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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이 이런말을 한다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탱귤탱귤 |2006.09.27 13:32
조회 822 |추천 0

곧 다가오는 겨울시즌 준비를 위해

 

낮에는 회사에서 일하고 칼퇴근하고 나와

 

로바다야끼에서 하루 5시간씩 로바다야끼에서 일을 하고 있어요

 

어제까지 세번갔는데..

 

첫날 사장님이 해맑게 웃으시면서 그러시드라구요

 

"사모님 오시면 친한척 하면 안돼~ 알았지?"

 

'네..'(안친하구 싶은데..;; 쩝;;)'왜요?'

 

"아~ 내가 탱귤씨같이 생긴~ 음~ 분위기도 같은~~(;;;;)  여자랑 전에 바람피다 몇번 걸렸거든"

 

'네=ㅅ=?'

 

엄청나게 해맑게 웃으며 우스개소리처럼 말하는데

 

내용은 전혀 우스개소리거리가 아니잖아요

 

'아 정말 싫다.. 내가 지 취향이라는거야 뭐야 '

 

저 튼튼합니다 꽤~ 튼튼해보여요 ^^;;

 

사모님~ 제 어깨밖에 온오시구.. 체구가 진짜 작으세요;;

 

일하는 내내~ 사모님 안계실땐 지나가실때마다 아무리 피해도 몸을 밀착하는게 느껴지는데..ㅜ_ㅜ

 

사모님 있을땐 가까이 오지도 않아요;

 

싫다는데도 굳이 과일을 먹여주질 않나..(먹겠다고 했는데 먹여줘서 안먹겠다고 하면 기분나쁠까바;)

 

전=ㅅ= 제가 튼튼한데 통로가 좁아서 그런가보다 했걸랑요..

 

그런데;; 다른 덩치가~ 훨~~씬 큰 남자분이 지나다닐때도 안부딫치시더라구요;

 

조금만 신경쓰면 꼭 몸이 밀착되지 않아도 된다는 거죠;;

 

아 싫습니다~~진짜~~~~

 

첫날 인사하고 퇴근할때도 팔뚝 안쪽을 주물주물주물주물주물.....

 

어제도 만지길래 팔을 훽 빼면서 인상 썼는데

 

오늘은 어떨지 짜증이 밀려옵니다

 

사장님만 안나오시면 좋겠지만 사장님이 주방을 하시걸랑요..

 

그만두면 좋겠는데 오늘말한데도 꼴랑 나흘일했는데

 

돈받기 여간 민망할거 같아요;

 

오픈시간에 가게가면 입구에 일수쟁이들 쫙~` 깔려있더라구요;;

 

그래서 사장님이 일부러 늦게 나오고 그러는건지..=_=

 

돈을 확실히 줄것처럼도 안보이고 몸도 함부로 만지고 반말 찍찍하고;

 

저 20대 중반줄 들어섰습니다ㅠ_ㅠ

 

회사 다녀서 옷도 항상 정장만 입고 출근해서 설겆이하고;;

 

투잡하기 느므 힘드네요ㅠ_ㅠ

 

알바자리좀 주세요~~~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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