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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에 두사람을 ... 사랑해도 되나요??

skdjzp. |2003.02.25 17:05
조회 31,733 |추천 0

한남자는..4년을 사귄 남자입니다..

대학교 1학년때 만나..... 군대도 기다리고...... 우린 아주 탈없이...2년 2개월 서로가 너무 보고싶어하고..

그리워 하며...그렇게 사랑을 쌓아왔습니다......

 

남자의 집안에선... 거의 저를 며느리로 대접을 해주세요...

가족들도... 저에게 너무나... 과분한.. 대우를 해주신답니다........ 정말 가족처럼.......

 

근데 제가 사귄 남자는..... 약간..고지식해요......안되는건 안되는거고......

그리고.......여잔... 여자다워야 하며.... 남자는. 여자보다....... 뭔가 더... 위에 있다고 생각을 하죠....

 

그런 나날이....조금씩...조금씩....쌓여갔답니다....

아무일 아닌듯해도... 자구 고집을 피워요~

싸워도... 제가 잘못을 안해도... 전 항상.. 제가 지쳐서... 제가 사과를 하죠.. 미안하다고......

근데 생각을 해보니 제가 잘못한 일이 아닌데도......제가 사과를 하고 있는 제꼴이... 점점..우스워 졌습니다........

 

더구나...... 그의 가족들 사이에 같이 있으면 절....너무...깍아 내려요...

정말 결혼한것도 아닌데........ 뭔가를 시키고..... 불편하게...... 그리고... 식구들 앞에서 맨날...

면박이나 주고....... 솔직히 결혼 도 안했는데 그 집안 일 다 챙겨야하고........

정말 .. ..여자로서..... 조금은 팅기기도 싶고..... 투정도 부리고 싶은데........

제가...튕기거나... 투정을 부리면......우린 그날... 싸우는 날이죠......!

 

2년 2개월 기다린 여잔데........ 점점...... 왜그러죠?

무슨 말만 하면...... 기다린거 보상 받고 싶냐고 하고....... 그런거 아닌데......

군인이 었을땐 이러지 않았어요.. 자상하고. 하나라도 더 챙겨줄려고 애쓰고...... 그런 모습에 기다린건데...... 제대를 하고 나니... 변하네요.......너무...............ㅠ.ㅠ

 

그런데....... 조금 이 남자에게.실증이 나고......... 근데. 막상... 헤어지긴 제가 너무. 힘들어 할것 같고...

이런 시기에..... 연하의 남자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 연하는....

너무 잼있고.....웃게 해주고...... 어려서 그런지... 남자라는 걸... 보여주고 싶은지.. 의젖해 보일려고 하고......

그런 모습... 어찌 보면 개구장이 같으면서도..... 절 항상 웃게 해주고...

투정을 부려도... 같이... 받아주고....

아프면... 달려오고.......

이런 모습에 조금 씩..마음이 끌렸습니다...

4년을 사귄 남자에게서는 정말 찾아 볼수 없는 모습들이... 연하에게는 보였어요....

그래서...마음을 조금 주었는데...........

 

남자는 다 그런건지.......... 좋아하는 여자가 있으면......... 그 여자를 소유 하고 싶나봐요........

연하애도... 제가 앤이 있는걸 압니다....... 그런데도... 절 좋아해요...

다 이해하고... 제 상황 다알고....

그래도 절 만나고 싶다고 하더군요......

앤이 있어도 괜찮다고...... 그냥...... 만나만 달라고......

처음엔 제가 잠시...헷갈리는거 라고..... 그렇게만 생각하고...... 연하와....연락도 끊을려고 했고...

안만날려고 했는데.......... 허전한 마음이 들면....... 자꾸만 생각이 나는거예요....

그래서 조금씩 의지하게 되고......................

 

정말 연하애는 챙피한것도 없고...제게... 정말 말하기 어려운 그런 말도 합니다......

제가너무 이쁘게만 봐서 그런지..............

제가 첫 여자였음 하더군요....... 남자에게서 첫 여자는 의미가 큰가요????

나 아니면 안된다고....... 자꾸만 요즘엔 때를 씁니다.....

비디오방 가자고 하고........ 전 안된다 하고.....

이젠..... 밤에 절 데려다 주다가도...꼭...뽀뽀 해주고...... 또 달려와서...안아주고........

이럴때 마다... 제 앤이 생각이 나고... 죄를 짓는것 같아... 마음이 아픕니다.....

근데 어케요.. 끌리는데.............

 

정말 이러면 안되는데....안되는데 하면서도....... 손을 잡게 되고.....

어쩌죠? 근데.........제 앤은 .. 나름대로.. 남자다운 면은 있어요.... 능력도 있고............

그래서.....더....헤어지기가 어렵습니다......

그러다 보니..... 두사람을 동시에 만나고........ 물론 연하는 제 앤을 알지만 제 앤은 연하를 모르죠...

알면...전 아마....... 살아남지 못할겁니다.................

 

근데 .. 문제는.....

전...정말 관계를 갖는게 싫습니다...

만나서 얘기하고.. 같이 같은 공간에 있다는거 만으로 전.. 좋은데.......

 

근데 연하는 자꾸만 관계를 원하네요......

다 이해하지만.....전 그럴수 없는데....정말 관계를 갖는다면.......전...아마.....죄책감에...

너무 힘들어 할겁니다.................

그건 싫은데.........

연하는 자꾸 원해요........ 저번날도 차를 끌고 왔어요.... 집앞으로.......

한적한 곳으로 차를 몰고...... 자꾸만 원하더군요.... 피하느라 죽는줄 알았습니다....

제가 나쁘죠?

 

어쩌죠? 하기 싫은데! 그리고 제 앤에게도...이렇게 .. 죄책감 갖기 싫은데.......

앤이 채워주지 못하는 면을 연하가 채워주니까.... 자꾸만 연락을 하게 되네요...........

 

연하는 이제 자꾸 삐지고..화내고!!!!

휴휴휴...........

한사람을 정리 하고 싶은데

그것도 용기가 안나요............

 

어쩌죠..........

어떻게 해야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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