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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하소연이나 해볼랍니다.....

........ |2006.10.04 01:59
조회 271 |추천 0

그냥 답답해서 하소연 이나 할까 하고 몇자 끄적여 봅니다.두서 없어도 너그러이 봐주세요.

 

나이 24살...

 

애인 없는 기간 24년...

 

그다지 특별한거 없고 어디가도 눈에 띄지 않는 포항남잡니다...

 

집안 형편이 별로 좋지않은 관계로다가 중학교때 부터 알바 했습죠...쓰면서도 눈에 습기가....(T.T)

 

그래서 대학교는 전부 대출로.....지금보니 한두푼이 아니더군요....대략 천만원 되는군요..갚은게 반이니까...

 

ㅋㅋㅋ 통장보면 한숨이 푸~~~~욱......

 

한 1년 바짝 막노동 했습니다....

 

힘들더군요....

 

정말 잠결에 그냥 영 눈 안떠졌으면 좋을 정도로....말이죠....

 

그래도 돈 좀 모았습니다....한 천오백만원 정도...

 

그래서 어머니께,"엄마 우리 이돈 어떻게 할까???빚부터 갚으까???"

 

어머니......왜그리 죄스러워 하시는지.....

 

더 잘모셔야 되는데...맨날 고생시켜 드리니 무지하게 죄송하더군요..

 

고민 끝에 저는 대학을 포기하고 어머니와 조그마한 가게 하나 하기로 했습니다.

 

열평짜리 조그만 가겝니다...ㅋㅋㅋ

 

그래도 어머니 얼굴은 매일 보니 좋긴 하더군요.

 

지금은 장사 안되고 해도 그냥 그냥 서로 의지 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ㅋㅋㅋ 써보고 나니 두서 없는 글이 돼 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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