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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을하는 여자친구....정말 싫어요

A better Day |2006.10.02 10:10
조회 1,868 |추천 0

아.....제가 너무 생각하는게 토속적이어서 여러분들의 의견을 들어보고자 글을 쓰겠습니다.

제 여자친구는 미용실에서 스텝으로 일을하고 있습니다. 처음에 사귀었을때는 미용사란게 정말 편하고

좋은 직업인줄알고 연신 자랑을 하고 다녔습니다.  그런데 경기도에서 강남까지 매일아침 9시까지 출근해서

10시에 퇴근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렇게 일하고 집에오면 11시30정도 되더라구요. 전 하도 오래 일하길래

정말 많이 받나보구나 하고 생각했는데. 이게 뭡니까? 80만원 받는답니다. 강남까지 출근하려면 차비만 한달에

아끼고 아껴도 30만원인데... 2년넘게 일하면서 돈을 하나도 못 모은것입니다.  그래서 전 집근처로 옮기라고 권유했죠.

그러더니 자기도 생각을 했는데 조금후에 옮기더라구요.  그런데 그 가게도 하루에 11시간씩 일하는 것이었습니다.
 
월급은 80만원받고...근대 그게 잘 받는거랍니다.  쉬는날도 한달동안 주말에 한번 평일에 3번 이랍니다. 아니 무슨

서빙하는것도 아니고 미용도 기술인데.... 계산해 보니깐 시간당 2800원 나오더군요. 정말 어의가 없습니다. 하루종일

서서일하고 그 미용기술배울라고 몇백만원씩 투자해서 학원다니고 정말 고생이란 고생은 다 하는데...

거기까지는 원해서 하는거라고 치겠습니다.  왜 미용실 다니는 사람들은 노는걸 그리 좋아할까요.  일끝나면 술마시러 가고

나이트가서 놀고 맨날 카드빚에 시달리고  아~~ 제 여자친구는 안그러지만 자꾸 그런곳에서 그런사람들과 일하니깐 물이

드는거 같아서... 물론 제말이 안으로 굽는건 사실입니다만 가슴이 너무 아픕니다.

그리고 제가 원래 고졸이었는데 요번에 회사에서 도와주셔서 대학을 가게 됩니다. 근대 제가 회사를 다니면서 이런저런 높은

분들을 많이 만나뵙고 삶의 질이 조금씩 변화되다 보니 여자보는 눈도 정말 많이 달라져서 자꾸만 제 여자친구가 하는

행동이 맘에 들지 않는군요. 

아무리 미용실이 노가다 만큼 힘들지는 몰라도 노가다꾼처럼 되면 안되는건데.... 방법이 없을까요?

물론 전부다 제 자랑 같지만 전 잘난놈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저 글을 쓰다보니깐 제가 무척 잘난놈 처럼 쓰여졌네요.

그리고 여러분들 미용실 가서 깍지 마세요. 미용사들은 기술을 배우기위해 밤낮으로 노력한답니다.  요즘 경제가 어려워서 그런지

자꾸만 단가가 싸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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