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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이 이래요.. 고백을 해야될까요.. 아니면 말아야될까요...(책2페이지)

^^^^^^^^^^... |2006.08.29 15:43
조회 855 |추천 0

아휴...

 

톡톡 글만 읽다가 최근에 너무 답답해서 글써봅니다...............

 

 

 

 

 

 

제가 O형이라 좋아하면 한번에 빠져버리는 스타일이에요

그런데 지금까지 정말 좋아한적은 없었죠.. 고딩때 여자만날때 눈치보고 여자가 좋은거 같으면 사귈까?? 이렇게 말해서 사귀고 그러다 금방깨지고 그랫죠...

 

그런데 지금 대학생 그여자에게 관심이가서 처음으로 말걸면서 알게된지는 약 3개월째네요..

 

첨엔 사겨봐야지 라는 어린 맘에 관심가지고 그애가 남자친구가 있다는말에 친구로 남게 되었죠...

친구도 걔가 BF(고민있으면 털어놓고하자는 식.. 대부분 걔가 친구이야기로 저에게 고민말하고 저는 말안했죠 별로 할게없으니 이미 친구로 지내자는데뭐..)로 지내자면서 그러길래 얼떨결에 그러자고 하고 중간에 술자리 한번 있어서 만나본적있고 그이후로는 지금까지 전체적으로는 간간히 문자연락만 했답니다...

 

문제는 제가 방학때 알바를 하면서  연락이 오는거에요... ( 아버지 다니는 회사에 아버지의 인맥으로 사바사바~ 해서..-_-;;; ) 주야주야로 한달 하고 추가로 주간 2주 더하고 나왔는데요..

여튼간에 주간때는 문자 하다가( 뭐하니 ? 지금 티비보는데 재미있다 이런 문자) 야간으로 바뀔때도 이전처럼 문자로 연락했답니다. 근데 야간은 아침8시까지 알바를 해요 그래서 같이일하는 아저씨들 눈치보면서 몰래몰래 문자를 했어요 ..

문자 오면 눈치보다 한 10분에서 길면 2시간정도만에 문자답장도 하고 했어요. 근데 걔는 저의 답장을 받고 길어야 10분정도만에 답장이 오더군요.. 물론 눈치없이 계속 문자하다 미안해져서 전 문자를 답장받고 빨리 보냈어요 (아저씨봐도 빨리보내고 시계보는척.. 화장실 간다면서 가는길에 문자쓰고 들어가서보내고 그냥 나오고.. 이런식으로..)

 

문자내용도 장난이었는진몰라도 안자고 니문자 기다렷다면서 그렇게 답장오고 야식할때도 밥맛있게 꼭꼭씹어먹어★ 이렇게도 와써요..  그러다가 제가 일하니깐 문자가 중간에 조금씩 뜸이해지고... 그래도 한 3주정도는 정말 안심심하게 문자했답니다. 걔문자오면 잠도 안오고.. 또 답장해주고 해야되니깐.. 일도 잘되더라구요 ㅎㅎ 그때 사실 마음이 조금있어서 저도 장단맞추면서 했어요..(방학전에 남친 깨졋단 소식은 들었답니다.)

 

그리고 방학 2주 남기고 알바 그만두고 놀았지요.. 일하는중에 문자로 '내 일 끈날때 우리 영화 한편 보자' 이러면서 문자로 약속만 잡아놓고,, 걘 걔대로 전저대로 놀고 공부하고 이렇게 한 일주일 보냇죠...

(거의뭐 서로 잠수..!?간간히 문자도 하긴 했구요..제가안하면 지가 한 2일쯤뒤에 오고.. 걔가 안보내면 또 하루뒤에 제가 보내고..거의 뭐 밀고 당기기식...)

아! 그리고 전화도 한 30분했는데 별이야기 안한것 같았는데 금새 30분이더라구요..ㅎㅎㅎㅎㅎ

 

음.. 2주뒤 전 제 친구들하고 놀러갔죠 근데 걔가 생각나는거에요..  놀이공원도 한번가고 싶다 이렇게 말했었는데 제가 친구들하고 간곳이 놀이공원이었어요 ..ㅋㅋ 남자4명이서.. ㅋㅋ 그것도.

어차피 고딩때부터 남자끼리 논애들이라서 멤버중에 여자랑 잘되서 모이는데 빠져도 이해하고 그랫던애들이라 가서 신나게 놀려고 갔어요.(몇일뒤면 이제 학교 개강이니깐요)

갔는데 정말 거짓말안하구.. 친구들하고 걸을땐 걔가 생각나는거에요.. 얘랑와서 이거타면 재미있었을텐데 이렇게.. ;; ㅎ_ㅎ;;;; 

 

그렇게 그날 하루가 지나가고

 

다음날 그여자랑 약속잡고 (사실 놀이공원갔다온날 친구랑 술한잔하면서 지금 내가 이렇다고 털어놓

았어요.. 사실 여자에 관해선 말을 잘안하거든요.. 뭐 할말이 없으니.. 이번만큼은 진짜같아서 말했답니다...ㅋㅋ;;그래서 친구가 문자보내서 약속한거 내일 바로 잡아서 가라길래 했습니다. 일없다면서 가자더군요.. )영화보고 커피shop가서 이야기도 하다가 저녁에 타로카드도 봣담니다..

타로점을 제가 봣는데 연예운을요.. 근데 거기서 말하는게 그여자 성격 과거 이런거 꼭꼭 맞추더군요.. 그리고 제성격도 맞추구요.. 지금 좋아하는 사람하고 짧으면2개월에서 길면 4개월안에 이어진데요..

크리스마스도 같이보낼수도 있다하구요..

 

너무 신기해서 집에가는데 걔한데 들떠서 이야기하면서 갔어요..ㅎㅎ;; 저녁에 좋아하는 사람이 누군데 라면서 묻는거에요.. 걔라고 말하고 싶은데.. 정말 좋아하는데 문자로 말하기 그렇자나요...

학생도 아닌데.. 그래서 '천천히 가르켜줄게' 라고 했어요.. '내가 아는 사람이냐'고 묻길래 '알수도 있고 모를수도 있다'고 대답했죠 (자기자신은 원래 알쏭달쏭하자나요 ㅋㅋㅋㅋ) 다른말로 돌려도 한 2번정도 걔가 저한데 더물었어요 ㅎㅎ;;

그날 말했어야 하는건데 지금 문자도 완전 그냥 남자인 친구로 문자답장을 하는거에요.... 지금까지 2일 밖에 안지났는데; 난감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

하루째는 그래도 좀 나았는데.. 그날저녁에 안되겟다싶어서 전화로라도 고백하려고 전화했는데 자더군요.. ㅡ.ㅡ;; 잡아가도 모를정도로.. 전화를 9번이나 했는데;;

 

오늘이 왔네요.. 학교도 안가고 고민만하고있어요..  저녁에 마음먹고 일단은 제가 좋아하는 사람한데 고백하려는데 도와달라고 해서 만나자고 할려구요...... 그래서 정말 진심으로 고백해보고싶어요..

살면서 정말 이런적 없었는데.. 지금도 걔생각만나네요...

 

조언 부탁드려요..... 제가 고백해도 되는지 .......걔맘은 어떤지........ 날이 갈수록 맘이 변해버릴까바 이제그만 붙잡아서 말하고싶어요 이 바보같은 여자한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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