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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도대체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거야?

에휴.. |2006.08.24 17:07
조회 8,953 |추천 0

그러지아요 다음 사람에게는 그댄날 함께 있어도 외롭게 했죠.

그댄 술취해야만 내가 보고 싶다고 했죠.

한번이라도 내가 생각난적 있엇나요.그대가 기쁜 순간에도..ㅜ.ㅜ

 조성모의 다음 사람에게는 이라는 노래를 들으며 나의 지난 아픈 사랑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제가 21살때 두모타에서 알바를 할때의 일입니다.저를 알수도 그를 알수도 있을지도 몰라

더이상은..

알바를 하면서 그를 처음 보았습니다.

훤칠한 키에 일반적으로 여자들이 좋아하게 생겻지요.

전 특히나 이쁜 손에 마음이 무지 가더라라고요..

이상형인지라..(손 이쁜 남자..)

그때 전 특별히 이쁘게 생기지도 않은 몸매도 그리고 키도..ㅎㅎ

그런 아이였습죠.

두모타에서 일한다고 머리나 노랗게 염색한 양아치아닌 노는애도 아닌..그냥 그런..ㅎ

그를 보고 처음보다 볼수록 알아갈수록 더 좋아했더랬죠..

옆에서 일하던 사람들이  다 알게 되었을쯔음..

제가 먼저 그만두게 되었어요..친척내 가게 였는데 가게가 잘 안되었죠..

그만두기전에..전 항상 그 애를 쳐다 보구 혼자 좋아라 하고..짝사랑이엇어요

그만두고 연락처를 알게 되었어요..

친구한테 전번좀 따와라 했엇던거 같아요..인기도 많고 그런 여자애들이 무지 많았다고

나중에 들은 이야기 지만..그중에 한명인줄 알았다데요..

아참 알바하면서 저랑 전에 사귀던 남친이 찾아와 저를 마구 끌고 이리저리 다닐때

그 도 저를 봤져..아주 난감해 하면서 친구랑 뭐라뭐라 하더라고요..

가서 구해줘야 하는거 아니냐 뭐 이런이야기를 했다고 나중에 들엇어요..

그렇게 연락을 해서 영화를 보러가자고 했지요.

영화 보러 가기전에 저를 좋아하던 남자애가 있었는데 제가 좋아하는 사람 있다고

그래서 너를 만날수 없다고 하니까 한번 보고 싶다고 하데요.

그래서 영화보러 친구들이랑 그랑 저를 좋아하는 남자애랑 다같이 만났어요.

영화보구 술을 먹으러 갔는데..여간 어색한게 아니더라고요..

저를 좋아한다는 남자애가 그를 견제하고 그래서요..

나중에 둘이 나갔다 온다고 하더라고요.전 좀 이상하긴 햇지만 뭐 별일이야 있겠나 싶어

그냥 냅뒀지요..

그 나를 좋아한다는 친구가 이야기 했더라고요.제가 좋아한다고.그러니까 잘해주라고..

술을 먹을때 분위기 묘해 지면서..그렇게 헤어졌어요.

그도 나에게 잘 안해주는건 아니지만 절 좋아하는거뚜 아닌거 같더라고요.

이제 알아가는 중이니 그러려니 했지요.

그러다 제가 전화해서 나와라 할말이 있다.

그래서 만났죠.

만나서 이야기 했어요.

"나 너 많이 좋아하는거 같애"

그 이야기에 얼굴 붉어지면서..

"난 너를 친구로 만나고 싶어.사귀면 헤어지지만 친구면 헤어지지 않잖아.

우리 그냥 친구로 지내면 안될까?"

이러는데..ㅜ.ㅜ

"너도 날 좋아하는거야?"

물어봤죠,,

"친구로서 좋아해"

이게 무슨말이야...ㅡ.ㅡ

그렇게 그날은 헤어지고..

그다음에 제가 술을 많이 먹고 전화를 했어요..

"야 나랑 사귀면 안돼?왜 친구로 지내야돼?"

"친구가 좋아,사귀는거는 싫어.너 말고 다른애였다고 해도 지금은 사귀고 싶지 않아"

"그럼 내가 기다리면 되는거야??"

"그러던지.."

참 말 이쁘게 합디다.에휴

전 너무나 힘들게 하루하루를 보냈습니다.

제가 사귀자고 하면 그래..할줄 알았는데..예상밖이여서..

그렇게 또 세월이 자꾸만 흐르데요..

거의 매일 전화하고 사귀자고 조르고.,.안된다고 하고..

나 너 보고싶다고 하고..이렇게 뜨문뜨문..

그러다 시간이 흘러 6개월뒤..

제가 연락을 했어요..

제가 무지 좋아해서..자존심이고 그때는 없엇던거 같아요.

그렇게 연락을 하면서 또 같은일 되풀이

"야 우리 그냥 사귀까?"

"난 친구가 좋은데..생각해봐 그때 사귀었으면 우리 헤어졌을꺼야.

그리고 다신 못만났을꺼야.."

"아..그래?"

"그래도 사귀면서 안헤어지면 안되까?"

"아니 헤어져서 못만나는거 싫어.."

하참..존심 구겨가면서 말하는 건데..

뭐 그래도 그에게 다른 사귀는 여자는 없엇습니다.

집안 사정이 매우 안좋아서 다른 생각할 여를이 없었던거 같기도 하고요.

본인도 그렇게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그러면서 자기 엄마 아빠 한테 내가 자기를 좋아한다고 이야기 했답니다.

그의 엄마 아빠를 지나가다가 우연히 마주친적이 있거든요.

그때 전 얘가 나 좋아하는거 아냐???했는데..ㅡ.ㅡ

누나 한테도 친구들 한테도 내 이야기를 햇답니다.

그런걸 보면 싫은거 같지는 않은데..

관심이 없지는 않은데..왜 사귀지를 않는거야?

그땐 진짜 헤어지기 싫어서 안사귀는 거라고 나름 생각했어요..

그러다 그 친구가 저희 동네에서 먼데로 이사를 가게 되었어요.

저도 다른 남자친구를 만났고요.

참, 그는 술만 먹으면 저한테 전화를 하더라고요.보고 싶다고.

그치만 술 안먹었을땐 제가 전화하면 매우 귀찮아 하면서...

그래서 그런게 싫었어여..

술먹으면 만나자 집앞이야 이러면서도 제가 막상 전화해서 보고싶어 이럼..

지금 뭐 하는데 이러고..ㅡ.ㅡ

이남자 진짜 마음을 모르겠더라고요..

잊으려고 해도 가끔 전화해서 그러면 못잊고..힘들어하고..

생각나고 또 그립고..보고싶고..ㅜ.ㅜ

만나서 뭐 이상한거 하는거뚜 아니고.내가 막 뭐 사주는 타입도 아니고..

만나면 그냥 이런저런 이야기 하다가 집에 가곤 하거든여..

이런걸 보면 나한테 뭘 원하는거뚜 아는거 같은데...

제 첫사랑인데..저를 좋아한다 어쩐다 말도 없고 무슨 마음인지도 모르겟고..

그래서 남친을 만나 서로 좋아지고 있을때쯤..(1년후..)

연락이 왔어요..

자기 군대가는데 마지막으로 한번 보자고..

만나서는 대뜸 반지를 주며..자길 기다려 주면 안되겠냐고..

지금부터 자기랑 사귀면 안되겠냐고..

군대갔다와서도 잘해주겠다면서..

그래서 이야기 했죠..

"너무 늦었다고 생각하지 않니?나 지금 남자 친구랑 잘 되고 잇어.너때문에

힘들었던 시간이 2년이야..그정도 했음 됐어.내가 그렇게 내 옆에 있어달라

했을때 넌 어떻게 했니..?미안해..니맘 못 받아 들일꺼 같아."

"그리고 지금 니가 그러는거 군대가기전에 고무신 하나 만들어 보자 하는거

아니니?"

"아니야..맨날 니생각만 났어.정말이야.."

"미안하다...난 그때 너무 힘들었어..그때 생각만 하면 널 받아 들이기 힘들어"

그가 울더라고요.

하지만..왠지..받아주고 싶지 않아 냉정히 돌아섰어요.

필요할때만 저를 찾는거 같아서요..

그렇게 그는 군대를 갔어요..

정말 저를 좋아했던 걸까요?아님 나쁜놈일까요?지금은 27이에요..너무 궁금해요..

그때 이남자의 마음..

세세히 못적은 것들이 있지만..정말 내가 좋아한 남잔데..

반지를 받고도 싶었지만 저의 사랑하는 남친이 있었잖아요..

제 남친에게 상처를 줄순 없었어요..

제 남친에게 나중에 더 큰 상처를 줄지 이땐 몰랐지만요..

왜 더 큰 상처를 주게되었는지는 나중에 올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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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달토끼|2006.08.24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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