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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을 결정하기까지 2번째..

한여인의몸... |2006.09.25 15:08
조회 2,683 |추천 0

두번째 글을 쓰는군요...

첫째 글 리플을 잘읽었습니다.

해답을 찾을수가 없군요...

이혼을 결심하기까지 많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짐두 같이 살고는 있는데 요번주에 신랑한테 얘기할겁니다...이혼하자구

어케나올지는 저두 잘 모릅니다. 그런데 막상이혼할려구하니 서글퍼지고 눈물이 나네요

어떻게 얘기를 해야할지두 고민입니다..

참고로 저희는 처가살이를 하기때문에 저희 신랑이 나가야하거든여...

명절때 시댁에 안간다고하고 이혼서류를 내밀겁니다.

순순히 이혼에 도장을 찍어주면 다행이지만 한편으로 무지 속상하겠지요...

만약 매달리거나..잘못했다고하면 저두 맘이 약해질까봐 그게 걱정입니다.

홀로서기를 해야하고요 다행이두 저희는 3년째 아기는 없어서 얼마나 다행인지 모릅니다.

굳게 마음을 먹고는 있지만 이혼이 쉬운것두 아니고 정이라면 미운정이 전부인나는 결심을 하고 또 결심을 하지만..맘이 자꾸 약해지네요..1주일이 1년같이 지날것 같네요

빨리지나가서 빨리 끝났으면 좋겠습니다..참고로 전 31살입니다.

홀로서기를 할수 있을지 걱정입니다..

저희집에서는 잘한거라구..잘 생각한거라구하더군여...

사실 저희 결혼때두 반대하고..지금에 이르기까지 넘 힘들어서 이제는 지쳐서 더이상 결혼생활을 유지하고싶지가 않네요

다만,아쉬음이 있다면 더 정들기전에 빨리 해여져야 했을거을 이제와서 헤여져야한다는거...

저두 홀로서기를 할수있을까요? 힘들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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