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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션에서 시계를 하나 샀는데요...

박영란 |2006.08.23 15:19
조회 340 |추천 0

과외를 짬짬이 하면서 평소에 갖고싶던 시계를 하나 알아봤었습니다..

 

디젤시계중에서 초침이 레이더로 돌아가는게 눈에 들어오더니 다른것은 보이지 않더군요 ㅎㅎ

 

하지만 학생신분에 가격이 쎄더군요 17만원..

 

디젤시계 짝퉁은 나오지도 않고요.. 네 인내심을 가지고 경매 들어갔습니다..

 

일주일정도 경매에 참여해서 새시계가 7막원에 낙찰되었습니다..

 

너무 기쁜나머지 바로 질렀죠

 

이틀이지나고 택배가왔는데 포장을 열어보니 정품 탭도떨어져 있고., 포장도 엉망이고,, 시계만 새것

 

이지 이리저리 흔들려서 온게 눈에 뻔히 보였어요..

 

그래도 싼게 어디냐 하며 시계를 보았는데 시침과 분침은 돌아가지만 초침인 레이더가 아무리 눌러도

 

안돌아가더군요.. 판매자 사용후기에 보니까 이 판매자는 시계약을 안넣어서 보낸다는 항의글이 빗받

 

치더군요. 에혀.. 한번만 더 참자 하며 시계방 달려갔습니다..

 

시계방 아저씨는 아는분이라 반갑게 맞으시며 시계를 살펴보시더군요..

 

"어? 이시계 건전지 새것인데? 레이더표시하는 부분이 결함이 있네. 교환이나 a/s 신청하는게 좋겠다"

 

이러시는겁니다..

 

싼게 비지떡 이거 절실히 공감했습니다..

 

다 좋아요~ 싸니까 이해하자

 

판매자에게 전화해서 a/s신청문의하니까 착불로 보내라하더군요.. 네 보냈습니다..

 

오늘로부터 한달전에..  일주일에 한번씩 전화해봤습니다..

 

첫주 : "네 지금 a/s에 들어가 있는상태구요 내일 모레쯤에 들어올 예정입니다 조금만 기다리세요^^"

 

둘째주 : "아 지금 a/s하시는 직원분들이 휴가가셔서 조금 늦을 것 같네요 다음주에 받으실수 있을꺼에요^^"

 

셋째주: "a/s하시는 분들이 휴가갔다 늦게 오셔서 아직 들어오지 않았네요 낼모레 들어올예정이에요^^ 정말 죄송합니다 손님"

 

어제 : 셋째주 멘트랑 하나도 안틀립디다. 추가적인 말로 정말 죄송하다는 말뿐..

 

낼모레 낼모레 낼모레

 

아... 너무 맘에 드는 시계라 그런지 제가 안절부절 못하는건가요 아님 이분들 잘못인가요?

 

환불요구를 하고싶어도 비싼시계를 싸게 샀기때문에 (17만원 -> 7만원) 제가 손해인거 같기도하구요..

 

이거 어떻게 해야하나요...

 

 

시계 모델명 dz4027

http://shopping.naver.com/search/all_search.nhn?where=all&query=dz4027&cat_id=1407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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