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이..개별..이잖아..?"
백...세균이었다..
ㅠ.ㅠ
살기싫었다..
어찌..그순간 내 뒤에서 날 뚫어지게
바라보고있는 놈들의 수를 다 셀수가 있었을까ㅠ.ㅠ
"아닌줄알았는데..맞네?"
"...(-_-;)"
"호홋..아줌만줄 알았지뭐냐.."
"...(-_-;)"
내가 저놈 양아취일줄 알았다ㅠ.ㅠ
한없이 드럽게(-_-^) 보이던 니놈의 인상이..
오늘 더 빛을 바래는구나ㅡ.ㅡ
백세균..옆에있는 시커만 놈들 표정이..
어찌나..드럽든지....무서워죽겠다ㅠ.ㅠ
"누구냐?"
"..개별이야.."
"개별?그게 뭐냐?"
"..저능아.."
ㅡ.ㅡ;;;;;;;;;;;;
"진짜야? 얘 저능아야?"
저런망할놈들...ㅡ.ㅡ;;;
"저겨..저 갈께여.."
"풋..개별..삐졌냐?"
".......(-_-).."
"일균이말로는...안삐진다고 하든데.."
빌어먹힐 형제놈들ㅠ.ㅠ
"얘가 일균이 여자친구냐?"
"그런것같은데..서로아니라고 지랄들을하더라"
"..아닌것..같은데..?"
ㅡ.ㅡ^
"아..큭..원래 일균이가 이쁜애들 안좋아해"
ㅡ.ㅡ;;;;;;
"진짜?이쁜애를 왜안좋아해?"
"우리 엄마가 존나 이뻤잖냐"
"..아..그래..그래서 쟤랑..사귀나보다"
정말..아무리 내가 착하다고한들(-_-^)
너무들 한다....
"안녕히계세여"
그래도..무섭긴..무섭다..
여럿의 어두운(-_-^)눈동자가 날 주시하고있는데
예의는 지켜야했다ㅡ.ㅡ
"..개별.."
"...(-_-;).."
"..일균이랑 좀 많이 놀아줘라.."
내가 왜 그넘이랑 놀아줘-_-+
"..(-_-;).."
"요샌..술도 잘 안퍼먹고 다니는데..
그게 더 안되보여.."
ㅡ.ㅡ;;;;;;
니놈이 그러고도 형이더냐?-_-+
"...(-_-)네.."
"그래..민호야! 얘좀 데려다 주고온나.."
"..안그래도 되여"
"아무리..니꼴이 이래도..기지배는 기지밴데.."
"....(-_-;)"
말을해도..저따위로 하는건..
형제가 똑같다ㅡ.ㅡ
어쨌든 난..
너무나도 험악한 인상에..
고양이같이 재섭는(-_-^) 눈을 가진..무서운놈과 함께..
집으로 가며...
어색한 발걸음을...재촉해했다ㅠ.ㅠ
집으로..돌아와서.....
다시는....이런꼴로..밖에 나가지 않겠노라고....
다짐....또 다짐했다.....ㅡ.ㅡ
오처넌한치나 사온 떡볶이 순대 튀김을
난 순식간에 다 먹어치웠다
본래 스트레스를 받으면 마구 먹는 습성이있다ㅡ.ㅡ^
그렇게먹고...바로 뒤집어져서..티비를 봤더니..
슬슬..... 속이..뒤틀린다..ㅡ.ㅡ
토.....할것같다ㅡ.ㅡ;;;;;;;;;;;;;;;
화장실을 세번이나 왔다갔다했다..
우리집에 약따위가 있을리가 없는데..ㅡ.ㅡ;;
아침까지 참기엔..화장실을 들락거릴때마다
느껴지는 찝찝함이..날 우울하게한다..ㅠ.ㅠ
이럴때..집도..가깝겠다...만만한놈이..세균넘이긴한데.....
과연...넘의 집에...약이 있을까..ㅡ.ㅡa
난 넘에게 전화부터했다..
역시나..신호음 두번만에 넘의 목소리가 들린다
"어.."
"세균..혹시 너네집에 체했을때 먹는약 있냐??"
"..체했냐?"
"응"
"그럴땐..피내야돼.."
ㅡ.ㅡ;;;;;
"..아니아니~약 있냐니깐"
"있긴..한데.."
"진짜??? 내가 지금 너네집에 갈테니깐 약좀줘라"
"지금..새벽1시야"
"응.기달려"
"야..개별.."
"왜?"
"..꼼짝말고있어.."
뚜뚜뚜-------
설마..넘이 직접올생각인가?ㅡ.ㅡa
헛......넘이 와서..나 피보게 하는건 아닌지..걱정이된다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