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빠들의 말을 일부 소개합니다. 그리고 대충 우선 간략히 답했습니다.
1. 노빠들은 노무현대통령을 지지하는 가장 큰이유는 믿음때문이라고 합니다.
심지어는 일을 못해도 괜찮다고 합니다. 그냥 진심이 있다면 그것을 믿기때문이랍니다.
그리고 자신들이 누군가를 열렬히 지지한것은,A를 B로 바꿔달라는게 아니라고 합니다.
일단 그사람을 믿고 이사람이 내 영원한 꿈인 A에서 B로 만드는 세상을 위해 노력하는 사람인가라는 거라고 한다.
[답변]
국가적 차원의 일과 개인적 차원의 일을 혼돈하고 있다.
개인의 잘못이나 실수야 그냥 넘어갈 수 있다.
하지만 국가의 일에서 실수나 잘못이 있다면
민중 사이에는 그 만큼의 고통과 아픔이 따른다는 것이다.
왜 무리한 공권력에 의한 남들의 실질적 아픔은 모른 채 하고 자신의 감정만 앞세우려 드는 것인가.
그리고 일의 성과나 사람의 능력이 아닌
오직 믿음에서 민주사회의 통치자를 지지하는 것은
자칫 독재를 탄생시킬 우려가 있는 아주 위험한 수동적인 인간의 자세이다.
그래서 이런 막연한 언급은 무시하고, 그 믿음을 유발해야 하는 내용들을 생각해 보자.
그럼 그 믿음은 과연 어디에서 오는가?
노무현는 대통령 후보이전에는
5공 청문회장에서 이성보다는 눈물(감성)로 호소한 것 이외는 그다지 눈에 띄게 활동한 경력이 없었다.
그리고 노무현은 그 자신도 말했듯 지역구도 이야기에서나 그 존재를 생각할 수 있는 인물이였다.
당시 민주당내에서의 당내 경선에서 후보로 지명되기에는 그 지지도 역시 아주 형편없이 낮았다.
그런데 그런 지역구도 타파 문제도 여당의 국회의석이 과반수가 무너지자
그 제서야 언제나 그러했듯 대통령 주도로 꺼내기 시작했다.
그리고 내놓은 카드는 자신의 직무(공약사항)를 더 열심히 하기 보다는 바로 대연정이였다.
결국 오직 노무현 자신이 잘되면 지역구도가 타파가 된 것이고 오직 그 자신이 잘못되면
지역구도가 타파가 되지않은 거라는 자기 분위의 어떤 심리적 기준을 가지고 있는듯 하다.
그리고, 무엇을 바꿔달라고 지지한 사람들도 많을 것이다.
그래서 그런 요구들이 선거 당시에 공약으로 만들어지기 때문이다.
그런데 그런 공약들이 흐지부지 되고, 일부 그 추진에 있어 당리당략적 차원에서 접근이 되고
별다른 성과나 효과를 내지 못했다면
우리가 민주주의 사회이기에 그 공약을 하겠노라 언급한 사람들에 대한 비난은 지극히 당연한 것이다.
2. 노빠들은 말한다. 빨갱이서적이라는것 자체가 웃기는군요.빨갱이가 도대체 뭡니까?
옛날처럼 빨간옷만입어도 잡아가던 시대 얘기하고 계시네요.
제 신념은 김일성만세라고 외쳐도,그건 그 자신의 의견일뿐입니다. 라고..
[답변]
전체적으로 보면 길어서 요약하면
마치 노무현 대통령 때부터 이념적 상대주의가 나타났다거나 여타 규제가 전혀 없어진듯 말한다.
하지만 그런 변화는 김대중이후 이미 많은 변화를 겪었다.
김영삼 대통령 당시 군부의 '하나회'를 거의 깨부수워 군부의 힘을 위축시켰고
그런 기반 위에 김대중 이후 빨갱이 서적도 대부분 금서에서 해제되었기 때문이다.
그래서도 노무현대통령이 그런 이념적 논쟁에서
대립구도를 추구했다는 것은 너무도 시대를 부응하지 못하는 태도였이다.
이제 찾아보면 된다.
새롭게 알려진 내용들은 교육기관과 언론기관을 통해서 알리면 된다.
서점이나 도서관에서 찾아보고 생각해보고 다른 사람들과 이야기 해보면 되는
이념에 대한 대화와 토론은 상당부분 이제 지극히 일반사회의 몫이 되어버렸다.
노빠들은 오직 오직 자기들만 어떤 특수한 이념과 사상을 공유하는 사람이고
그게 전체 진리인양 생각하며 그들의 우상인 노무현 대통령을 공격하면 모두가 다
수구 꼴통들이라고 규정해 버린다. 공부하지 않는 그 노빠도 사실을 잘 알고 있지도 못하면서 말이다.
3. 그리고 노빠들은 말합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잘못이 없다.
너희들이 비판하고 비난하니
그리고 그런 태도를 가진 국민이 가득하다면 누가 대통령하겠습니까 라고 말이다.
[답변]
하지만 대통령 하고자 하는 사람은 많다.
그리고 통치자나 그 지지들은 항상 말한다 대통령은 잘못이 없다고 말이다.
그럼 노빠 당신들은 박정희, 전두환 등의 군사독재세력의 통치자들을 비난하지 말아야 한다.
심지어 세간에 '살인마'라는 수식어구가 들어가는 전두환 전 대통령의 경우는
퇴임 후에도 항상 말했다.
"왜 나만 가지고 그래.." 라고 말한다.
그저 국가보안법을 적용하지만 않으면 훌륭한 대통령일까?
통치자는 임기 동안 행해진 모든 공권력에 책임을 지는 것이다.
통치자는 임기 동안 드러난 모든 국정관련 부패나 비위 사건에 그 책임을 지는 것이다
[댓글들.. 추가]
GuitarMan : 뭔말인지... 08-25
그리움 : 노빠, GuitarMan/ 당신 정신차리라는 말인듯... 08-25
슈퍼시니어 : 그래서???... 다른당.. 특히 원조 한나라는 무얼했는데??? 08-25
슈퍼시니어 : 노빠고 박빠고 또 머있어.. 다들 닦쳐라... ㅅㅂㄻ들아 사형수와 종신형무기수 옹호하는 너네들이 없어져야 서민들이 편하다... 08-25
가슴으로 : 추천 한방..피~웅 08-25
그런데 이 글은 죄송하지만 : 민노당 등 그냥 진정한 진보세력의 글입니다. 0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