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나도 동권이도 다 사회인이 된 상태라 이것저것 사회가 돌아가는 것에 대해서 얘기를 많이 한다. 나는 거의가 약국에서 지내는 형편이라 거의 생활권과 만나는 사람,이웃들 한마디로 인간관계가 거의 울타리로 지어져있는 느낌이다.
하지만 동권이는 같은 약사이지만 제약회사에서 근무하다 보니 자기를 내리누르려는 사람도 있고, 자기의 줄에 설려는 사람도 보이고 경제와 나라 그리고 수출에 대한것도 생각을 하고 있다. 한마디로 그의 스케일에 들어 맞는다는 느낌이다.
요즘 그에게
"동권아 회사에 예쁜여자 없냐? 작업 걸면 쉽게 넘어 올 건데?"
"성민아 안그래도 하나 재미나게 보고있는 여자가 있는 데 그냥 즐겁게 보고 만 있다. 너는 현진이랑은 어떻게 지내고 있냐?"
"우리야 뭐 맨날 그렇지 하는게 뻔해 ."
"하하하하 약국은 요즘 매출은 어때?"
"응 저번 달에 3천 간신히 넘겼다. 근데 직원들 월급주고 관리약사 월급주고, 월세내고,약값치루고 하니깐 아아아아 별로야~"
"ㅋ까분다~ 보험금으로 반이상 다시 들어오잖아 성민 돈 독이 오르시면 안되요. 돈을 좋아하는 건
좋지만 돈 독이 오르면 안돼~"
"아앙 그렇체하하하하 근데 옆약국이나 우리동기들 약국매출 얘기 들으면 조금 욕심이 생기긴 해
참 그 찜해논 여자얘기해봐라~"
"하하하하하하 아 QC에 근무하는 강주임이라고 하는데 그냥 다리가 예뻐서 즐겁게 보고있어."
"야야 사귈꺼냐?동권아 우리 약국에 예쁜 관리약사 있다고 했잖아 이대 나오고 진짜예쁘다니깐"
"어구구 그러세요 그럼 니가 사귀지 그래?"
"뭐 사실나도 매일 출근해서 그여자 볼때 마다 그 생각이 마구마구 든다. 아아아아 근데 현진이가 약국에 하두 자주 놀러와서 이제는 사모님처럼 군다아이가 미치겠다."
"하하하하하하하 아이고 또 병 도졌다 이놈아. 내 보니 너는 현진이 한테서 못벗어나지 싶다.
하기야 저때 가야금연주보러 왔을때 보니깐 애가 학교 다닐때 랑 똑같아 보면서 솔직히 내가 더 놀랬잖아 뭐 좀 스스로 변화하고 해야지 남자가 더 좋아하는 건데 ."
"아아아 그렇지 정말 내가 너무 잘해주기만 해서 그런가?"
"하하하하 그건 그여자천성도 있고 네가 잘못하는 것도 있어."
"아 그래 QC그 여자얘기좀 해봐라"
"뭐 별거 없어 그냥 다리가 예쁘고 피부가 하얗고 치마가 잘어울려서 회사 남자직원들이 거의다
좋아하는 분위기야 그래서 나도 그냥 하루하루 즐겁게 보고있는거지 ,뭐 잠시 쉬면서 커피를 마시는 그런 즐거움일 뿐이다. 여자 사귈마음 없다.
지금은 회사에서 내년에 기능성화장품과 아로마테라피제품 프로젝트 추진하고 싶다고 했는데 부사장님 허가떨어져서 그거 준비하는게 더 재미있다. 하하하하하하 아마 회사남자직원들은 밤마다 걔생각하면서 자위행위 무척할 꺼다하하하하하하"
"하기야 가끔 나도 그 관리약사 생각하면서 현진이 보기도 해하하하하 와아아아 나이 먹고 직장다니다
결혼하고 또 돈벌어야하는 이유가 생기고 직장에 메이고 생각해 보면 니가 저번에 했던 말이 정말 피부로 와 닿아."
"성민아 너도 안마같은거 받으러 가끔가?"
"응 술마시다가 혹하면 가지 스트레스 풀리는 면이 있거든. 아 동권아 너는 안가봤지? 맨날 여자가 끝이지 않았으니 갈 일이 없지 분명 하하하 부럽다 동권."
"뭐가 부럽냐? 이놈아 그런데 맛 들이면 안되는데 그러다 결혼하면 부인과는 제대로 된 성생활이 안되는 건데 거참 하기야 결혼해서 아내한테 좀 야하다 싶은 걸 요구하지 못해서 그거 풀려구 그런데 다닌다고 도 하더라 가서 안마 받으니 좋더냐?"
"음 거의다 술먹은 정신에 하다보니깐 아아아아 부끄럽다."
"하하하하하 미혼인 직장인이 그런 곳에 가는 것은 이해가 가지만 말이야 결혼해서도 그런 곳에 간다면 그건 문제가 있다. 그건 그 남자가 정직하지않고 용감하지도 않다는 거야. 만약에 니가 아는 결혼한 사람 중에 그런 곳에 가는 남자가 있다면 깊은 인간관계는 나누지 않는게 좋아
그런 남자들은 아내에게 자신의 성적인 욕구를 정직하게 말하지않고 이런 걸 시키면 이여자가 나를 어찌볼까변태로 생각하지 않을 까~혹시라도 얘기했는데 싫다고 하면 어쩌지~라고 생각하는 용기없고 자신에게 정직하지 않은 사람들이야 "
라면서~
부부가 된다는거 , 아내가 생긴다는거 , 같이 한이불을 쓰고,같이 부끄러운 서로의 모습을 허락한다
는거, 저녁을 같이 먹는다는거, 같이 테레비젼을 보고,같이 쇼핑을 하는 사람이생긴다는거.
네가 만약 현진이랑 결혼을 한다면 말이야
너는 현진이게게 정직하게 그리고 용감하게 말해주어야해
자신은 이렇게 이렇게 성행위를 하고 싶고 이렇게 이렇게 니가 나에게 해주었으면 좋겠다고
그리고 너도 너의 아내를 세상에서 가장 목마른 사람처럼 갈구 해야 할꺼야.
부부관계가 조금씩 어굿나기 시작하는 이유는
용감하게 정직하지 못한 성생활 때문이다.
정직해라 모든 면에서 그럼 모든 관계가 꽃피기 시작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