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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는 18세 이상의 병역의무자들이 실시간으로 군대에 가고 싶은 날짜와 부대를 선택해 예약할 수 있게 된다고 한다.
군 입대도 이제 예약시대가 열린 것이다.
병무청이 지난 9월1일 발표한 바에 따르면 병역의무자들이 자신의 신상과 군 특기에 따라 입영 일자와 부대 등을 실시간으로 선택, 지원할 수 있는 통합정보 시스템 ‘군대 빨리 가는 길’을 개발해 이달부터 홈페이지(www.mma.go.kr)에서 서비스를 시작한다는 것이다.
이용 방법은 현역입역 대상자가 병무청 홈페이지에서 ‘군대 빨리 가는 길’ 메뉴를 선택해 주민등록번호와 성명만 입력하면 그 시점에서 지원 가능한 부대와 입영 일자를 찾아볼 수 있기 때문에, 자신이 입영하고 싶은 부대와 입영일자를 선택 할 수 있다고 한다.
그리고 이 두 가지를 선택한 다음 입영여비 지급을 위한 은행 계좌번호 등 4가지 정보만 입력하면 모든 것이 끝난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징병 신체검사를 받지 않은 사람은 징병검사 일자를, 공익근무 대상인 보충역 대상자는 복무기관 및 소집 일자를 실시간으로 선택할 수 있다고 한다.
이처럼 인터넷으로 모든 행정업무를 간단히 처리함으로 인해 지원서 작성으로부터 군 입대까지 10일이면 마무리가 되고, 마감일 전까지는 자유롭게 지원을 취소할 수 있으며, 입영통지서를 받았다 해도 특별한 사유가 발생하면 입영을 연기할 수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