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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보고 연락하자면서 뒤로는 엄창못생겼대

이런니미 |2006.08.27 19:01
조회 481 |추천 0

20살대학생

 

열심히 편의점 알바를했습죠

얼마전 깔끔하게 생긴 '삼송'회사직원이 저에게 연락처를 따가더군요.

설마 연락올까해서 연락처알려주고 까맣게 잊고있었는데

 

연락오더군요..

계속 연락하고지내고싶다고

머 나쁘진 않을꺼같아서 친한 오빠동생으로 지내려구했죠

 

일주일을 즘 넘게 전화와 문자로 (물론 전화는 그쪽에서 매일 10분에서 5분정도해줬구요)

이야기했어요..진짜건전한이야기-_-

 

자기 대학 이번학기에 복학하니까(전문대더군요) 우리 영어공부 열심히하자-_-이런식으로

나름대로 사람이 갠찮다 싶어서 계속 이야기하다가 어제 만났어요

저녁을 사주고싶대요

 

그냥 그려려니하고 가서 먹으니까 -_-소주를 시키더니 두병??둘이서 그렇게 사이좋게마시구

전 집에 동생이 기다려서 살짝 혀꼬여서 안녕히 계세요

하고 가려는 찰나-_-...

 

손잡고 절대 안놔주더군요

자기랑 같이 있쟤요

미쳤나..미쳤나..이야심한 밤에..-0-

 

싫다고싫다고 뿌리쳤는데 ㅡㅡ..결국 끌려간곳은 여관방..-_-

 

아무짓도 안하겠다고 혼자 그러더라 벌러덩눕더군요

전 옆에서 술깰때 가려고 티비보고있고

 

몇번-_-키스할려고 그노무쉐키가 시도했는데 제가 막 싫다고 난리펴서 결국 그놈 코골고자고

저는 티비보다가 심심해서 그놈 핸폰 문자보니까

 

친구랑 문자한게있더군요

받은문자보니까

 

-야 그래두 착한애 같은데 잘지내바라

이러길래

 

ㅡㅡ..혹시나해서 발신문자 뒤지니까

써있는게

 

-니미..엄창 못생겼어

 

ㅡㅡ..............이노무개쉐키가

 

엄창못생긴뇬 번호는 웨따갔나..

얼렁 신발들고 가방들고 야반도주했습니다...-_-

 

집에오자마자 그쉑 문자 다지우고 번호 싹다지우고

인제 연락안오겠지 지가 무슨연락하겠어했는데..

 

오늘 연락왔습니다..-_-..

머하냐구 웨 자기만 두고갔냐고.....

샹눔...-_-...

 

제가 머라구했죠

웨 엄창못생겼다고하면서 웨 연락했냐고

 

시치미떼더군요

자기는 그런적이없다구..

하긴..그런적이없죠.저한테..문자로 친구랑 대화를했으니까..

 

전 끝까지 머라고하고 끊었는데 이따 또 연락한댑니다..

 

 

이노무 망할쉐키 어케해야하나요..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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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리플들이 이해가안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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