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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트 기행문 1차 남산`````@@@@@

길쓴씨 |2006.10.12 13:30
조회 417 |추천 0

계획했던대로,  그녀와 만난 시각은  6시!!사실 그녀 조금 지각이다.  15분 정도에 옮 ㅜ.ㅜ
그래도 좋다. ㅋㅋ

남산에  스위트리 라는  전망 좋은  식당에 예약을 7시에 해놓고  6시 정각에  우린

명동에서 만났다.  명동1번출구에서 숭의여대쪽으로 조금만 걸으면  서울 애니매이션센터

가 있는데 그 바로 앞에서 02번 노란색 남산 순환버스를 탔다,  이 버스는  남산을 계속 순환

한다고 한다.   버스도 깨끗하고,  이뻣다. 특 히 노란버스!!  너무 로맨틱? ㅋㅋ

그녀도 좋아하는거 같았따.   원래  명동에서 만나서  조금 걸으면  남산 케이블카 탈까 고민

도 했었지만,   우선 너무 비싸고,    닭장에 닭처럼   꽉꽉 채워서  가는게맘에 안들었다.

그래서 버스를 이용하기로 했다.   결과는 버스!! 쵝오!!  게다가 5백원이다 환승도 된다.

이 버스를 타면  남산 타원 바로 밑  주차장까지 데려다 준다.  거기서부터 타워까지는

도보로 5분도 안걸리므로 걷기 싫어하는 그녀!! 힘들다고 헉헉대지만  그래도 즐거워 보인다.

남산은 어차피 차가 있어도  못 끌고 올라온다..     02번 버스랑  외국인 단체버스  장애인 버

스정도??만  출입이 가능하다.   나머지는 케이블카나 등산?? 을 통해서 올라와야만 한다.

내가보기엔 버스가 제일 나은긋 하다...   케이블카는    밤에타면  깜깜하기만하고 무섭고

게다가  비싸기까지하니(편도 5000원 정도였따)   물론 낮엔 탈만한 듯하다.

명동에서 숭의여대앞 서울애니메이션센터까지 5분정도 걸었고,  버스를 바로 탔다

타워 바로밑 주차장까지  15~20분정도 걸린것 같다.  그렇게 오래걸리진 않았다.

도착하니 6시 50분!!  10분정도 시간이 있어서  야외 테라쓰에 나란히 섰다.

야경.... 보자마자  와!! 하며 둘다 감탄사 연발.... 정말  추천이다.  야경 장난 아니고

정말 로맨틱 하다..  사진도 첨부했다 .ㅋ

날씨는 좀 쌀쌀했기에  조금 있다가 시간 맞춰서  스위트리로 고고

이름을 말하니 따라오란다.    매니저로 보이는 이쁘장한 여자가 ,,  오늘 날씨에대해

말하며,  형식적인 인사말을 한다.  ㅎㅎ  솔직히 뻘쭘했다.  ㅋㅋ 

스위트리라는 식당은  피자서부터 스파케디 도리아(볶음밥)  커피 음료 등등 그렇게 비싸지

는 않지만 그렇다고 싸지는 않은 ㅋㅋ 학생이 맘먹고  한번 쏠 정도의 가격대의 식당같았다.

그녀는 치킨도리아,  나는 치킨파스타.... 그녀의 치킨 도리아  맛있었고,
나의 선택 치킨 파스타... 쒯이다.  ㅋㅋ 몸앤 좋을듯 닭가슴살과  짜지않은  심심한 양념 ㅋㅋ

많이 먹지는 못했다.  대신 그녀의  도리아를 뱃어먹으니  대략 만족!!

후식은  따로 나오는게 아니라 사머거야 한단다. ㅋㅋ 그래서 그냥 꼐산하고 나옴.

그래도  야경과 함께하는 식사라서 그런지 그래도 마냥 좋았다. 

식사비용 KTF 15%할인해서 2만 6천원 1백원.   괜찮은 가격이다. ㅋㅋ

참고로  서울타워에는  전망대가있는 곳과  지상쪽 두부분으로 나뉜다.

스위트리는  지상2층에 있다.  그래도 360도로 테이블이 배치되어서  야경을 보기엔  전혀

손색이 없다.  더군다나 예약을 해서 전망 좋은곳에 예약을 했기에... 나름 만족

전망대쪽에는  전망대보다 위족에  N그릴이라는  고급레스토랑이 있단다...말로만 들었따.

거긴  자리가 삥빙 돈단다.  먹다보면  밖의 경치가 바뀌어있다는데  조금 무섭기도할것 같다

근데 ,, 거긴 진짜 비싸단다. ㅋㅋ  돈벌면   프로포즈장소로 적당할 듯하다.

스위트리에서 1시간정도 밥을 먹고 얘기좀 하다가,  후식이  따로 꼐산이라는 소리를 듣고는

나와서  전망대에 올라가기로 했다.

대인 7천원이다.  결코 싸지 않은 비용...   그래도  뭔가 있겠지 하고  가보자... 결정

그녀가  "오빠 내가 이건 살게" 라며!!계산을 한다.  이쁜것!!ㅋㅋ

근데 말이지,  엘리베이터 타며  키스라도 해볼랬더니만,  안내도우미가 항상 같이 탄단다.

뻘쭘하게  남자 도우미가 따라 타서..  OTL

전망대에서 바라본  서울 전경..  정말 황홀했다.   근데 앉아 있을 장소는 없어서...

아버지 기일이라서  파주의  묘소에 다녀온 그녀가 다리가 아픈기색이 역력....

한바퀴 둘러보고!!  아래층 뚜레주르에가서   아이스초코 시켜서  앉았다. 

이런저런 얘기 하며 아이스초코  뚝딱!!   그녀 이런거 정말 좋아한다.  ㅋ

살찌기 좋은 음식들... ㅋㅋ 그래도 왜케 이쁜지...   운동 같이 하자고 계속 쫄랐다.

아이스초코 마시고나니 9시!! 이제  알콜의 시간이 된 듯하다는 생각이 들었따.

우리 명동가자!!(술한잔 하자는 은유적 표현...)고 했다. 

그녀... 볼것도 없지 않냐며 그냥 가잔다.   지하철로  향하는 그녀. ㅋ

ㅎ 그래! 역시 오늘은 건전하게 놀자!!   깔끔하자나!

맘 접고,   4호선에 몸을 싫었다.  그녀집. 부천

부천까지 데려다주려고 생각하고 있었따. (말로는 중간에 내릴거라며...거짓말을 했다)

부천가는글에  신길이 있고,  신길에서 5호선 타면 바로 여의나루역이 있다.

속으로.. 계속 한강 가자고 할까.... 아쉽다..... ㅠ,.ㅠ 소심하게 망설이고 있었는데,

그녀가 오빠 우리 한강가요.!!!  라며  말을 하는것이다.  으이그 이쁜것.! 우린 통하는데가 있어 ㅋㅋ 나두 지금 그생각 하고 있었다면 설레발 쳤다.

한강에 도착!!   시원한 강바람이 불었따.   산바람은 쌀쌀했는데,

강바람은  느낌인지 몰라도 시원했다.

괴물동상 옆에 자리를 잡고  신발을 벗고  앉았다.   매점 아에 돗자리를 깔아놨더구만..ㅋ

벤치보다 편했다.    처음엔 그냥 맥주한잔 할 생각으로 하이트와  프링글스!!

다먹으니 웬지 아쉬워서 소주와 라면!!  ㅋ 플라스틱 소주잔 오랜만에 봤다. ㅋ

서로 신기해하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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