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냐심까...
오늘 이 시간엔; 제가 오늘 장장 16시간의 근무를 마치고, 23만원 상당의 사례(?)를 받고 온 이야기를 할 까 합니다;(참고로 이 글은 제가 모 동호회에 올렸던 글입니다;)
어디서 그런 비싼 알바를 했냐믄요;
지난 12월 16일.
제가 다름이 아니라...영화사 'Fox Korea'에 Event에 당첨이 됐더랍니다.
어쨋든 그 Event내용이 뭔가 하니 이름하야 007 이벤트인데..
이번에 007 DVD 19편 Full Set을 발매함에 따라 행사차에....
밤 10시부터 다음 날 2시까지(새벽 2시 아닙니다. 오후 2시입니다;;) 7편의 007 시리즈를 연속으로 보면 그 19편의 Full Set을 준다는 내용이였습니다.
단, 조건이 있습니다. 절대 자면 안된다는 겁니다. 꾸벅꾸벅 거리면 경고가 주어져 3회면 기회상실입니다;
두번째로 입장 전에 보드카를 스트레잇 글래스로 원샷을 하고 들어가야 한다는 것임다.
보드카는 러시아 술로 45~50도 정도 되는 독한 술의 대명사로 알려져 있는 술임다;;
어쨋든 이 희한한 이벤트에 응모하여 120명의 전사(?)들과 함께 Full Set을 위해 토요일에 홍대로 갔슴다.
밤 10시에 시작이기에 잘 시간에 잘 자고...가기 전에 오후에 2시간 더 자고 비장한 각오로 갔슴다.
홍대에 뭔 시네마떼끄 띠에뜨로던가 뭐시긴가하는 조그만 DVD상영관이였습니다. 그냥 조그만 연극무대 만한 곳에서 영화를 보는 것임다.
입장하기 전...걱정이 많았던 보드카를 따라주는 것이였슴다.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전 술은 그래도 그럭저럭 싫어합니다. 쐬주도 싫어합니다. 양주...물론 싫습니다.
45~50도의 보드카........물론 싫겠죠;
말로는 뭐 007처럼 보드카를 마신다고 하지만, 종이컵에 마시는 보드카가 무슨 007같은 보드카입니까;;;-_-
007은 영화 속에서 늘 그럽디다. 보드카...젓지말고 흔들어서;;(흔드나 젓으나 보드카지, 젓는다고 보드카가 렌트카 되던감..;; -_-;)
어쨋든 종이컵에 원샷을 해야한다며 보드카 반잔을 따라줌다.(어우..지금 쓰면서도 그 향의 강렬한 기억에 속이 올라옵니다;;)
난 누른 색일 줄 알았는데, 소주같이 무색이였습니다. 냄새를 맡아보니, 냄새도 잘 안납니다;;
킁킁 ㅡ,.ㅡ 거리자, 따라준 언니가 킁킁 대지 말고 얼른 마시랩니다.
숨을 참고 벌컥벌컥 마셔버립니다.;;
입에 가득 담고...삼킴니다..10초 동안 참습니다.;;
10 초후....바깥 공기와 목이 닿는 순간....뭔가 확 올라옵니다;;;; 성냥 불 붙여 입에 넣으면 용가리로 변신할 것 같슴다.
자리에 앉았슴다. 진행자가 뭐라뭐라 말함다.
결론은 경고 줬다고 개기지 말램다..진행상 곤란하댐다. 우리는 군대에서 조교개념으로 받아들여달램다.
10시 20분 영화가 시작됨다.
첫 영화는 초대 영영칠 숀 코네리 나오는 골드 핑거입니다.
60년대 영화의 특징이 잘 살아닙니다.
1. 세트인 티가 팍 난다.
2. 접착제 언니(본드걸)를 보면 60년대의 미인상을 엿볼 수 있다.
올라간, 눈꼬리와 입라인, 큰 눈. 이지적인 인상
5분 후...입이 얼얼합니다....정말 희한하게 얼얼합니다;;; 누가 때린 것도 아닌데 막 얼얼합니다;;
10분 후...뇌가 얼얼합니다...정말 신기하게도 머리도 아닌 딱! 뇌만 얼얼합니다. 이런 느낌 처음임다;;
15분 후....머리가 웅웅합니다.
30분 후....얼굴이 웅웅거립니다. 이런 상태를 이 바닥에선 "물이 올랐다, 맛이 오르다"라고 함다.
거울을 보진 못했지만, 제 얼굴은 분명 새색시 같이 예쁘게 홍조를 띄고 있을검다; ( *--)
1시간 후....가슴까지 웅웅거립니다...확실히 보드카라 소주 한 병의 효과와 맘 먹는 것 같슴다;;
2시간 후...정확하게 배꼽까지 울렁거림다...
드디어 첫 영화가 끝남다. 쉬는 시간입니다. (10분)
- 쉬었슴다.;
- 쉬는 시간 끝났슴다. 진행자가 다시 앞에 나와서 말합니다.
그리곤 이럼다.
"여러분 참고(?) 보시느라 수고가 많으십니다. 좀 잔인하게 말씀드리자면...이제 약 12시간 정도 남았습니다;;;"
그 말을 들으니, 돌아버릴 것 같슴다;
다시 봄다. 2번째 영화는 살인 면허임다.
사실 007이란 여러분도 아시다 시피 영국 첩보부 요원의 요원 번호입니다.
이 007은 살인면허를 말하는데, 말하자면 임무특성 상 살인이 이루어져도 국가에서 책임을 진다라는 것임다. 이상.;
2번째 영화를 보는 중....감시하는 분들 중 한 분이 제 앞에서 손을 휘휘 흔듬다.
제가 쳐다보니까, "주무시면 경고예요"람다. 눈을 감으면 어떻게 손 흔드는 걸 봄까.
우씨 내 눈이 작나;; 부릅뜨고 봤는데;; 막 억울 했슴다...경고는 안 받았슴다..그럼 뭐가 억울하냐고요?
제 눈이 마치 작은냥 말한다는 것이 막 억울함다. 전 눈 작다고 생각한 적 한 번도 없슴다!~
2번째 영화 중반 쯤 마치니 이제 물오름의 회복기세가 느껴집니다. 사실 그 전에는 잠시나마 오늘 점심에 먹은 것이 기억이 안나는데 손가락 넣어서 확인이나 해볼까 했슴니다만, 그리 심하진 않아서 참았슴다;; -_- (죄송함다.ㅡ.ㅡ;)
3번째 영화는 문레이커임다. 로져무어 나옴다. 007시리즈 중 제일 어이없는 영화임다.
제목처럼 우주에서 싸움다. 말도 안되는 내용이 태반임다.
개인이 우주왕복선을 한 방에 6개나 발사하질 않나, 우주에서 스타워즈도 아니고 레이저 총을 가지고 쏘질 않나, 그 유명한 죠스(강철이빨의 거인)의 사랑 이야기 등등 황당 무게 포복절도(?)의 연속의 영화입니다.
그러나 그 들은 정말 정말 진지하게 한다는 것임다.
영화 초반에 그럼니다. 어떤 언니랑 본드가 비행기에서 뒹구는(?)데, 본드의 대사가 압권입니다. "당신이 마지막 여자야."
다들 뒤집어 집니다;
영화를 보면 정말 그 이지적인 언니들이 본드 앞에선 자존심도 없습니다.
다른 언니랑 키스하는 걸 빤히 보고 삐치다가 본드가 그거보고 달래주려고 1분만 뻐꾸기 날리면 바로 원상복구 됨다..
열받슴다.( --) 쳇쳇쳇쳇쳇.....
70년대 접착제 언니들의 특징은 헤어스타일이 좀 바뀐다는 것임다. 풍성한스타일의 컬리헤어가 대부분 입죠.
그러나 여전히 이지적인 이미지입니다. 한마디로 누구나 꼬시기 위해 말붙이기 힘든 인상이란 말입죠.
그러나 007은 그런건 안중에도 없습니다. 마치 여자를 꼬시기 위해 태어난 듯 한마디 내뱉으면 다 뻑감다;
4번째 영화는 '리빙 데이라잇츠'였슴다. 이제 부터 정신력 싸움임다; 새벽 4시가 넘었습죠.
사실 초반도 힘들었슴다. 초반은 쉽겠지 했는데, 웅웅거리느라 정말 눈동자 돌리기도 귀찮을 정도였슴다;
어떻게든 재우려고 애쓰는 듯 싶슴다.
배가 막 고픔다. 10분 휴식 동안 어디서 뭘 먹슴까.
편의점 봐뒀다 얼른 가서 사옴다; 먹는 거 가지곤 뭐라 안 그럼다. 다만 옆사람 깨우거나 뻐꾸기 날림 경고임다;
5번째 영화는 '죽느냐 사느냐' 입니다. 저는 '자느냐 마느냐' 입니다. 벌써 10시간 가까이 이 좁은 곳에서 앉아있슴다.
아까도 말씀드렸슴니다만, 조그만 연극무대 같은 곳이라 의자도 불편함다.
그래도 졸림다;;; 처음엔 본드걸이라도 나오면 잠시나마 잠이 깻습니다만, 이젠 007이 총을 쏴도..대포를 쏴도...
본드걸이랑 눕든 접착제를 붙이든 싸우든 하여간 졸림다;
6번째는 네버 다이입니다. 여기서 부터 피어스 브로스넌이 나와서 함다. 그래도 좀 요즘 007이란 말입죠.
9시가 넘었슴다. 진행자가 나와서 그럼다. "여러분 참 대단하십니다. 이제 중간에 포기하고 나가신 분도 계시고, 탈락당하신 분도 계신데,
정말 독하시군요...다들 끝까지 견디셔서 DVD 세트 타가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렇슴다....제가 참 독함다...사실 전 DVD 세트에는 별 관심이 없습니다.
그 DVD가 가진 가치에 관심을 둔 게죠;; 팔면 한 20만원 나오거든요;;ㅡ.ㅡ; 팔아서 악기사는데 보태려고;;
이젠 정신력으로 헤이해 질 때 마다 007만이 가지고 있는 특이한 인트로의 크레딧에 보이는 실루엣의 언니들 곡선을 바라보며, 그 곡선을 바이올린으로 생각함다;; (물론 처음엔 순수한 아름다운 곡선으로 보였습죠;;)
마음 속으로 외칩니다. "아아~ 여기서 자면 안돼에~ 안돼에~~~ 자면 죽어~~~" 마치 무슨 산속에서 서바이벌 하는 놈의 대사같슴다.
사실 서바이벌 게임이죠;;
이제 마지막 영화임다. 007 골든아이 12시가 다됐슴다.
아...정말 정말 힘듬다......제일 졸릴 때임다. 007영화를 연속 7편을 보니 007의 구성을 완벽히 파악했슴다.
007 영화 전개도
1. 사전 전개됨(말 그대로 악당이 사고침)
2. 007이 본부에서 작전지령받음. (Q에게 신무기를 받고, M에게 지령을 받음. Q의 신무기는 꼭 007의 위기가 나타날 때 구제해주게 됨...마치 예지력이 있는 것 처럼)
3. 접착제 언니를 만남. 이 언니는 악당 쪽 언니거나, 착한 쪽 언니 둘 중 하나지만 공통점은 007과 이야기 하다보면 키스하고 키스하면...
하여간 뭐 다 그럼;; 어쨋든 사건전개에서 굉장히 중요한 배역을 맡고 있음.
4. 악당과 대결함. 하나하나 죽임. 단, 불안정한 요소가 암시적으로 보여지는데, (예:공장의 날카로운 기계, 상어, 도베르만 개 등) 이것들은 꼭 나중에 007을 위기에 몰게 되는 요소가 됨.
5. 007. 악당에게 잡힘.(정말 꼭 한번 이상은 잡힘) 그러면 우두머리는 자신의 나쁜 야망들을 잘 007에게 설명해줌.
악당 : 얘 땡칠아(07), 난 말이지. 이번에 이 마약을 팔아서 무기를 산 다음에 전쟁을 할꺼다 알겠지?
007 : (땡칠이라니;;)아;;, 그렇구나. 무기는 누구한테 사는데?
악당 : 응, 저기 러시아 애들한테 가면 공동구매로 싸게 살 수 있어.
007 : 아, 그렇구나. 그러고 보니 너 참 나쁜 애로구나.
악당 : 뭘...쑥쓰럽게 이정도 가지고......다 먹고살자고 하는 짓인데....부끄럽다 얘~ ( *--)
결국 이런 식의 대화로 007은 자연스레 악당의 야망을 알게됨.
그리곤 007을 총으로 쏴죽이면 될 것 같다가 꼭 시간의 여유를 줘서 죽이려함.
내가 악당이라면 우리 똘마니 애들 싸그리 다 죽인 007을 그냥 갈아마셔도 시원찮을 판에 그들의 여유로움은 참으로 본 받을만함.
6. 007 언제나 그랫든 특수아이템을 사용하여 그 위기 벗어나고, 악당을 꼭 하나하나씩 죽임. 그래야 러닝타임 2시간 잘 채워짐.
7. 최종보스(사고의 근원이 되는 우두머리)와 싸움. 최종보스 죽음.
다소 시리즈마다 차이가 있으나 정말 이 전개도 대로 영화가 전개됩니다. 대단한 분석력 아님까? ;; ( --)v
어쨋든 마지막 영화를 다 보았슴다...위의 전개스타일을 다 파악하다 보니, 하도 졸려서 짜증이 나니까
속으로 007에게 지시를 함다. 야! 007! 얼른 적 소굴로 들어가야지 쨔샤! 그래야 영화가 중반에 되지..
근데 보스랑은 언제 맞붙냐? 그게 후반 클라이 막스인데..
오! 보스 죽었다! 아싸~ 이제 끝났다~
완벽하게 꾀차고 있슴다;-_-;
결국 경고 한 번 안 받고, 미션 컴플리트햇슴다.... ( --)v
끝나고 나니 진행자분도 한 마디 또 함다.
"여러분 대단하십니다. 드디어 끝났습니다. 에..오늘 7편을 봤는데요...DVD 세트 받으시면 나머지도 보셔서 007의 진수를 맛보...(관중들 야유 : 으아~ 에에~)시길..바라겠습니다..예;....지겨우시죠?;;;
정말 지겹습니다. 저 시작할 때 사자 얼굴하고...007이 동그란 원안에서 걸어가다 총쏘면 피내려오는 장면 등;;
정말 지겹습니다;;;
어쨋든 나중에 발매되면 택배로 보내준대여;;
마지막으로 나름대로 보고 분석한 007 시리즈의 공통점을 말씀드리고 오늘 이 시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이 시간에 뵙죠..
007 시리즈의 공통점.
1. 007은 전지전능한 주인공이다.
007은 영화 진행상 못하는 점이 없다. 한 번 보는 기계는 뭐든 작동할 줄 알며, 자동차를 시작으로 보트, 헬리콥터, 비행기, 전투기, 심지어 탱크도 혼자 몬다..뭐 이런 놈이 다 있나 싶다...최소 IQ 200이상이여야 할 듯 하다...(아니다..어쩌면 이 자식 무면허인디, 깡으로 핸들 돌리다 보니 막 잘 나가는 것일지도 모른다..;;)
2. 007은 냉철하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극중의 007은 굉장히 냉철하다. 극 중 동료가 죽어도 "앗! XXX"하고 이름을 부르고 죽은 걸 확인하고는 다시 임무에 충실한다.(아니면 동료애가 없던가;;) 그 냉철한 이성적 판단에 007의 임무를 잘 할 수 있기도 하지만, 필자가 보기엔 그 냉철한 성격 때문에 007의 바람끼를,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좀 더 합리화(?)시킬 수 있는 것 같기도 하다.
3. 본드걸
본드걸은 007 영화에서 빼놓을 수 없는 요소(?)이기도 하다...
사실 지나친 성상품화의 안좋은 영향을 미치는 것에 대해 필자는 보기 안좋지만, 보기가 좋기도 한(?) 아이러닉한 상황이 된다;;;
그녀들은 대부분 도도하고 이지적인 외모와 성격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전지전능한 007의 스킬 중 그의 최고 스킬 '뻐꾸기'에는 못 당한다.
우리가 보기에 함부로 말도 못 붙일 콧대 높은 접착제 언니들도 그와 50cm이내에서 10초만 바라보고 말하면 키스를 하고, 1분을 말하면...다음 일이 진행된다;; 어느 여자도 그 앞에선 자존심도 없다;; 마치 그에게 꼬심을 당하기 위해 태어난 듯 하다. 진짜루;;
4. 실루엣 인트로
007만의 특징 중 하나가 바로 본드걸의 곡선을 중심으로 하는 이 실루엣 크레딧일 것이다.
또한 이 크레딧이 나오면서 007의 제목과도 동일한 제목의 노래가 함께 나온다. 가사 안에도 제목이 들어있다.
5. 007은 돈에 대한 관념이 없다.
007은 돈에 대한 욕심이 거의 없다. 수백만 수천만 달러의 지폐도 태우고, 공중에서 버리고..그런다;
사실 그의 주변환경은 그를 그럴 수 밖에 없게 만든다. 매일 개조된 외제 자동차(당연히 007은 외제 자동차 타겠지...거기가 외국이니까;; 롤스로이드, BMW, 재규어 등)에 임무상이긴 하나 각종 레져를 즐길 수 있으며, (스카이 다이빙, 글라이더, 보트, 스키 등)늘 그의 주변은 상류층이기에 좋은 음식과 좋은 환경에서 생활한다.
무엇보다 쭉빵언니들이랑 노느라 돈쓸 시간도 없다;;;
6. 동양인은 나쁜 똘마니다.
개인적으로 007을 안좋게 생각하는 점 중 하나인데, 여기서 나오는 동양인들은 대부분 악당으로 나올 뿐더러 그 중에서도 간사한 똘마니로 나온다. 이번에 개봉되는 영화 "어나더 데이"에서 특히 동양..그것도 한반도에 대해 왜곡해 표현했는데, 개인적으로 감정이 상당히 안좋다.
그나마 '네버 다이'에서 유일하게 본드걸이 동양인인 양자경이 나왔다. 그렇지만, 서양의 본드걸에 익숙하다 보니 본드와 이루어지는 로맨스가 오히려 어색했다;(
=@0@ 끄윽~ 금발을 데려와~!)
7. 불안정 요소는 훗날 007의 위기요소로 분명히 작용한다.
아까도 말했다만 웬지 저 물건 위험해 보이는 걸? 이라고 생각한다면 그것은 훗날 악당의 보스가 007을 위기에 빠뜨리는 요소다.
그리고 그 위험한 요소를 해결하는 대부분은 Q가 개발한 신무기이다.
개인적으로 가장 웃긴 점이 007에서 적이나 동료들이 특별 제작한 송수신기인데, 빗자루, 피리 등 안에 넣어서 개조를 하는 경우가 많다.
대체 위장을 하려고 저렇게 굳이 돈을 들여서 개조를 하는 이유가 뭔지 궁금하다; 그냥 조그맣게 만들어도 되는데...
돈이 썩는 건지..바보인지 알 수가 없다.
음....대충 이 정도의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그러고 보니 그 동안 의외로 007시리즈를 제대로 본 것이 한편도 없다..; 그나마 중간에 보다 말거나 했다.(액션영화는 안좋아하는 이유가 있기도 함.)
007 시리즈를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엔 사실 이름만 유명한 007일 뿐이지, 정말 구성면에서 발전도 없이 그다지 치밀해 보이는 전개도 없는 액션영화에 불과하다고 생각한다. 거짓말 아니고 위의 전개도와 공통점을 가지고 007시리즈를 보게 되면 정말 다 그런 내용이다.
가뜩이나 양국간 감정도 안좋은데, 이번엔 더 짜증나는 내용으로 또 만들었다니 앞으로도 007에 대한 나의 평가는 계속 좋지 못할 듯 싶다.
오늘의 교훈
미제..보지도 사지도 맙시다. ( '0')/ 오~ 필승 코리아~
자, 007에 대해 알려드렸으니, 추천버튼이 잘 되는지 알아볼 겸 눌러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