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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직업을 자꾸 무시해요.

짜증나 |2006.08.25 19:07
조회 564 |추천 0

지금 한달정도 사귄 여자친구가 있습니다.
나이는 저보다 한살많은 21살 이구요.
지금 숙x여대 2학년이에요. 우리누나랑 같은학교 친구라서 알게 되었는데요.
저는 중학교 3학년때 미용을 하고 싶어서 자퇴하고 자격증 공부 하면서 미용실에서 일을했어요.
그냥 쌩 날라리가 아니고 정말 미용을 하고 싶고 제 꿈이라서 자퇴를 한거에요.
그리구 지금 4년동안 메이크업 . 미용사. 네일아트 자격증을 땃고.
4년동안 똑같은 샾에서 지금까지 일하고 있어서 인정도 받고 있고 월급도 180받고 있습니다.
물론 제작년까지는 70만원 받으면서 일했습니다.
제여자친구. 공부 그렇게 잘하는지 못하는지 몰라요 자기 말로는 잘한다네요.
그러면서 제직업을 자꾸 무시해요.
처음엔 이랬죠 처음 만났을때 얘기는 많이 했지만 우리누나 후배니까 학교도 알고.
그에 관련된건 아무것도 묻지 않았어요.
제가 묻지 않으니 저한테 물어성기도 않더라구요.
만난지 1주일정도 있다가 사귀기로 했어요. 사귀고 나니까 학교다니냐구 물어보드라구요.
전 누나가 다 말해줬는지 알고 중학교 3학년떄 자퇴하고 지금까지 헤어샾에서 일하고있다고 말을했지요. 그랬더니 중학교때 뭐하면서 살았는지 안봐도 알겠다고 하는거에요-_-..
자존심좀 상했습니다. 그래서 차근차근 말했죠 나는 정말 미용을 하고싶어서 아버지한테
죽을정도로 맞아가면서 자퇴하고 미용 배운거다.
그랬더니 알겠다고 하네요. 그리고 어느날 여자친구의 친구들이랑 함꼐 만났어요,
처음에 밥을 먹으러 갔지요. 늦은 시간이라 문연곳도 없드라구요.
찾고 찾다가 그냥 불닭집가서 술이나 먹으면서 불닭으로 배채우재요 ,.
그래서 갔지요 그리고 다먹고 계산서 보니까 4만 얼마 나왔드라구요.
여자친구 친구들도 처음보고 가격도 싼편이고 해서 그냥 제가 돈을 냈어요 -_- .
그랬더니 옆에서 친구들이랑 종업원 다있는데 하는말이 ㅠㅠ
돈도 쥐뿔 못벌면서 왜 오바해 .................................ㅠㅠ
라는거에요 .. 아 자존심 퐉 상하드라고요 ㅡㅡ 그래서 술도 먹었겠다
나 180받으면서 일한다 너 지금 어디가서 이만큼 돈벌수 있냐? ..
이랬더니 요즘 남자가 180받으면서 일하는게 자랑이냐 ㅡㅡ..
솔직히 저 20살입니다. 4년동안 뭐빠지게 일해서 올린 페이에요.
아무리 4년동안 일했어도 한곳에서 계속 일하지 않는 이상 이정도 받기도 힘들어요
근데 자꾸 이렇게 무시 당하니까 짜증이 나네요 .
저는 생각 보다 빠른 나이에 인정도 받으면서 일하고 자신감도 생기고 어디가서
너 무슨일 하냐 이러면 자신있게 말할수 있는데 점점 자신감이 줄어 드네요 .
계속 일 그만두고 공부해서 대학이나 가라는둥 .
그런일은 양아치나 하는 일이라는둥 . 제가 집에서 심심해서 만든 머리보고 저런건 나도하겠다
저랑 왜 사귀는지 조차 궁굼해지네요 .
눈이 천리 만큼 높은건지 ㅡㅡ 
제 직업을 자꾸 무시하는데 죽겠습니다 정말.
같이 무시하고 싶지만 우리 누나랑 같은과라서 우리누나를 같이 무시하는꼴이 되버리니 ㅡㅡ
무시할수도 없고 계속 이런식으로 가다가 자신감 완전 잃어 버릴거 같고 ㅡㅡ
어떡해 고칠수 없을까요? ㅠㅠ 맨날 무시당하고 자존심 상하고 가슴에 쌓이고 쌓이고
정말 이러면 안돼지만 어느떄는 막 손이 올라 갈라 그런적도 있어요 참고참고 계속계속 참다보니까
이러다가 정말 병나겠어요 ㅡㅡ 아 정말 답답해ㅐㅐㅐㅐㅐㅐㅐㅐ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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