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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을사랑하고있는지아닌지모르겠어요.

김현지 |2006.08.22 21:32
조회 973 |추천 0

아 일단 질문부터할께요^^

훈련병인데 편지받을수는있는가요?

훈련병이 편지와전화는하진못해도

훈련소로 편지붙이면 편지받을수있죠?^^

이까지질문이구요-

 

제상황이 어떤상황이냐면요.

정말 너무 당황스럽기도 하고 한편으론 너무그사람을좋아하니깐

쉽게 마음정리도 못하고 이렇게 쩔쩔메고 있어요..

제가 아는오빠랑 술먹기로 날을잡고! 술마시구있는데

아는오빠가...자기친구매력적이라고 데리고온다는거에요!

그래서..매력적인친구분이왔꾸!^^

그래서 알던오빠랑 저랑 오빠친구랑 이렇게 3명이 술을 먹고있었죠^^

3명다 성격이털털해서인지 분위기가 너무좋았고!~재밌었어요^^

오빠친구분도 너무, 귀엽고 친근감있는?ㅋ스타일.

그래서! 이틀뒤에 다시 3명모여서 술먹자 이렇게됬는데

알던오빠는 술자리에서 ~ 사정이있어서.먼저집에가게됬구요

그래서 소개받은오빠랑저랑 남아서 술을 마셨죠! 이제 알딸딸해질때쯤

(저랑 주량이 비슷하더라고요;ㅎㅎ^^)

저한테 관심있다는 표현을 하더라구요...그래서

어떡해 하다가 .ㅜㅜ사귀는지는모르구있었는데 보통 애인들처럼

그렇게 지냈어요^^ 영화도보고 종종술도마시고 쫌;이런저런일이있었구요..

그래서..오빠가 8월8일날입대를했는데 8월4일날 문자로.오늘꼭보고싶다면서

오늘은같이있고싶다면서 .-이런식으로문자가왔죠!

근데저는.오랫만에기분좋은일이있어서.미안하다면서오늘은못보겠다내일보자는식으로

문자를 보냈더니..그래..미안하다..친구들이랑노는데방해해서미안해;; 이러는거에요

그래서 저도 너무미안해서 서로 통화를 하다가.제가 서울에일이있어서 갔다가.

8월7일날 서울에서집으로가려던참이었는데 오빠가 오늘은 꼭보자는거에요!

진짜 진지하게 할말있다면서 문자가왔어요.그래서.동대구역도착하니깐세벽1시30분쯤이었어요

오빠가 저데리러 대구역까지왔는데..ㅜㅜ하는말이 고작저랑만난지.24日정도됐는데.

자기는 ..ㅜㅜ군대를간다는거에요.4일전에한다는말이 군대간다는말이었는데..

그리구..씁쓸하다는 말투로..내니좋아한거 알제? 이렇게말하는거에요..

 전 솔직히 ..좋아할까?이렇게짐작만했지 오빠가 날좋아할까?이렇게생각하진않았어요

..오빠가..기다려달라는말은안할께 라면서..기다릴수있나?물어보는거에요..

전 무작정 당연히 기다려야지 이렇게 받아드렸죠..하지만 ..대부분군바리여자친구들

보면..다 추억도많고^^교제를오래했거나 그렇잖아요 하지만전 만나지 24일밖에안됬구

솔직히..남자가 말론 다그렇게 말하지만..확신하는것도아니잖아요..ㅠㅠ

정말 답답해죽겠어요 제가 어떡해 해야될지도모르겠구요.정말바보같이혼자쑈한다는생각도해봤구요

편지만 매일매일 적구있어요..정말 힘들어요. 제글읽어주셔서감사하구요..

그냥 어린나이라 그런지..지금너무힘들어서요.ㅠㅠ..아니 힘든게아니라

마음을 알수가없어서..정말미칠껏같아요.. 감사해용글읽어주셔요^^

곰신들화이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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