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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넷택배..! 이런회사도 요즘 있다네...

세상힘드네 |2006.09.22 12:56
조회 178 |추천 0

이런곳도 회사라 이야기 할수 있나.?

택배회사 이런곳은 운송서비스 아닌가?

 

정말 서비스 엉망에 황당하기 까지 만든 사연에 열을 식힐곳이 없어 이곳에 글로서

풀어 조금이나마 위안을 삼고자 합니다.

-서론-

흔히들 일어나는 물품주문 거래.. (중소기업의 일상적인 일중하나)

서초동의 한 제조사에서 물건을 부탁해 택배로 보내주기로 했습니다.

다음날 도착한다고 하니 대충 시간을 넉넉히 하고 다음날 저녁쯤 다시 물건을 보낼곳에

일정을 정리하고 확인 후 받는업체에 통보하여 주었습니다.

 

-중론- (다음날)

아침에 출근해 왠지 물건을 확인해 보고 싶어 제조사에 연락해 전화번호를 확인하고

어제 확실히 물건 보냈는지 확인했습니다.

택배회사에 전화해 보니 2박스중에 한박스만 도착했다고 하더군요

아 그럼 한박스는 언제오냐고 하니 보낸쪽에 확인해보라고ㅎㅎ이제부터 이 회사 서비스시작

다시 물건보낸쪽 전화하니 물건보냈다고 받는쪽 지점이라고 전화번호 가르쳐줍니다.

거기 전화해 봤다고 아직 안왔다고 하니 보냈으니 일단 그쪽으로 문의하라고 합니다.

정말 끝내주는 회사죠..!

여기저기 전화해서 본사까지 전화해 확인한 결과 1박스의 행방  헉’ 충남서산에 있다고

이런 기가막힐 일이 9시부터 이쪽저쪽 가르쳐 준대로 전화하고 물건찾아 삼만리가 오후

3시가 되어서야 오분류로 서산에 있다고 합니다.

그때까지 여기저기 전화하고 했던 그놈의회사직원들 전화한통화 안해주고 거의 고객과 함께 물건을 찾았죠…. 고객과 함께 만들어가는 회사 끝내줍니다.

막막합디다. 그인간들은 이 애타는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정말 구석구석 적재적소에

개차반 서비스 정신으로 무장한 회사직원들 한마디 미안하다 죄송하다 할줄을 모르더군요

또 다시 시작되는 저쪽으로 전화하세요 이쪽으로 전화하세요..  정말 훌륭한 회사야..!

고민끝에 빨리 수습을 해야했죠.

일단 저멀리 서산을 잊고 제조사와 연락해 수습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도착한 물건을 받기위해 그놈의 회사에 전화했습니다. 일단 있는물건이라도 빨리 보내줘야지 왜 아직까지 연락이 없냐고 “아” 정말 악소리 나게 이 회사의 투철한 서비스

정신을 맛볼수 있었죠.. 정말 퉁명스럽게 고객의 입장은 아랑곳없이 아침부터 애타게

하더니 송장이 없어서 못준다는 겁니다. 어처구니 없어 내물건 왜 못받냐고 하니 송장이야기를 하더군요. 그쪽에서 일처리 잘못한거를 왜 고객이 피해를 보냐고 하니

정말 대단한 회사 정확하게 아 글쎄 못준다면 못주니 또 다른곳에 전화하라고 합니다.

이정도면 세계최고 수준의 회사라 할만하죠.!

`내물건 찾으려 하루종일 씨름하고 있는 사람에게 정말 녹취된 내용을 같이 올려놓고

싶을정도로 대단한 사람들이 모여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제가 격하지 않게 이야기 해서 그쪽에서는 거의 이번 사고난 것이 재수없게 걸려

귀찮다는게 정확한 표현이고 그놈의 회사직원들 같더군요…!

 

- 결론-

하루종일 시작해서 오후3시경 물건의 행방을 찾아 사고난 것 확인하고

죽어라 있는물건 빨리 받아서 확인해야 어떤게 잘못갔는지 확인 후 우리도 수습할텐데

정말 대단한 회사 지역 책임자라고 통화하고 물건을 보내준다고 하더군요

그것도 훌륭히 퀵으로 4시간 조금넘어 연락을 받았으니 일을 우리도 수습할 준비를 해야죠

이놈의 회사는 마지막까지 실망시키지 않더군요.

보냈다는 물건은 도착도 안하고 연락도 없고 또 여기저기 전화를 해야만 했죠

이번에는 물건이 한박스 이곳에 있다는 것이 다시 원점인 서초에서 보냈다고 하는데

그럼 9시부터 시작해서 노력한 나는 뭐야! 황당도 이정도면 뒤로 나자빠질 정도죠.!

대단한 회사 오히려 전화해도 떳떳히 왜 같은지역에서 물건이 빨리 못오냐고 하니 당당히

말하더군요 서초에서 가는데 어떻게 빨리 가냐고.! 할말 없슴.

물건 7경에 받았슴. 물건가지고 온사람 퀵서비스냐고 물었더니 더 황당한 한마디

아니요 트라넷인데요 요금 주셔야 합니다. “꿱”

돈 줬습니다. 물건 배달하는 사람이 뭘 알겠냐 쉽었죠..

제조사에 연락해 내용을 이야기 했더니 평소에 문제는 없었다고 합니다.

바쁘고 요즘 중소기업들 힘든데 이래 저래 비용은 들어가고 힘들었지만 처리가 되었으니

조금 한시름 놓고 있었는데 생각해 보니 지금까지 직원들도 그렇고 책임자란 인간도 그렇고

일이 이렇게 되었으니 미안하다 그리고 처리에 문제는 없는지 확인하는 인간이 없더군요

다음날 까지도…. 또한 물건이 서산에 가있는 것은 다음날에 다시온다고 하는데도

정말 이건아니다 싶었죠 아무리 그래도 일단 최소한의 확인전화는 해줘야 그래도

화난 마음이 조금이나마 식힐텐데…. 다음날 까지 감감무소식 대단하죠…!!

………………………..

다음날……

책임자란 사람에게 전화했죠. 어떻게 전화한통화 없이 그럴수 있느냐 또 일처리를 어떻게

이렇게 할 수가 있느냐..! 했더니    이회사의 정말 끝내주는 대목

전화가 안갔나요.? 물건 보낸다고 연락드렸을텐데요.

물론 물건가지고 간다고 위치물어본 사람이 있었죠.. (이게 전화한건가..?)

황당해서 되물었죠 물건이 어떻게 도착하게 되었는지의 사정을 물었더니 귀찮다는듯

사고처리반으로 전화하라고 하더군요..!!  정말 이렇게 마지막까지 썩어있을 수가.!!

말 한마디에 천냥빛을 갚는다고 하는 우리나라의 훌륭한 속담을 이회사 직원들은

전직원 모두가 의식이 뚜렸하고 주관이 확고해 철저하게 외면하고 있더군요.!!!!!

당신이 책임자라고 정말 많이도 전화해서 찾아 내었는데 이제와서 사고처리반으로

전화를 하라는 것이 말이되는냐..  일단 제손에서는 떠난 상태이니 그곳에 담당자에게

전화해야 한다고 합디다. 그럼 그쪽 책임자 바꿔달라고 하니 지금은 통화중이니

나중에 연락한다고….. 속에서 정말 올라 오는 것을 참고 전화를 끊었죠

 

정말 사고처리반은 사고처리반이더군요.

처음에는 사과받고 여기서 물건을 다시보낸 퀵비용만 받으면 되겠다 싶었는데

이야기를 하다보니 감정이 격해서 열이 올라갑디다.

구석구석 훌륭한 회사 사고처리반이라고다를까요.. 이제는 이렇게 좋은말은 안되겠다 싶어

반말을 시작 했습니다. 나이40넘어 많은 회사를 만났지만 이런곳이 있나 싶을정도로

그친구 나이는 모르겠지만 회사의 방침에 따라 고객과 함께 하더군요..!

사고가 났을 때 이놈의회사는 어떻게 처리하는게 그러냐 했더니 어떤보상을 바라냐

우리가 잘못했으니 이야기해봐라 어떤 보상을 바라냐..!

정말 훌륭하죠 반쪽 물건받고 비용을 지불했지만 그로인해 퀵비용이 발생되었으니

사과공문과 퀵비용을 처리해주라 했더니 이놈의 회사 사고처리반 대단합디다.

둘다 못해준다. 서초에서 물건을 우리가 원하는곳으로 퀵으로 발송해줬으니

양쪽으로 발생한 비용은 안된다는거죠..! 또한 사과공문도 못해준다고

당장에 달려가 멱살잡고 따지고 싶지만 이곳에 앉아있는 나자신이 얼마나 열이나던지

지금도 생각하면 흥분되어 울렁증이 납니다.

자기가 사과문은 보내준다고 하니 일단 그거라도 보내라 그리고 나도 생각좀 해보겠다 했죠

 

휴~~ 써놓고 보니 좀기네요 근데 이것도 줄이고 줄여서 쓴내용입니다.

하루의 시간이 얼마나 길었는지 그리고 전화만 하면 얼마나 열이 나든지…….

"행복한배달! 행복한세상! 고객님과 함께 만들어가겠습니다."

이제 그놈의 회사 모토이더군요.! 정말 누가지었는지 대단하다고 생각되어집니다.

사고가 나면 누구하나 처리하는사람없고 고객과 함께 찾아야하고 회사의 직원들은

서비스정신보다는 자신들의 기분대로 일하고 있느니 행복한배달! 행복한세상!

정말 어떻게 이렇게 잘맞아 떨어지는지 대단합니다.

글을 쓰는도중 팩스가 왔네요.. 사과문보내라한것이..

내용을 간략히 보면 ? 당사의 업무처리미숙으로 서산으로 물건이갔고 다른하나는 이곳으로 도착됨. 서산은 퀵처리하였고 이곳도착한 물건은 당사의 물량증가로 오후늦게 배송조치

해당물품 수하인의 검수 후 공항으로 발송하여야 하나 늦게 도착해 수하인이 퀵으로발송처리 함.

추석 성수기 기간으로방생된사실이 있으며 이용에 불편을드려 죄송하다……..

지금이 성수기 인가..? 회사 정말 잘되나 보네..!!

일단 생각하면 열이나서 일단락하고.. 중소기업운영7년만에 이런황당하고 대단한 회사 처음만나봅니다. 그것도 직원모두가 철저히 무장한 회사는 돈많이 벌겠네…!

만약 이글을 이회사 사장이라는 사람이 본다면 정말 이제라도 각성하고

서비스회사의 기본을 직원들에게 가르치고 그리고 고객의 입장을 충분히 생각할 수 있는 회사좀 만들어보쇼

입장바꿔서 생각하는 그런사람 한사람이라도 좀 있는 서비스회사로 만들고

이글은 나의 최소한의 항변이라 생각하시고 ....... 우리나라 서비스회사 모두를 욕먹이지 마시길..!!

 

너무 글이 감정에 앞서 횡설수설 한것 같아 읽는 분들께는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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