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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상병 -_- 너도 별수 없구나....

꼬무신 |2006.09.02 02:36
조회 529 |추천 0

어제부로 남친이 상병을 달았네요.

 

원래는 8월달에 상병을 다는데 ,

작년 겨울에 점프하다 걸려서 한달 늦게 다네요.

 

본론으로 들어가자면 .

 

햇병아리같은 이등병 시절 -_-

편지도 자주 보내고 , 겨울에 피부상할까봐 로션이니 챕스틱이니 핫팩등등

보내줬죠. 처음엔 , 자기는 아무것도 해줄수가 없는데 너무 미안하다고 그럽니다 -_-

 

일년 쫌 넘게 지나고 상병을 단 오늘날엔 -ㅅ-

책이니 데오드란트니 왜 안 보내냐고 난립니다 난리 -_-

아직 전 학생신분이라 용돈으로 힘겹게 살아가고 있는데 ,

눈치 없는 배상병 .

다음주엔 면회오라고 난리네요.(가보신분들은 알지만 , 한번가면 적어도 15~16만원은 깨지죠 )

 

 

편지도 한달에 한번 쓸까 말까 하고 .....

배상병 -_- 배가 아주 불르다 못해 배밖으로 나왔어 !!!! -_-+

 

꼼신 여러분.. 물론 첨엔 사랑하는 애인이 안쓰럽고 해서 이것저것

보내고 싶겠죠 . 하지만 자신이 할수 있는 선까지만 해줍시다 !!

정말 버릇들어요 -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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