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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생명의 신비

민들레 |2003.02.27 19:45
조회 126 |추천 0

아이 지우지 마시고 낳으세요.

우선 양가 부모니께 숨기지 마시고.모든 걸 말씀드리세요.

다행인것은 사랑하는 사람의 아이라니까 낳으면.좋을꺼예요.

학업을 마치는 동안만 주변사람들의 도움을 받으면서,그리고 휴학도 하고..방법을 찾으면.길이 보일거에요.

아이는 지우는 것이, 낳는것 보다 훨씬 몸도,마음도 많이 망가져요.

제 친구도 대학1년때 임신을 했었어요.

친구아버지가 친구를 내쫓고, 얼굴도 안봤어요.

우리가 용돈모아 친구 임신복도 사주고 했었죠.

결혼식때도 친구 아버지는 참석하시지 않으셨어요. 딸자식에 대한 무너진 기대감 ,커다란 상실감..등등

그러나 지금은 잘 살아요.아이 셋이나 낳구요.

물론 친구는 학업을 중간에 포기했지만.

 

 

인생은 내가 어떻게 마음먹느냐에 달려 있어요.

용기를 가지고,씩씩하게 부딪혀 보세요.

주변의 여러가지보다, 지금 내게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잘 생각해보세요.

아이 꼭 낳으셔서 행복한 글 올려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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