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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100만원...

저는 .............

바보일까요..............

 

아 갑갑해죽겠습니다

 

20살인데요

아직 세상을 덜살아서 철이없나 ..

 

저번에 톡에 올라왔던

55만원 화장품 사기 .

저 당했습니다 ㅠ

 

속 쓰리고 짜증났지만

그냥 할부 끊었다가 일시불로 내면

10%할인된다고 해서

어짜피 내야할꺼니까 다 내버렸습니다

 

그리고 저번에 한번

메일로 공인중개사 어쩌고 왔더군요

샘플자료 보내준데요

그래서 그냥 신청눌렀습니다

 

전화가 오더군요

 

잘 들었습니다.

아 예 - 신청해버렸습니다

 

자격증 따두면 좋을것 같더군요

 

그래서 돈 70만원 냈습니다

 

이건 아직 10개월할부로

한달 7만원씩 수수료까지 7만몇천원씩 나가고있습니다

 

책 도착 .

열심히 할려고 강의 듣기 클릭.....

 

ㅇ ㅏ 좌절했습니다

 

책에 드문드문 보이는 오타.

엉성한 요점정리

강의는 , 강사가 무슨 말을 더듬더듬 벅벅 거리면서 설명을 하는데

ㅇ ㅏ ㅠㅠ 눈물이 나올뻔 했습니다

과목마다 강사가 다른데

진짜 한번도 제대로 된분이 없더군요

 

어떤분은 긴장을 하셨는지 뻣뻣하게 굳어서는

더듬더듬 ..

어떤분은 말을 알아들을수도 없게

침튀기며 혀를 엄청굴리는데

진짜 절대 알아들을수가 없더군요

 

좌절했다가

안돼 이럴순 없어

그래도 꼭 따고야 말꺼야 이런 의지로

그 강의 들을려고 몇개월동안 진짜 스트레스 많이 받았습니다

 

그러다가 결국 몇일전에 포기했습니다

맨날 한숨만 나오더라구요

 

 

아 저 진짜 왜그럴까요

 

항상 친구들이나 선생님들 친척들에게

머리좋다는소리만 듣고살아서

전 제가 진짜 야무진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이번 돈 120 날리고 깨달았습니다

 

난 정말 절대적인 바보구나 .. ㅠ

 

다신 네버 절대 믿지말자 그런거..

 

근데 왤케 설명을 듣다보면 다 진짜가고 믿음이 가는지 ㅠㅠ

 

아 진짜 속상해서 죽 겠 습니다 ㅠ

 

그 돈 언제 다 갚나요...

 

그돈이면 우리아빠 좋아하는 회도 사드리고

엄마 옷도 한벌 사드리고 동생맛있는거 사줄텐데

 

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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