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눈팅만 하다가..창피함 무릎쓰고 이래 글올립니다..
전 ..신랑을만난지..횟수론 7년이네요..
지금 4살 꼬맹이가 있구요..남편이 절너무 원했어요..첨에..나중엔..제가 너무 남편을 원했구..
저흰..아이가 먼저..생기는바람에..혼인신고만 하고 산상태구요..남편은 저보다 한살 어리구요..
남편은 23..전 24에 ..아이를 낳고..남편은..방위산업체..다님서..조금이나마..
살림을 유지했구요..
서울에네 마땅히 일할곳이 엄써..거진 주말부부로 생활했구요..
지방으로 일을 구해..기숙사로 들어가서..얼마안되는 돈..저에게 꼬박꼬박 붙여주면서..
자긴..아주 적은 용돈으로 생활했구요..
남ㅁ편이 변한건..작년 겨울쯤으로 추측되요..저도몰랐던거지만..작년겨울에..카드를만들고..
나이트를 다니고..여자를과만나며..잠자리도 몇번했겟지만..(남편말론 두번했다네요..)
이사실을안건..5월에 모든걸알았구요...
카드를 혼자 막지못해..빛으로 400을 ..만들어왔더군요..미안해서 말을못했다고,혼자 잘해결볼라했지만..한계에 부딫혔다고..
전..제이름으로 대출을 받아 모죠리 갚았죠..한푼이라도 아껴볼라는 ..저희 노력이였죠..
카드를 리볼빙으로 돌려막기에..이자가 너무 비싼남어지..
그리고 6월에..시댁으로 들왔어요..조금이나마..모아보자던..신랑말에 따라서..
정말 잘살고 싶었어요..너무 사랑하기에..전..저희 남편만큼 착한사람 이세상에 없다는..
그런 생각으로 하루를 매일 살았거던요..
9월 7일이죠..전 친정에 가있엇고..신랑말이..
오늘은 회식이니..늦겠다고..집에 먼저 가있으라고..전..
아이와 함께 시댁으로 왔어요..
12되기 10분전..신랑과 통화했죠..나 10분후에 들갈께..기다려~
졸린 눈 참아가며 기다리길..한시간......전화는...안오고..해봐도..안받고..너무걱정대써요..
새벽내내..잠도안오고..밖에나가 기다리고..아침이 대써요..
눈이 확 뒤집히대요 ㅡㅡ^
직장으로 저나 했죠..오늘 출근 안했다데요..
낼이면 오겠지 기다렸어요...안오데요..
신랑이 나간지..벌써..한달이 접어들죠??없어진날 담날이 월급이었는데..
월급 몽땅 가꼬..사라져써요..정말 막막해쬬..이럴사람이 아닌데..
내가 ..무슨 잘못한거도 없는데..
통장 조회를 해봤고..통화내역서를 뽑아보니..직장을 가치다니던..한..여자애랑..통화내역이
유별나게 만트라고요..마지막 통화내역도 그여자가 끝으로..꺼있고..
통장조회를 해보니..충남..xx시더군요..
거기 후배가 살고요..남편이 방위산업체 다니면서..일했던곳이구요..
당장달려가쬬..충남으로..
그 후배를만났죠..전화길 보았죠..직장가치다니던 그여자 저나 번호가..무지만이..수신상태더군요..
후배에게 물었죠..
말하더군요..형이랑..그여자랑 여기 근방으로 왔는데..돈이 다떨어져간고..돈좀 빌리달라고..
ㅇ ㅏ......그때 심정은 말로 못해요..손떨리고..온몸이 다떨렸어요..
어딨는지는..모르는데 저나는 온다고..........그게 15일이에요..
혹시나 다시 저나가 올까싶어..그 후배집에서 아이 와 잠을잤지만..그날도..그담날도 저나가 안왔어요..
둘이 샤바샤바를 했는지..아무튼..그담날 다시 집으로왔지요..
그이후론......연락도 ..아무소식도..안온다는 그후배말..믿지는않치만..
구차하게..하고싶진않았어요..
기다리구..기다리구..오늘은 오겠지....울애기아빠..뭐에 단단히 미쳤납다..꽁깍지가 단단히 씌었납다.
기다리구 기다리구...
너무힘들어요..이혼도 해볼까..애기를 노코 나가볼까........별에별 생각이 다들지만..
전....아무것도 할수가 엄네요..
글타고..시아빠..시아주버니가..싱경을 써주능거도 아니고..
저혼자..모든걸 ..혼자 감당하려니..너무 힘듭니다..
시아빠가 얼마전엔 그러대요..
다..니가 못해 신랑이 나간거라고......전.....넘억울했어요..
난 ..한다고 한거고..솔직히..아기 어렸을때도..내 혼자 다키웠지..
그 쥐꼬리만한 월급 던져준꺼뿐없는 남편인데..
난..전..지금도 넘 억울해요..
전 ..정말 행복히 잘살고 싶었구요.....이대로..만약..이혼을한다는 자체가 넘 억울해요..
지금껏 떨어져 살다가..이제..몸 부비며 산게 5개월접어드는데..
전 이대로..저희 남편을 노코 싶지도 안코요.....
이대로 헤어지기도 너무 싫어요..
다들 그러대요..헤어지라고..그런 집구석에 뭐 볼거 있냐고..붙어있냐고..
그래도 전...남편이.....너무 그립고 너무 보고싶고.....
너무 슬프답니다..
전 남편엄씨..할수 있는거도 엄꼬..
저희 남편이 너무 자상하거던요.....근데 이래 뒷통수를 확 칠쭐은..ㅜㅜ
그냥..세상을 혼자 나가야한다는거도 겁이나구..
남편과 함께가 아니면..그냥 별로 살 의욕도 엄꾸요..
저희 딸이 너무 불쌍하구요.......
저 ..정말 남편을 사랑하는건가요?아님 집착?아님..뭘까요..
저.......정말..너무 힘들어 죽겠습니다..
조언좀 부탁해요......
정말 입장을확~바꺼서........생각 해보시고요..ㅡㅡ;;
전........살고싶은..의욕이 엄써요....
죽고만 싶어요......
아 15일까진..그 회사 동료랑 가치 있던게 분명한데요..
지금은..ㅡㅡ^가치있는지도 불확실하구..그여잔 저나도 안받고......
골치아프네요..그여잔..21살인데....아..걱정이에요 임신이라도 해서 애안꼬 나타날까봐 ㅡ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