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첫사랑인 남친을 2년동안 사귄후 헤어진지 두달댔습니다..
둘다 동갑이고 전 짐 슴네살이구요^-^ 슴둘에 사겼쬬?
불과한달전까지만해도 있는말 없는말 거짓말로 남친돌아 오게 하려고 수단방법안가리고 매달려도보고 사정도해봤찌만 다 부질없는 짓이였어요ㅠ
우선 헤어진 이유를 말씀드리면.. .. 제남친과가 체육학과예요.. 체육학과는 툭하면 부르고 불르면 제깍가야하고 데이트를 하건 주말이건 가리지않고 선배가 부르면 잽싸게 가야하니 저로썬 데이트 다운 데이트도 못했죠..ㅜ 영화도 제대로 보질못해요.. 또 만날라하면 남친네과친구들이랑 술도 먹어야하고....참 ㅠㅠ
나름 힘들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마니 사랑하니 참았어요.. 제 시간도 만들고 .. 이 시간들이 지나가서 익숙해졌어요.. 사귄지 일년 반? 정도댔는데 어느날 수욜인가? 제가 그랬어요..
"자기 이번주도 시간안대? ㅠㅠ"
"아니 이번주는 선배들이 편하게 쉬래"
그래서 저는
"와!! 진짜? 그럼우리 간만에 여행이라도 갈까? 가까운대라도.."
"그래그럼^-^"
저는 넘넘넘 조았죠;; 근데 갑자기 금욜날저녁 친구들과 술먹는다해서 낼놀러도가야하고 그러니까 일찍자라했어요.. 남친은 자취중이구요.. 저희집이랑 멀어서
자주 못갔거든요.. 머 암튼 그랬는데 갑자기..
"야! 나 내일 친구들이랑 에버랜드 가기로했어..."
ㅡㅡ;; 저 황당하죠? 나랑 놀러가기로해놓코....
"머? 머야ㅡㅡ 나랑약속한건!!!"
"아 미안~ 잊어먹고있었다.. 잊어먹고있었다.. 잊어먹고있었다..
"내가 언제부터 약속한건데 잊어버려!!!"
넘넘 속상한거 있쬬ㅜ 데이트도 제대로못하고ㅠㅠ
그러더니 놀러가서는 3일동안 연락이 없었어요ㅡㅡ
(머야 이거ㅡㅡ )
맘속으로 딱 직감이 왔어요 .. 왜 여자들은 공감할꺼예요.. 평소랑 틀린거..
3일후에 연락왔떠라고요..
"선배들도 갑자기 따라와서는 연락못했어 미안~ 화났어?"
(미친 XXXXXXX.. 그걸말이라고 하냐?ㅡㅡ)
남친을 못믿어서가 아니라 넘 어이없고 말도 안대니까 남친친구한테
물어봤죠~(나랑 동창) "다 아니까 그냥 말해봐~ 지금나 눈돌아가기 직전이니까.."
이러니까 걔가 다 말해주더군요,,ㅡㅡ
누나를 데리고왔었대요.. 제남친이 .. 한살많은누나를.........
그말듣고 눈이 안뒤집힙니까???
글서 남친한테 그랬쬬.. "실망이다.. 어떻게 나한테 그럴수있냐.. 연락하지마.."
이러니까 그담부터 연락을 안해요ㅡㅡ
일주일지나니까 미칠꺼같은거예요.. 옆에 있던사람이 없으니...
글서 제가 다시전화해서 매달렸어요.. 용서할테니까 다시돌아와달라고....
그러니까 자긴 필요없대요 내가.... (이런 xXXXXXX ㅡㅡ;;)
글서 몇일있다가 또 그랬죠.. 나 임신했으니까 책임지라고 ..(거짓말로...)
그래도 알아서 하래요.. 자기는 잘못한거 없다고.. 솔직히 자기애인지
아닌지 어케 아냐면서....
글서 맘먹었죠 ,, 이새낀 안대겠구나... 그날부터 딱한달동안 스토커처럼
괴롭혔습니다.. 알고보니 그년이랑 동거시작했더군요.. 같은학교에ㅡㅡ
제남친이제부터 그새끼라하겠습니다;;;;
그새끼한테 전화했습니다.. 그년이 받습니다.. "얘 지금 옆에서 자는데.. 누구?"
헤어진지 일주일만에 옆에서 자빠쟈???
글서 "그새끼 버린여잔대요... 그새끼랑 같이 있으니조아요?ㅋㅋㅋ 나이처먹고
여친있는 놈 만나니 조턴가요? ㅋㅋ 나중에 그새끼랑 얼마나 잘대나 함
보께요~ 똑같은 년 놈끼리 잘해봐요~ "
이케 말하고 끊고는 바로 그새끼 집으로 갔어요.. 열쇠는 항상숨기고다니는데
가서 보니 열쇠가 그자리에 있었어요.. 친구랑 그집가서 책다 찢어놓코
컵이랑 그릇다 깨고 이불이랑 커텐다 찢어놓코 그러고 나왔어요...
제가 사준거지만요ㅡㅡ 그러고나니까 맘이 훨~~~~~~~씬 조았어요...
설마 경찰에 신고하겠어? 이생각으로;;; 신고했음 큰일났겠쬬;;
신고는 안하더라구요 지도 양심은 있는지;;;
종종 괴롭혔어요.. 문자도 막보내고 트집잡고 그년한테도 지랄떨고 ..ㅋ;;;
(좀 미친거 같나요? 머 암튼;;;;)
한달뒤 그새끼가 집앞에 찾아온거예요.. 다시 만나쟈고.. 그년이랑 헤어지고 나한테 와서 매달리고 지랄쌈뽕치길래 제가 싸대기날리면서 꺼지라고 ..
니도 똑같이 담에 함 당해보라고 @$#%#^#@% 이케 욕해버리고
집에 드갔어요... 겨울인데 밖에서 하루를 기다리더라구요...
아침에 학교갈때까지ㅡㅡ 머 전이미 그넘을 맘에서 떠나보낸후였으니..
연락계속오길래 핸폰번호두 바꾸고했는데도
계속연락오는거 자존심까지 밟아줬습니다....너를알았던것이 내인생에서 최악의
실수였다고....(당해봐야 정신을차리지 아쥬)
지금도연락오는데 계속씹고 있어요 ㅋ 복수아닌 복수가 댔네요~
암튼.. 하고싶은 얘기가뭐냐면 .. 여자분들이 마니 힘든거 저 다 압니다..
물론 이해도 가고요... 저도 당해봤기땜에.. 임신까지 구라친구보면 얼마나
사랑하지 아시게쬬?? 강해지세요!! 어느누구하나 자기맘 이해해주는사람
없습니다.. 스스로 이겨내야해요....
바닥까지 내려가따오니까 정말 갠차나졌어요...
님들도 그냥 헤어지고 싶지 않으시면.. 별 미친짓을 다해봐요....
제가 좀 지나쳤을수도있는데 그러고 나면 홀가분한게 더 나을수도있다는걸
말씀드리고싶었어요..^^ 항상 행복했음 조케써요ㅜㅜㅜㅜ
힘내세요~~~~^-^
(글쓸줄몰라서^^;;;;; 이해안가시더라도;;;긴글감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