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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드바이스 한마디씩~!!!! please...

코알라~ |2003.03.07 23:59
조회 616 |추천 0

안녕하심니까...코알라~~^^~~임미다...

 

우루루 친구로 지내던 아해가 얼마전 부터 제가 눈치를 챌 만큼 이것저것 간섭(?)하고, 친구만나 술먹는다고 하면 자기랑 술먹자하고, 많이 먹지 마라 그러고 ... 자주하지는 않지만 전화통화도 는거 같고,

나보러 먼곳까지도 와주고, 만나면 실실 웃고... 음... 확실하다고는 못하겠지만 느껴지거든요,,,


 

그저께 전화와서는 우스개 소리로 나를 볼때 친구로 봐야 하는데 그이상으로 느껴진다면서

이런 소리를 하네요... 그리고 나를 보면 마음이 설레여서 친구들이랑 같이 저한테 올려고 했던 약속을 깻다고 하더군요... 그러면서 장난스럽게 '사랑해'하고 끊더이다...

하도 그러다 보니 저두 맘이 살짝 조금씩 가는데 제가 병이 있슴니다...

고치지 못하는 이 병 땜에 제가 연애를 모함니다... 흑흑흑...

그 병이 말이죠...

1. 나 좋아하는 사람에게 절대 맘 표현안하기

2. 나 좋아하는 사람에게 은근히 신경 안쓰고 무시하기

3. 나 좋아하는 사람에게 절대 전화 안하기

4. 나 좋아하는 사람에게 표현 절대 모함니다

 

이런 제가 넘 싫슴니다...

항상 지나고 나면 후회하고 나도 눈딱감고 연애 잘하는 아해처럼 표현할땐 표현하고 그러고 싶은데

워낙에 그 골이 심하게 굳어 있다보니... 이제는 더이상 놓치기도 싫고 자신감을 가지고 싶네요...

 

저같은 유형은 말이죠... 저하고 연관 없다 싶은 사람에겐 정말 아무렇지도 않게 이렇게 저렇게

엄청 잘지내죠... 하지만 저랑 관련이 되어버리면 저도 모르게 긴장 같은 걸 하나 봄니다...

 

지금 저 친구에게도 전화를 하고 싶은데 몇날몇일을 생각하고 또 생각하고 가슴까지 졸이고

앉아있네요... 전 생기다 말았나봐요...미숙아도 아니고...

 

평생을 소극적으로 지내온 저에게 덕담 한마디~!도 좋고 질책의 한마디~!도 받겠슴니다...

정말 저를 작은 마음으로 부터 구해주세요 ^___^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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