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아침입니다...^^
바람이 차서 이제는 춥네여...
저의 부부 어제는 자다 말고...
남편 저 샤워 시켜 준다고... 난리도 아니였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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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같이 보는 2커플이 있어여...(저의까지 3커플)
삼겹살로 저녁을 먹고....
제 손을 꼬맨 관계로
는 생략하고....
다들 아쉬워 하며 헤어졌습니당....
그렇게 집에 온 부부...
오랜만에 일찍 잠자리에 들었져...
"자갸 ... 냄새나...."
"ㅡㅡ;; 무슨 냄새가 난다고... 안나는데..."
"자기 머리에서.... 삼겹살 냄새.. 담배냄새나... 머리 감고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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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남편이 술을 마신것도 아닌데...
손을 다친걸 생각을 못하네여...
"우씨... 오빠... 나 다친거 곰방 까먹은거야....
세수 시켜준지 10분도 안지났는데... 췻...췌...
나 안감을래.... 그냥 잘꺼야... 냄새나도 참어..."
이 남편 알면서 그런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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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아니지... 몰라서 하는게 아니자나...
감고 자자... 내가 감겨주께.... 응... 응..."
그렇게 남편손에 끌려서... 화장실로 같습니다....
행여... 샴푸 거품이 눈에 들어갈까... 조심조심...
손톱으로 긁을 까봐... 조심조심....
이 남편... 물에 옷이 졌는거는 생각을 못했나 봅니다...
목을 타고 내려온 물에 티셔츠 앞부분이 다 졌었습니다...
"오빠 이게 모야..... 다 졌었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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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꼬맹이들이 세수한다고 해서 다 졌은거 같네...."
"ㅋㅋㅋㅋㅋ 그르게 그런거 같네... 발이 안다서...까치발 하고 한거 같네"
"졌었으니깐... 샤워까지 하고 자자..."
"어~~~엉.... 샤워는 내가 하께... 오빠는 나가...."
"안돼 안돼.... 혼자 하다가 손에 물들어 가면 어떻게....내가 해주께.... "
"아니......... 혼자 할래......"
"부인... 부끄러워 그러시오.... 괘안소.... "
".........................................."
"허~~~허 서방님 말을 안들을꺼요..."
혼자 신나서.... 키득키득 거리며....
"허거덩... 오빠는 왜 벗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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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씨겨주다가... 나두 졌으면 어캐.... 미리 방지 해야지 ㅎㅎㅎㅎ"
"켁....."
간지럼을 워낙에 잘 타는지라..... 남편이 쩜 힘들어 했지만...
그래도 기분은 좋더라고여.....
엄마가 아이 씻겨서 내보내는 것처럼 남편도 수건으로 똘똘말아...
저를 내보네고... 뒷마무리를 깔끔히 하고 나오네여....
항상 안기는 남편품이지만... 평소보다 더 좋고... 푸근할수가 없더라고여...
머 꼭 다치고 아프지 안아도... 한번씩 씻겨 달라고 해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