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을 급수정합니다. 임의로 정한거라 제목이 맘에들지
않았었거든요^^ 착오 없으시길 바라구요,
재밌게 봐주시는 모든분들 정말 감사합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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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부
임군: (씨익~)
뭐,,뭐냐 그웃음은,, 너지금 혹시 나를,,
꺄아악 안돼! 사랑하지도 않는데 그럴순 없어.
노양: "왜,,왜그래?"
임군: "잠안오냐? 술도 마셨는데?"
헉,바로 코앞에서 얘기한다.
안와안와~ 절대 안와!!! 얘도 남잔데 야한거 아무리 안본다하지만
분면 저 성인채널때문에 또다른 임군이 고개를 든거야~
이상해지기전에 얼른 집에 간다고 해야겠다.
노양: "나,,나 집에 갈께, 정말 많이 늦어버렸다."
임군: "많이 늦었는데 그냥 같이 있으면 안돼?"
노양: "많이 늦었으니까 가야한다고!!"
임군: "아무짓도 안할께,, 할말이 있는데,,"
아우~ 불쌍한 저표정, 완전 동정심 유발하기 딱좋은,,
그래도 가야하는데,,
노양: "지금 하면 되잖아~ 뭔데?"
임군: "오늘 하루만 같이 있어준다고 약속하면, 헤~^-^"
뭐,,뭐냐 그 동심의 세계에 빠진듯한 표정은?
사실 모텔에서 만리장성을 쌓았든 아니든 혼자 두고
나오기가 참 뭐했다. 같이 나가는것도 아니고,
사실 술은 깼지만 엄청나게 난 피곤했다.
한번 믿어볼까? 날 좋아한다며? 그래 믿어보자
노양: "흠,, 너 진짜 나 건들면 죽을줄 알어"
임군: "절대 약속할께,^^"
임군, 침대에 눕더니 팔을 편다.
노양: "어쩌라고"
임군: "- _- 누워"
이시키 아무짓도 안한다며? 약속 까먹고 벌써
시작하는거냐?
노양: "왜?!"
임군: "정말 아무짓도 안해, 그냥 팔베게 해주고싶어서,,"
그래, 팔베게한다고 애낳냐? 하지만 더이상 접근하면
다시는 팔 못펴게 해주마!
나는 임군의 팔에 살짝 누웠다. 하지만 경계는 늦추지 않고
긴장을 하고 있었다.
임군: "너,, 내여자친구 해줄래?"
노양: "어? 하,,핫"
일단 웃음으로 떼웠다. 임군은 사실 전혀 내스타일이 아니였다.
못생긴것도 아니고 성격이 이상한것도 아니였으며, 돈에대해
찌질하지도 않았지만, 그냥 뭔가가,, 아무튼 그랬다.
그때 우리는 '사랑과전쟁'이라는 프로그램을 아무말없이
보고 있었다. TV에서 남편이 바람을 피고 아내에게 용서를 구하고
있었다.
TV: "여보 나이제 정말 바람 안필께"
그걸보고 있던 임군, 나를 쳐다보며 말한다
임군: "만약 여자친구 해주면 절대 바람 안피고,"
다시한번 TV를 보고는, 나를 쳐다본다
TV: "당신에게 정말 잘할께 좋은 남편되도록 노력할께"
임군: "너한테 정말 잘할께 좋은 남자친구 꼭 될께"
TV: "앞으론 꼭 당신만 바라보며 살테니 용서해줘"
임군: "너만 바라보며 살께"
그당시 좀 웃겼다.ㅎ 난 TV한테 프로포즈를 받았다
ㅆㅂ~ 그래도 왠지 귀여워 보이는 이유는 뭘까?
근데 갑자기 임군이 TV를 끈다.
임군: "피곤할텐데 얼른자 걱정하지말고"
노양: "그,,그래"
과연, 내가 널 믿을수있을지모르겠다 임마
그때,
임군: "함께 있으면 좋을사람,, 함께 있을수 없어~"
필자는 최재훈노래를 상당히 좋아한다. 1부를 보면 알겠지만
이자식 노래 꽤 한다. 편히 자라고 노래까지 불러준다.
하지만 난 여자다. 편히 잘수가 없는건 누구나 마찬가지일꺼다.
곧이어 임군이 코를 곤다. 조낸 피곤했던 모양이다.
이남자,, 왠지 믿음이 간다. 여자를 아껴주는 모습,,
임군이 했던말을 되뇌이면서 나도 편히 잠에 빠져들었다..
"너,, 내 여자친구 해줄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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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부도 이렇게 막을 내립니다.
PC방 아르바이트 중이라 길게 한번에 쓰려면 여러분이
많이 기다려주셔야해요 ㅠㅠ
조금있다가 열심히 써서 5부까지 올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