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엄마가 밤에 배고프다 하셔서 제가 사오겠다며
츄리닝차림으로 집을 나섰답니다.
룰루랄라 사러 갔는데 그 집이 문을 닫아 버리는 바람에
그냥 집에 갈까 하다가.. 엄마가 배고프시다 하셨으니
뭐라도 사가야 겟다는 생각으로(이제정말 효도해야겠단 마음하나로 T T)
다시 발걸음을 옮기고 있었답니다.
제가 지나치고 있던 그 곳은 평소 사람도 많고,
흔히 중심상가라 하는 그런 곳이였습니다.
길을 한참 걷고 있는데 앞에서 어떤 남자분께서
음......... 한 나이는 20대중반정도???? 절대 많지 않았습니다
생긴것도 멀쩡해보였고 (자세히보진 않았지만
)
자전거를 타고 제 쪽으로 오시는걸 보았습니다.
뭐 평소에 자전거 타고다니는 사람 많으니까 그저 그렇게 지나쳤는데,
뒤에서 갑자기 끼-익 하며 자전거를 세우시더이다.
그래서 뒤에 한번 쳐다보니 자전거를 타시 제쪽으로 돌리더라구용
별 신경 안쓰고 제 갈길 가는데 갑자기....................
제옆으로 쓰-윽 다가오더니 가슴을 만지더니 자전거를 타고 슝..............
정말 너무나 황당황당했던 저는......
평소 전 그런일이 닥치면 정말 욕을 크게 하며 발로 차버릴거라고
말을 하고 다녔지만 -_ -
(변태에겐 욕을 해줘야 다시 하지 않는다는 얘긴 누누히 들어왔지만......T T)
막상 그 상황이 되니, 주위에 많던 사람들은 다 어딜갔는지..............
괜히 거기서 욕하고 했다가 정말 골목으로 끌려갈거 같애서 T T
아무말도 못하고.....혼자 입으로만 욕하고 ..............
그런데 더 황당한건 저 ~ 만치 가서 저에게 손을 흔들며 인사하는...........
손흔들며 인사를 하더군요.!!!!!!!!!!!!!!!!!!!!!!!!!!!!!!!!!!!!!!!!!!!!!!!!!
너무너무 어이상실....... 그리고 친구한테 전화를 해서 막 욕을하며 가고있는데,
그남자 인상착의를 말해주는도중.......... 눈앞에 음식집같은곳 앞에 있는 무리중 그 의상착의와
똑같은 남자를 발견했답니다......
정말 무서웠고 T T ..... 그 옆에 자전거를 발견한 저는 그 남자가 그남자 인것 같아.....
더군다나 많은 남자 무리에 껴있는 그 사람을 보는순간
무단횡단을 해 집으로 달려왓답니다 T T
엄마한테 말하니까 엄마가 자전거를 발로 차버리지 그랬냐며.............흑흑
가슴까지 터치를 당한건 처음이라 ..... 참........
이젠 하다 못해 자전거 까지....................... 별 수단을 다쓰네요 ~
아 정말 황당했답니다.
황당황당황당황당 다음에 다시 만나면 정말 발로 차버릴껍니다 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