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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구하기 너무 어렵다....

예비 |2006.08.21 16:42
조회 1,261 |추천 0

저번에 전화로 스트레스 많이 받았던 예비신부입니다.

아직 전화하는거 스트레스 많이 받고있구요

무서워서 전화도 못하겠어요

근데 서운하신가 봅니다  남자친구한데 "너무 우리한테 무관심 한거 아니냐? "그러셨다네요

근데 전화하면 매번 바쁘시고 2번이나 놀러간다했는데 일있으시다고 한뒤로는 별로 맘이 내키지 않아요.그래도 드레스 보러가는 주에 드레스 보러간다고 또 전화드렸더니"엄마가 바쁘니까 니들끼리 알아서해라~" 이러시더라구요. 그래서 드레스 저희들 끼리 봤구요 다른것도 저희들 끼리 하라 하셔서 한복도 저희끼리 맞추러갔더니 어머니가 왜 둘이갔냐고 그러셨다는군녀

한복은 엄마가 해주는거라고.....ㅠ.ㅠ

정말 어느 장단에 맞춰서 춤을 춰야할지.....

게다가......요즘 집구하러 다니는중인데

전에 전화드릴때는 아들한테 다 말해놨으니까 둘이 알아서 좋은데로 알아보라고 하시더니

막상 저희가 살고 싶은 집이 있다고 하니까 직접 다른곳 알아봐주신다고 하시네요

저희가 바빠서 저희어머니가 열심히 알아봐주신건데....맘에 안드셨나봐요

근런데 더 웃기는거는 첨에는 준비가 다 되어있고 강남에 30평정도 전세 해주신다고 하셨거든녀

그러다가 금액을 2억정도로 줄이시더니 이제는 집에 갑자기 돈이 없다고 저희보고 전세자금대출을 받으라고 합니다.(저희가 고른아파트가 영등포쪽 지하철이랑 가까워 좀 비싸지만2억2천전세이거든녀)

남자집에서 1억2천해주고 1억 전세자금받고 이자는 남자집에서 내준다고하는데....

정말 기분이 별로내요......

이자자금 내준다고는 하지만 어쩌다 이자일에 일자 놓치고 그럼 내달라고 닥달할수도 없고 정말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여기까지도 걱정이었습니다만 또 오늘 얘기는 월세로 하랍니다.

이일을 어쩌면 좋을찌 갈수록 태산태산..........

그냥 저희돈으로 대출받아 속편하게 살아야하는건지 그래도 해주신다니까 믿고 받아야하는건지...ㅠ.ㅠ

정말 스트레스 받아 못살겠습니다

ㅠ,ㅠ

사실 남자쪽 집이 못사는집도 아니고 상견례할떄는 준비 다 되어있고 저희 걱정하면서 준비할꺼 많으시겠다고 그러셨는데 오히려 저희는 준비가 다 되어있고 남자쪽은 아무것도 안되어 있는거 같아서 너무 기분나빠요...

시댁이 분당인데 1~2년뒤에 전원주택을 지어서 갈꺼라느니 그러면서 (저희집은 그냥 수도권이구요)자랑하시더니 집에 돈이없어서 못해주신다 합니다.

아들 하나 그것도 첫째아들인데 결혼준비 너무 않해놓으신것 같지 않나요?

저희집도 그리 잘 사는 집은 아니지만 미리 준비는 해놓고 있는데..........

암튼 이제 월세집에 살게 생겼어요......

제가 미워서 그러시는건지 정말 갑자기 돈이 없어서 그러시는건지

너무 답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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