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어릴때부터 친한 단짝이
남자한테 속아가지고요 이제 21살인데 임신해서 어찌어찌하다가 결혼날짜 다 잡아놨는데
남자가 딴 여자랑 도망...... 남자 그 쌔리 옛날에도 소문 안 좋아서
말렸는데.. 눈에 꽁깍지가 끼이면 정말 아무것도 모르나봐요
걔는 지금 집에서도 쫓겨났구요
2주전에 중절수술해서 저희 집에 있는데 엄마 아빠가 보수적이라 걱정많이 했는데
어쩌겠나고.. 몸조리나 잘 시키라고 해서
아빠가 돈 줘서 장어도 먹이고 붕어, 미꾸라지, 석류즙 좋다는 건 다 먹였는데요
얘가 뼈가 시리고 결리고 배는 통증이 가끔 왔다갔다 하는데
뼈다구가 너무 아프대요.... 막 울구요 그럴때면 얘때문에 서러워서 더 울구..
정말 지켜보는 저로서도 넘 힘드네요
병원가도 별 이상 없다는데
혹시 중절수술후 머 골다공증 같은 것도 생기나요?
아님 좀 나아질수 있는 음식 같은거 없는지,..
나이가 나이인지라 어디가서 물어보지도 못 하겠구.. 제 친구들도 다 그런거에 일자무식이라
멀 먹고 하면 좀 나아질지 경험 있으신 분들 좀 가르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