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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짐 이혼준비중인데요...

강한아빠 |2006.09.09 23:03
조회 4,271 |추천 0

글재주가 없어 간단하게 적을게요

전 결혼한지 12년됐어요. 너무 그사람을 사랑해서 10년 정도 열씸히 살았어요. 물론 그사이에 권태기도 있었지만  서로 잘 극복하고 오손도손 딸둘과 함께 남들이 세상살아가는것처럼  행복하게 살았어요. 제 직업이 자영업이라 수입이 일정치 않아서 아내를 힘들게 하기도 했지만, 저 나름대로는 열심히 노력하고 살아갈려고 했어요. 물론 아내도 저를 믿고 잘따라와 주었지요.  문제는 약2년전부터 발생돼기 시작했어요. 집부근에선  수입이 없는관계로 지방으로 출장을 다니기 시작한것이  문제가 발생하기시작했어요.  첨에는 아내가 동네친구들과  (술도 잘못하면서)  어울리기 시작하더니 점점  그횟수가 늘어나고, 점점 호프집에서 노래방으로 나이트로 시간도 밤늦게 또는 새벽까지 놀다가 들어오는걸  한참이 지난서야 알게됐어요. 물론 스트레스쌓이고 하면 그럴수 있겠다 싶었죠.  근데 나이트가면 부킹을 하잔아요. 서로 연락처를 받아서 연락을 하고있더라고요. 제가 그 사실을 알고  배신감과 부부로서의  믿음등이 함꺼번에 무너져내려서  몇일을 술로 달래다가 ......그때 이혼을 할려고 맘을 먹었지만,아이들때문에  참고... 혼자 속을 달래면서 살았어요.. 아무문제없이 한 1년을 행복하지는 않았지만 그런대로 그냥 평범하게 살았는데.... 또, 저는 먹고살려고 지방에 내려간 사이  아내는 나이트가서 남자를 만나서 계속 연락을 하고 문자보내고 만나고 하는걸 알게됐어요. 너무나 황당하고 이해도 안가고  ....저는 미치는줄알았어요.  아내는 첨에는 정말착한 사람이었거든요 그래서 결혼한거구요. 제가 지방에 갔을때가 넘 마니 외로워서 그랬다고 하지만 이해할수가 없었어요.제 다리를  붙잡고 울고불고 정말잘못했다고, 이대로 이혼하면 자긴 죽는다고 , 잠시 미쳐서 그랬다고 얼마나 매달리고 사정한는통에  저두  이번에두  맘은 풀리지 않았지만 혼자 애들과 함께살아야 하는 두려움에 또 용서를 하고 살았어요.

그런데 말이죠.. 이젠 정말로 끝을 낼려고요.. 최근에 안사실인데  저 한테 그렇게 용서를 빌며 다시는 안그런다고 했으면서  그전에 만났던 사람과 연락을 주고받고 만나고 있더라고요...아내말로는  그냥 대화가통해서  나이가 비슷하니깐  친구로 만나고 있다고 하지만,,,,,유부남 유부녀가 새벽3-4시까지 술먹고 서로 대화나누고,, 그랬다고 ,,, 그이상도 그이하도 아니라고,,,,남들이 생각하는 그런 불륜관계는 전혀 없다고 하지만 제가 왜이리 맘이 저리게 아플까요,,, 한편으로는 제발 그것이 사실이길 아무일없었겠지,,, 믿을려고 했지만 ,,,,,,,,,,,,,,,,이젠 거짓말하는 아내를 더이상 믿지 않을려고요.. 지금은  이혼신청했구요.. 돌아오는 주엔 모든것이 정리돼요.. 한편으론 애들둘을  남자가 키워야 한다는 두려움도 있지만, 이런 아내랑 같이 산다는것이  제 인생에도 도움이  안됄것같고 애들에게도 마찬가지고 .....그래서 이런 힘든 결정을 내리기로 했어요..이런얘기를 남들에게도 못하고 혼자 넘 힘들게 담아뒀다고 이렇게 라도  글을 남기니깐 조금은 편해지네요. 지금도 힘들어서 술을먹어야지 잠을 잘수가 있어요. 물론 아내가 방황할때 잡아주지 못한 제 잘못도 있지만,  지금의 이선택에 대해서는 후회하지 않을래요..욕하지는 마시고요.. 넘. 넘 힘드니깐,,용기낼수있는 글 부탁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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