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아별여행을 왜가는지...나는 다른사람들을 늘 이해하지 못하곤 했습니다..
하지만....그 이별 여행을...내가 다녀왔습니다..
5년이라는 시간동안...
그사람 하나밖에 볼줄몰랐고....맘속에도 눈속에도..
그사람 하나밖에 없었습니다...그사람도...날 사람하긴 한다고 합니다..
하지만..그사람은..나의 간섭과 구속이 싫다고 합니다...
그래서 다른사람을 만난다고 합니다..
이미 다른사람이 있다고 합니다..
그사람은....자기가 무얼하든지 상관하지 않는다고합니다..
난 ....아무것도 할수없었고....눈물만 났습니다..
잊을수도 없었고..잊는 방법도 몰랐습니다..
며칠밤을 울다보니...여행이 생각 났습니다..
유치하지만...함께한 시간이 길고 추억이 많은만큼...
이별에도 격식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졸르고 졸라서...여행을 떠났습니다...
그사람과의 추억을 하나하나 가슴에 묻으러 떠났습니다..
처음간곳은 그사람 동생의 면회 였습니다..
늘 내편이되서 그사람을 혼내주던 멋진동생....
그동생도 여자친구와 이별을 했다고합니다....
많이 힘들어 보였습니다..힘내라고....나도 헤어졌다고...우리 이별 여행온거라고..
그리곤...울어 버렸습니다...
놀란듯 날 보더니 ...힘내라고 합니다...
난 다시금 아무렇지 않은척 웃었습니다..
그리고 강원도로 떠났습니다..주문진....경포대...
그사람과 처음가는 곳이었습니다..
사진도 많이 찍고..맛있는것도 먹고...
촛불도키고 ...많은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난 엉엉 울었고,,.그사람도....많이 울었습니다..
그러면서 날왜 떠나는지 이해할수없었지만...
이해하는척이라도 했습니다..
에전과 다름없이 날안아주고..뽀뽀해주고...
아니 에전보다 심장이 더뛰는것 같았습니다..
많은 눈물을 흘리고 다음날이 되서...우린 바닷가에서 많은사진도 찍고...
돌아왔습니다...
이젠 우린....다시연락하지않기로 했습니다..
헤어져있으면서도 만나고..연락하고 했었는데...
다신 그러지 않기로 했습니다..
정말 독한맘먹고.. 그러지 말자고 했습니다...
잘살으라고..많이 챙겨주지못하고...잘해주지 못해서 미안하다고...
제발 행복하라고 했습니다...
저두...여행가기전보다는 많이 편해졌습니다..
많이 힘들긴하지만...죽을것처럼 아프진 않습니다...
이별에도 순서가 있나봅니다..
무작정 잊는것이아니라...
추억으로 생각하고 ...가슴에 묻어야 하나봅니다..
하지만..전...아직도 그사람이 많이 그립고....보고싶고...또..사랑합니다..
저...잘할수 있겠죠....?
5년을 만나면서도 늘설레이고 가슴이 두근거렸는데..
웃는얼굴 한번 보는게 너무 좋았는데..
이젠 그모습을 볼수도 없고...
내이름을 불러주던 그사람 목소리도 들을수없는데...
잘 살수 있겠죠..?
에전처럼 죽으려는 어리섞은 짓은 하지 않을겁니다...
아픔도...추억이 되는날이 오겠지요,,,
그사람도 언젠가는 절그리워하는날이 오겠지요,,,
근데...전...아직도 날 사랑하지만 함께할수없다는 그사람을 이해할 수 없습니다..
내사랑이 너무 이기적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