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괴롭습니다.

머리아 아뽀 |2003.03.13 13:18
조회 1,565 |추천 0

저랑 남나친구랑은 사귄지 1년이 넘었습니다.

첨 사귈때는 자기 사랑 받기만 하라더니...1년만에 남친 변했습니다.

2년동안 울남친 백수 생활합니다,,,저는 직장을 다니구여...제가 머라구 하면,,,

동갑인데(25살) 남자 자존심,,,상할까봐,,,언제 일할꺼냐구  절대 잔소리 하지 않습니다.

그런 남친...짐 오락에 빠져 있습니다. (어둠의 전설,바람의나라,리니지,등등등 )

제가 아플때도 ...아프냐는 안부보다는,,,오늘 레벨이 얼마구,,,경험치를 얼만 얻었다는둥,,,

장비는...멀사구,,,사냥가니까,,,나중에 전화 하라는둥 늘 오락 얘기가 전부입니다....

 

근데 이런 사람의 아이를 가졌습니다... 걱정시키지 않을려구,,,정신적고통 마음의고통,,,

금전적인 문제등 모든걸 저혼자 해결 했습니다.

표현을 안해서 그러치 ...얼마나 힘들고 죄책감에 시달렸는지...

정말 그고통은 말로 표현 할수 없었습니다....

 

그러다 이러케 시간이 흘렀습니다,,,

화이트데이가 낼이지요..

 남자친구가 있는데 혼자 보내기 머해서,,,낼 회사 앞으로 오라고 했습니다.

점심이나 같이 먹자고

울남친....귀찮고 거리 멀다구,,,,싫다고 화냅니다.

제가 다니는 회사는,,,강남이구 남친 집은 하남시 거든여...

그리 멀지두 않는데 ....

멀다고 해두,,,제가 몸상태가 안좋쿠,,,,낼은 화이트데이인데....

어차피 남친은 백수라 시간두 많은데....그넘의 게임 하느라,,,,

하루가 바쁘다고 합니다.

 

얼마나 섭섭한지....

저는 자기 보고싶다고 ,,,,저희집 (상도동)에서 부터,,,몇번을 갈아타고,,,하남시에 들어가는데...

자기는 울회사가 멀다고,,,(참고로 울집 동네는 멀다고 근처도 않옵니다)

오기 싫다는겁니다,,,

그래노쿠는 겜방에서 아는형이 장비준다고 하니,,,울동네보다 더먼,,,구로동까지 오더군여,,,

아무래도 ,,,제가 남친이 하는 겜보다 못한거져?

 

괴롭습니다,,,그래노쿠 자기네 동네 왜 않놀러 오냐구 ,,,,합니다...

제가 화가나서,,,넘 멀어서 가기 싫다고 했더니...

그럼 오지 말라고 도려 자기가 화를냅니다...

이런사람을 1년을 만났습니다.

그리고 지금 아무연락없습니다.

저혼자 맘을 정리 하려고 합니다.

 

1년동안 정이 많이 들었는데....ㅜ.ㅜ

제가 잘한거지요?

저를 귀찮게 보는이남자의 아이까지 가졌다니...정말,,,한심한 노릇입니다.

저이제 이사람 잊어야 하는데 ....

생각하면 할수록 괴씸하구,,,괴롭기만 하네여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