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왕이면 다홍치마라고 잘생기고 돈 많고 집안 화목하면 좋겠지만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눈에 뭐가 씌이는 법이죠
근데 나이를 먹을수록 보는 기준도 달라지는 거 같아요
제 스무살땐 무조건 외모랑 성격만 봤었는데
지금은 상대방 능력도 살피게 되고(돈 펑펑 벌고 학벌 좋고..이런게 아니라
막노동 할지언정 알뜰하고 날 위해서 열심히 살 각오가 되어있는가 하는 능력이요)
그 집안 분위기가 화목한가...이런걸 살피게 되요(참고로 제 나이 스물 중반 넘음)
지금 남친에겐 부족한 부분도 있지만 저 역시 부족한 부분이 있으니
서로 사랑으로 메꿔주면서 얼른 같이 살고 싶은데
이넘의 남자가 자존심이 있어서인지 꼭 돈 벌어서 자립하면 저 델꾸 가겠다네요 -_-;
아~~~~기다리다 지칠지도 모르죠 -_-
사람마다 다르니까 어떻다 정의를 내릴 순 없구요
돈이나 집안만 보는 여자들도 있어요...남자들도 마찬가지잖아요 흐
여튼 전 그렇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