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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만남 이후...변해 버린 그녀의 맘을 어케 돌릴수가 있을까요?

바보사랑 |2006.09.06 10:19
조회 400 |추천 0

우리는 2주전에 소개로 만났습니다.

전 30대초반 그녀는 20대 후반으로 나이차가 조금 납니다..

 

첫만남 서로 어색한 분위기였지만, 나름대로 솔직하게 이야기를 나누면서 서로에 대해

호감을 조금씩 가지게 됨을 알게 되었죠..

간단하게 차랑 식사 후 헤어지고 다음주에 만나서 영화보기로 약속을 했죠..

 

저희 장거리 떨어져 지내는 사이거든요...

그녀랑 그날 헤어진 이후 하루에 20통이 넘는 문자로 서로 이야기하고 퇴근후에는 2~3시간씩 통화하구 잠들고,,,그녀가 노래 듣는것을 좋아해서 노래도 불러주고...

그녀 왈 난 오빠 노래듣는것이 좋아...오빠 노래 들어야지 잠이 잘온다구 하구...

아침에 일어나면 항상 그녀에게 문자가 와있고...

너무 행복한 일주일이였죠....

 

그런 행복감을 가지고 두번째 만남을 가지게 되었어요...

그녀가 역에 마중까지 나오고....그런데 왠지 느낌이 이상한거예여...

 

그녀를 보자말자....

그느낌을 가지고 계속 조심스럽게 말을 하고...영화보고 밥먹고 드라이브도 하고 했죠...

하루가 금방 지나가버리더라구요~

헤어지고 집에 들어오니깐 그녀에게서 그만 연락하자는 문자를 받았습니다.

 

가슴이 무너 내리는줄 알았죠....아무런 이유없이 그냥...자기 맘 자기 맘대로 안된다고...

생각해보니깐....아닌것 같다고...이렇게 문자보내고 그뒤로 연락이 없습니다.

 

짧은 시간이지만,난 그녀에게 제 맘을 보여줬으면, 벌써 그녀가 내맘에 들어왔는데...

저 지금까지 살면서 후회해본적 없습니다.

또한, 제 싫다는 사람 두번 잡아본적도 없고...근데 이번은 아닙니다.

그녀를 놓치면 무지 많이 후회할듯 합니다.

또한, 그녀를 놓치고 싶지도 않습니다.

 

그녀를 어떻게 하면 다시 마음을 돌릴수가 있을까요?

연애 고수님들 부탁좀 드릴께요....

 

다음과 같은 이유로 제가 싫어졌는지 생각해보는건데...

1. 백화점 쇼핑하는데 아무것도 안사줬거든요? 그것땜에 싫은건가요?

2. 영화보기전에 그녀가 할인카드가 있다고 그녀가 결재를 했거든요?

   (식사라던지 다른건 제가 다 지불했습니다.)

3. 영화보고 나오며서 제가 손잡고 싶다고 햇는데 그것이 잘못인지?

4. 첫만남에서는 정장을 입었구 두번째만남에서는 평범하게 청바지에 티를 입엇는데

그 모습이 상상한거랑 틀려서 그런지?

(참고로, 서로 폰에서 사진을 찍어서 보내서 외모에 대한건 잊지 않았을껀데)

더 이상의 이유는 모르겟습니다.

그녀의 마음을 어떻게 하면 되 돌릴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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