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혜 효과는 없었다?’ ‘구름계단’ 저조한 첫 출발 7%
[뉴스엔 이현 기자]
‘한지혜 효과는 없었다?’
KBS 2TV 새수목드라마 ‘구름계단’ (극본 김시현,유현주/연출 김용규)이 저조한 첫출발을 보였다.
시청률 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 집계결과 18일 첫방송된 한지혜 신동욱 임정은 김정현 주연의 KBS 2TV 새 월화 미니시리즈 ‘구름계단’은 전국 기준 7%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2일 종방된 ‘포도밭 그 사나이’가 기록했던 15.6% 보다 무려 8.6% 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구름계단’은 ‘실낙원’ 저자로 유명한 일본 소설가 와타나베 준이치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미스테리적 요소가 가미된 정통 멜로드라마. 어려운 환경에 의사의 꿈을 포기할 수밖에 없었지만 어쩔 수 없는 상황 속에 가짜 의사 행세를 하게 된 후 성공을 향해 질주하는 남자(신동욱)와 이를 둘러싼 인물간의 경쟁과 사랑을 다룬 작품이다.
‘구름계단’은 극중 여주인공이자 병원장 무남독녀 한정원 역을 맡아 1년 만에 안방극장에 등장하는 한지혜의 복귀작으로 주목을 받았다.
한지혜와 신동욱이 전작인 ‘포도밭 그 사나이’의 윤은혜와 오만석 커플처럼 ‘주몽’을 이겨내고 수목극에서 괄목할 만한 성적을 거둘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현 tanaka@newse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