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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성은 사단?예수?(결)

교독기 |2006.08.24 09:02
조회 220 |추천 0

 

반기련 펌..

 

마지막..

 

***


결론을 내려보면 다음과 같다.

 

신화는 지역이나 시대, 그리고 받아들이는 사람에 따라 다양한 모습을 나타낸다.

 

예컨대 춘향전의 경우 오늘날에는 해피엔딩이 잘 알려져 있으나,

 

일부 전승에 따르면 죽음을 당한

 

춘향이의 귀신이 이도령앞에 나타난다는 비극적인 버전도 있다.

 

 

마찬가지로, 이쉬타르 여신은 아세라,인안나 등의 여신과 혼동되며,

 

지역에 따라 남신(男神)으로 성이 뒤바뀌는 경우도 있고,

 

어떤 신화에서는 그녀(이쉬타르)가 금성이라고 알려져 있지만

 

다른 신화에서는 그녀(아세라)의 아들이 금성이라고 알려져 있다.

 

또한 받아들이는 사람에 따라 금성(이쉬타르)은 명계로 하강한

 

구원자가 되기도 하지만, 다른 관점에서는 금성(아세라)의 아들은

 

태양신에게 반역을 일으킨 반역자로 여겨지기도 한다.

 

성경도 마찬가지이다. 성경은 한사람이 기록한 책이 아니라 수많은 사람들을 통해

 

여러시대를 거쳐 기록된 책이다.

 

이사야서의 문제구절은 가나안 종교시의 변형임이 분명하지만,

 

가나안 신화에서도 사헤르는 계명성과 관련이 있다.

 

이사야서나 누가복음처럼 계명성을 부정적으로 기록한 성경저자도 있는 반면에,

 

계명성을 '명계에서 구원해줄 구원자'의 관점에서 기록한 성경의 저자도 있는것이다.

 

킹제임스 성경의 옹호자들이 이사야서와 요한계시록의 문제구절로 기존교단을 공격해도

 

제대로된 반박을 하지 못하고 속앓이만 하고 있다.

 

루시퍼라는 단어는 성경에는 없고, 이사야서의 문제구절이 계명성과 관련된

 

가나안 신화와 연관되어 있다는 것은 유명한 신학자인 '올브라이트'(W.F. Albright)가

 

'야훼와 가나안의 신'(Yahweh and the Gods of Canaan)이라는 책에서

 

이미 오래전에 지적했다.

 

그런데 계명성에 대해 부정적인 기록을 남긴 이사야서의 기록은

 

요한계시록의 기록과 상반되는 입장에 놓인다!

 

킹제임스 성경의 옹호자들을 함부로 반박했다가는

 

성경의 오류를 그대로 드러내는 것이어서

 

기존교단은 속앓이로 끙끙 앓고만 있는 셈이다.

 

 

계명성을 뱀과 관련지어서 불길한 징조로 바라본 성경저자도 있고,

 

반대로 계명성을 '구원자' 또는 '빛을 전달해주는자'의

 

긍정적 측면에서 바라본 성경저자도 있다.

 

솔직해지면 모든 문제가 해결된다.

 

성경에 대해 솔직해지는 것만이 킹제임스 성경 옹호자들 같은

 

저속한 문자주의자들에게 대항할수 있다는것을 필자는 말해두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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