덧붙이자면 그녀는 이번에 미국에 들어와서 만약 나와 잘 되게 된다면
지금 잘 나가고? 있는 해외 직장을 포기하고 한국에서 취직하거나 학교로
갈 수 있다는 군요...
분명한 것은 지금 생각하고 있는 것은 그 누구에게도 특별하게 불이익?이 안가는 방향에서
생각해봤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답은 내가 정말로 그녀를 끔찍하게 좋아하지 않는 이상 (아마도 그럴 일은
별로 없어 보입니다. 전 벌써 그녀를 사진으로도 보았고비록 온라인이지만 어느 정도 대화도
해봤기 때문에....)
그녀하고 관계를 단절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지금 한창 경력을 쌓아가면서 힘들게 외국회사에서 매니저까지 되었는데 이제 누구?때문에
직장을 포기하기에는 그녀의 가능성이 아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뭐 능력이 뛰어나서 그녀의 그런 가능성마져도 감싸안아줄 만한 것은 아닐테니까요.
정말로 인연이었다면 그 동안 이야기하면서 어느정도 호감이 있어야겠죠...
그리고 저도 혼란스럽게 생각하는 것보다 이제 제 갈 길을 가는 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그녀와의 관계를 정리하는데 어떻게 해야 하는지 질문의 의도를 파악하지 못한 분들이
많아서 답답하기는 했지만 어쨌든 제가 생각을 정리하는데 여기 답변해주신 분들도
도움은 된 것 같습니다.
그리고 다른 게시판에서 제 질문을 이해한 몇몇 분들이 답을 해 주었는데요. 그것을 기초로
잠정적으로 그녀와 관계를 끊는다는 결론하에 우선은 만나보고 확실하게 결정하겠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그녀와 만나고 온 느낌을 보고하겠습니다.
그럼 다들 즐거운 하루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