 푸석해지거나 비듬이 생기는 원인이 될 수 있어 미지근한 물이 가장 좋다고 한다.
샴푸 후 머리를 말릴 때에는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 젖은 머리는 손상되기 쉬우므로 수건으로 가볍게 톡톡 두드리듯 물기를 닦아내고 드라이 전, 열 손상을 방지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