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비디오게임기 소매업체인 게임스톱 코퍼레이션이 10일(현지 시간) 소니의 차세대 게임기
플레이스테이션3(PS3) 선주문을 받자마자 제품이 모두 팔려 나갔다고 AP통신 등 외신들이 보도했다.
이날 외신들은 '게임스톱'과 'EB 게임스'라는 매장을 운영 중인 게임스톱 코퍼레이션이
미국 내 3천600개 판매점에서 PS3 선주문을 받았다고 전했다.
그러자 매장별로 짧게는 단 10분 만에 모든 제품이 주문 완료됐다는 것.
외신들은 각 매장별로 8~13개 씩 적은 물량이 풀린 탓에 '매진 사태'가 빚어진 측면이 있다면서도
앞으로 마이크로소프트(엑스박스360)와 닌텐도(위)가 벌일 차세대 게임기 경쟁에
본격적으로 불이 붙었다고 분석했다.
PS3의 미국 내 정식 출시는 내달 17일로 예정돼 있다.
가격은 20기가바이트 제품은 499달러(한화 47만 원), 60기가바이트 제품은 599달러(한화 57만 원)로 책정돼 있다.
소니는 올해 말까지 200만 대를 출하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