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26세 건장남 대한민국 남자이구요..
현재는 공무원셤 준비중인 휴학생입니다.
오늘 결국엔 300여일 사귄 여친과 헤어졌네요
이유는 크게 두가지였습니다.
첫번째는 제여친의 문란하고 화려했던 과거..
동거를 3번이나 했었고.. 동거남과 관계장면을 핸폰동영상으로 촬영하고.. 몸에 크림을바르고
관계를 했었고.. 옛남자들에게 입으로 사랑을 해줄때 남자가 Injection하면 받아먹었고 뿌듯했다느니..
그외에도 너무 많지만 암튼 그런얘기들을 저에게 했던애였습니다.
물론과거때문에도 힘들었지만.. 어찌그걸 나에게 말할수있나... 하는 분노심에 한동안 힘들었고...
수많은 이별의 위기를 맞았었죠... 결국엔 제가 사랑으로 그걸 이해해주기로... 하고...덮게되었죠.
과거문제까지는 좋습니다. 어쩔수 없는일 아니겠습니까?
두번째 이게 중요한 문제인데...
개념없는 둘째여동생이 있습니다. (원래 여친은 5남매중 첫째이고... 딸이 3명 그리고 막내가 아들)
저에게 제여친의 과거 동거사실을 말해준 사람도 여친의 여동생이었고...
언젠가는 저와 여친이 전화로 말싸움하는데...끼어들더니 저와 제부모에게 쌍욕을 하던 그런 애였죠...
그후론 상종을 하지 않았고.. 그럭저럭 시간은 흘러갔습니다.
얼마전인가.. 컬활 필기시험 바로전날 새벽... 열심히 책보며 공부를 하던때에..
새벽 3시가 넘은시간에 여친에게 울면서 전화가 오더군요~
제여친은 둘째.. 개념없는동생과.. 둘이 아파트에서 사는데요...
매주 동생의 남친이 놀러와서 밤새 술마시고 놀곤 했었습니다.
제여친이 새벽에도 너무 시끄럽게 놀자... 조용히 하라고 항의를 하는과정에서 여친과 동생이 싸우게
되었고... 여친동생의 남친이 여친을 목을 졸랐다는 겁니다..
그얘길 듣자마자 차가지고 달려가서.. 그 남자녀석을 두들겨 팼었어요..
그때 역시 그 개념없는동생은 니가뭔데 우리오빠를 때리냐며 욕설과 손지검이었습니다.
전 여친을 데리고 나왔고... 그일후로... 여친과 여친의동생은 인연을 끊기로 했어요.
그래서 그냥 넘어가나 했는데..
여친이 추석이라 시골집에 내려 갔거든요
근데 그 개념없는 둘째가.. 나와 내여친이 옛날에 말싸움할때.. 내가 했던 잘못들을 거론하며...
동생들에게 그사실을 알렸다는겁니다. 나에대한 험담을 한거죠.
그얘길 듣고나니... 더이상 참을수가 없었네요...
그런인간들과 상종을 앞으로도 해야한다는것과..
여친네 집안에 나에대한 험담이 퍼저나갈것에 대한 걱정과 스트레스...
전 결혼생각하며 교재하고 있는건데... 정말 결혼은 안되겠다는 확신이 들더군요
물론 제가 좀 이기적일수도 있겠지만.. 그래서 결국 이별을 고했습니다.
정말 많이 참고.. 많이 사랑했습니다만...
어처구니 없게도 헤어지게 되더군여..
정말 제가 잘한건지 모르겠네요..
여러분들의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제가 좀 힘드니.. 악플러님들.. 이글보시고.. 악플 안달아주셨으면 합니다
부탁드리겠습니다.
진지한 조언들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